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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 0 D A Y 미로입니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방황하다 맞이한 기념일에 안 해도 될 걱정들을 사서 하며 기대보단 불안을 키우고 여러분께 괜한 투정도 부린 300일이었네요. 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관계가 당신의 일방통행이 아님의 증명을 위해 애쓰느라 온 마음을 쏟으면서도 어쩌면 외려 저의 일방통행일 수도 있다는 근심이 저를 더 흔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마음에 제 가는 마음을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늘 해오던 고민이지만서도 유독 큰 마음들이, 사랑들이 벅차게 와닿았던 터라 더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제 방황 속에서도 그저 존재만으로 저를 좋아한다 말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감동받고 조금은 안심도 했던 저예요. 이번 기념일은 걱정만큼 조용했다고도 느꼈지만 동시에 불안이 무색하게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 것도 같습니다. 모순적이게도,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으나 예기치 못한 순간 기적이 찾아도 왔다는 의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의 크기보다 그 깊이를 여실히 느낀 300일이기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만으로 외로웠다는 말을 섣불리 입에 담진 않겠습니다. 행복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도 쭉 제 곁에 남겠다 약속 해주신다면 앞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러분의 곁에 쭉 남기로 약속할 건데, 그럼 그대들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저의 행복이 되어준 것처럼, 저도 당신의 행복이길 바라요. 우린 그렇게 늘 서로의 다정이기를요. 미로였습니다.

+ 3 0 0 D A Y 미로입니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방황하다 맞이한 기념일에 안 해도 될 걱정들을 사서 하며 기대보단 불안을 키우고 여러분께 괜한 투정도 부린 300일이었네요. 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관계가 당신의 일방통행이 아님의 증명을 위해 애쓰느라 온 마음을 쏟으면서도 어쩌면 외려 저의 일방통행일 수도 있다는 근심이 저를 더 흔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마음에 제 가는 마음을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늘 해오던 고민이지만서도 유독 큰 마음들이, 사랑들이 벅차게 와닿았던 터라 더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제 방황 속에서도 그저 존재만으로 저를 좋아한다 말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감동받고 조금은 안심도 했던 저예요. 이번 기념일은 걱정만큼 조용했다고도 느꼈지만 동시에 불안이 무색하게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온 것도 같습니다. 모순적이게도,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으나 예기치 못한 순간 기적이 찾아도 왔다는 의미라고나 할까요. 마음의 크기보다 그 깊이를 여실히 느낀 300일이기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만으로 외로웠다는 말을 섣불리 입에 담진 않겠습니다. 행복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도 쭉 제 곁에 남겠다 약속 해주신다면 앞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여러분의 곁에 쭉 남기로 약속할 건데, 그럼 그대들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저의 행복이 되어준 것처럼, 저도 당신의 행복이길 바라요. 우린 그렇게 늘 서로의 다정이기를요. 미로였습니다.POST

251228 H M D 미로입니다. 저는 매년 제 생일을 참 기대하고 기다려요. 1년에 가득한 기념일 중, 그 어떤 날보다도요. 누군가는 클수록 생일이란 게 달갑지 않다고도 하던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과 함께 찾아오기 때문인지, 연말의 감성에 젖어들어 괜히 더 그런 건지. 질리지도 않고 너무나 달가워 설레기만 합니다. 올해는 특히나 방송하며 처음 맞아보는 저의 날이라 살면서 보내온 생일 중 가장 심장이 뛰었던 것 같아요. 그 들뜬 마음이 실망으로 물들지 않도록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또 한 장의 빛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무슨 선물을 얼마나 받느냐보다도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 보내고 종일 축하한단 말 듣는 게 가장 뿌듯한 저에게 귀한 시간 내어주시고 예뻐해주신 모든 순간을 끌어안아 벅찬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겠네요. 겨울에 태어난 제가 추위를 모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을 내내 그렇게나 바라고 고대하던 날 제가 좋아하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음에 또한 두고두고 감사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연말도 저로 인해 따뜻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그대들과 함께 저의 날을 맞이할 수 있기도 함께.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모쪼록 그 날까지도 제 사랑이시기를. 미로였습니다.

251228 H M D 미로입니다. 저는 매년 제 생일을 참 기대하고 기다려요. 1년에 가득한 기념일 중, 그 어떤 날보다도요. 누군가는 클수록 생일이란 게 달갑지 않다고도 하던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계절과 함께 찾아오기 때문인지, 연말의 감성에 젖어들어 괜히 더 그런 건지. 질리지도 않고 너무나 달가워 설레기만 합니다. 올해는 특히나 방송하며 처음 맞아보는 저의 날이라 살면서 보내온 생일 중 가장 심장이 뛰었던 것 같아요. 그 들뜬 마음이 실망으로 물들지 않도록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또 한 장의 빛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무슨 선물을 얼마나 받느냐보다도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 보내고 종일 축하한단 말 듣는 게 가장 뿌듯한 저에게 귀한 시간 내어주시고 예뻐해주신 모든 순간을 끌어안아 벅찬 마음