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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진실
#현대물 #복수 #치정극 #배신 #기억상실 #재회물 #드라마
[이게 무슨... 저 사람은 누구지?] 낯선 호텔 방에서 눈을 뜬 수연. 기억이 사라진 밤, 그녀의 침대 옆에는 모르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들이닥친 약혼자와 가족들. [언니는 영원히 사라져야 해. 태민 오빠 옆에서도, 우리 집에서도.] 동생 수진의 치밀한 함정에 빠져 모든 것을 잃은 수연. 사랑했던 약혼자와 가족에게 버림받고 지옥 같은 현실에 내동댕이쳐진다. 억울한 누명 속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7년 후의 처절한 복수극.
웅녀님은 이 막장 드라마에서 하차하려 합니다
#현대로맨스 #계약결혼 #냉정남 #소유욕/독점욕 #막장 #시월드 #까칠남 #오만남 #집착남 #사이다 #재벌남 #모쏠녀 #반달가슴곰
반달가슴곰은 인간이 부러웠다. 총에 쫓기고 동물원에 끌려가는 곰의 삶이 싫어서 단군신화대로 쑥과 마늘을 100일간 씹었다. 그렇게 기어이 인간이 됐는데— 하필, 재벌가에서 두들겨 맞던 막장 며느리 '웅나희'의 몸이었다. 눈뜨자마자 시어머니의 싸대기. 남편의 이혼 통보. 덤으로 내연녀의 모함까지. "이 결혼, 없던 걸로 하지." 오. 이게 웬 떡이야. 안 그래도 도망가려던 참인데. 척박한 영역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게 곰의 방식이다. "좋아요. 이혼해요." 그런데 이 냉혹한 남편, 순순히 이혼하겠다니까 오히려 손목을 붙잡는다. "1년만 완벽한 아내를 연기해. 그럼, 이 돈과 함께 놓아주지." 거액의 정산금이라. …좋아. 겨울잠 한 번 자고 나오는 셈 치지, 뭐. 그렇게 웅나희는 '죽고 못 사는 아내'를 연기하기 시작했다. 이 우스운 계약이 끝나는 날, 이 답답한 우리를 부수고 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딱 한 가지, 계산에 없던 게 있다면— 이 남자가, 굴복하지 않는 아내에게 점점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것. "내가 당신의 고용주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내가, 당신의 주인이라는 뜻이야." "알겠어? 내가 당신을 가졌다고." 웅나희는 무사히 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느 날 이사님이 포메라니안이 되었다
#오피스로맨스 #현대로맨스 #포메라니안 #라이벌/앙숙 #경쟁구도 #갑을관계 #갭모에 #까칠남 #능력남 #계약직여주 #상사×부하 #사이다 #사내연애 #재벌남
계약직 2년 차 이하리. 밤새 만든 기획을 팀장에게 빼앗기고, 재계약도 없이 잘리기 직전이다. 억울해도 참았다. 힘없는 계약직한테 세상은 원래 이러니까. 그런데— “강태오! 이 개새끼야!” 싸가지 없기로 악명 높은 강태오 이사가, 그 한마디에 포메라니안으로 변해 버렸다. 그 장면을 목격한 순간 이하리의 인생은 통째로 꼬여 버렸다. "내가 개가 됐다느니 하는 헛소리, 그쪽 입에서 한 마디라도 새어 나가는 순간, 법무팀 붙여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고소·고발 들어갑니다." 개새끼라는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강아지가 되는 저주에 걸린 대기업 이사 강태오. 그리고 하필 그걸 목격해 버린 유일한 사람, 이하리. "이하리 씨가, 이 회사를 완벽한 ‘개새끼 금지 구역’으로 만들어요. 내 반경 어디에서도 그 빌어먹을 세 글자가 튀어나오지 못하게." 얼떨결에 정규직 전환에, 이사님 직속 수행 비서가 되어버렸다. 절대 엮이지 않고 조용히 월급만 받으려 했는데, 강태오와 후계 자리를 다투는 강도준 상무가,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온다. “지금 내 쪽에 붙으면, 하리 씨는 살려줄게요.” “…네 약점이 뭔지 직접 알려줘서 고맙다, 태오야.” 세상 무서울 것 하나 없던 이사님의 유일한 약점은, 하필, 세상에서 제일 흔한 욕 세 글자. 그리고 그 약점을 쥐게 된, 계약직 여사원의 이야기.
군귀(群鬼)
#한국 공포 #빙의 #군대 귀신 #굿 #작두 #퇴마
시즌2 - 1997년, 나라가 무너지던 해 봄, 낡은 가방을 든 신부가 인천 서화동 대성당 언덕을 오른다. 겨울, 귀신 들린 청년이 성당 문턱을 넘는다. 스물한 살 수련 수녀 윤슬만이 눈치챈다. 신부님은 밤마다, 뭔가를 세고 있다. 교구가 구마사제를 보냈다. "거룩하신 성모마리아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그 문장은, 한가운데서 멎었다. 이 귀신들은 맞서는 자에게 옮는다. 구마사제가. 대사제가. 서울의 대주교가. 로마에서 온 사제들이. 차례로 그릇이 된다. 그리고 그 모든 밤을 지켜본 단 한 사람. 귀신들이 끝내 열지 못한 — 문이 없는 아이가 있었다. 시즌1 - 1989년 여름, 인천 근교 골짜기 열두 살 명수는 할아버지가 조금씩 달라지는 걸 봤다. 곯은 참외만 골라 드시고, 헛간에서 주무시고, 어느 밤엔 마당의 흙을 한 줌 입에 넣었다. 무서운데, 더 보고 싶었다. 이윽고 인자하던 노인의 입에서, 여럿이 겹친 납작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감히 어디서 날 대적하느냐" 6.25때 이 골짜기에서 전멸한 8,746명.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을 문으로 삼아, 그들이 들어앉았다. 그리고 그 여름, 군대는 가장 어리고 단단한 그릇 하나를 골랐다. 스물아홉 살의 보좌신부. 떼어 보낸 숫자는, 정예 삼백 신부는 그날부터 팔 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셌다. 하나, 둘, 셋… 삼백까지 세는 동안은, 아무도 나가지 못하니까.
7년의 진실
#현대물 #복수 #치정극 #배신 #기억상실 #재회물 #드라마
[이게 무슨... 저 사람은 누구지?] 낯선 호텔 방에서 눈을 뜬 수연. 기억이 사라진 밤, 그녀의 침대 옆에는 모르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들이닥친 약혼자와 가족들. [언니는 영원히 사라져야 해. 태민 오빠 옆에서도, 우리 집에서도.] 동생 수진의 치밀한 함정에 빠져 모든 것을 잃은 수연. 사랑했던 약혼자와 가족에게 버림받고 지옥 같은 현실에 내동댕이쳐진다. 억울한 누명 속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7년 후의 처절한 복수극.
웅녀님은 이 막장 드라마에서 하차하려 합니다
#현대로맨스 #계약결혼 #냉정남 #소유욕/독점욕 #막장 #시월드 #까칠남 #오만남 #집착남 #사이다 #재벌남 #모쏠녀 #반달가슴곰
반달가슴곰은 인간이 부러웠다. 총에 쫓기고 동물원에 끌려가는 곰의 삶이 싫어서 단군신화대로 쑥과 마늘을 100일간 씹었다. 그렇게 기어이 인간이 됐는데— 하필, 재벌가에서 두들겨 맞던 막장 며느리 '웅나희'의 몸이었다. 눈뜨자마자 시어머니의 싸대기. 남편의 이혼 통보. 덤으로 내연녀의 모함까지. "이 결혼, 없던 걸로 하지." 오. 이게 웬 떡이야. 안 그래도 도망가려던 참인데. 척박한 영역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게 곰의 방식이다. "좋아요. 이혼해요." 그런데 이 냉혹한 남편, 순순히 이혼하겠다니까 오히려 손목을 붙잡는다. "1년만 완벽한 아내를 연기해. 그럼, 이 돈과 함께 놓아주지." 거액의 정산금이라. …좋아. 겨울잠 한 번 자고 나오는 셈 치지, 뭐. 그렇게 웅나희는 '죽고 못 사는 아내'를 연기하기 시작했다. 이 우스운 계약이 끝나는 날, 이 답답한 우리를 부수고 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딱 한 가지, 계산에 없던 게 있다면— 이 남자가, 굴복하지 않는 아내에게 점점 집착하기 시작했다는 것. "내가 당신의 고용주라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내가, 당신의 주인이라는 뜻이야." "알겠어? 내가 당신을 가졌다고." 웅나희는 무사히 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느 날 이사님이 포메라니안이 되었다
#오피스로맨스 #현대로맨스 #포메라니안 #라이벌/앙숙 #경쟁구도 #갑을관계 #갭모에 #까칠남 #능력남 #계약직여주 #상사×부하 #사이다 #사내연애 #재벌남
계약직 2년 차 이하리. 밤새 만든 기획을 팀장에게 빼앗기고, 재계약도 없이 잘리기 직전이다. 억울해도 참았다. 힘없는 계약직한테 세상은 원래 이러니까. 그런데— “강태오! 이 개새끼야!” 싸가지 없기로 악명 높은 강태오 이사가, 그 한마디에 포메라니안으로 변해 버렸다. 그 장면을 목격한 순간 이하리의 인생은 통째로 꼬여 버렸다. "내가 개가 됐다느니 하는 헛소리, 그쪽 입에서 한 마디라도 새어 나가는 순간, 법무팀 붙여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고소·고발 들어갑니다." 개새끼라는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강아지가 되는 저주에 걸린 대기업 이사 강태오. 그리고 하필 그걸 목격해 버린 유일한 사람, 이하리. "이하리 씨가, 이 회사를 완벽한 ‘개새끼 금지 구역’으로 만들어요. 내 반경 어디에서도 그 빌어먹을 세 글자가 튀어나오지 못하게." 얼떨결에 정규직 전환에, 이사님 직속 수행 비서가 되어버렸다. 절대 엮이지 않고 조용히 월급만 받으려 했는데, 강태오와 후계 자리를 다투는 강도준 상무가, 은밀한 거래를 제안해 온다. “지금 내 쪽에 붙으면, 하리 씨는 살려줄게요.” “…네 약점이 뭔지 직접 알려줘서 고맙다, 태오야.” 세상 무서울 것 하나 없던 이사님의 유일한 약점은, 하필, 세상에서 제일 흔한 욕 세 글자. 그리고 그 약점을 쥐게 된, 계약직 여사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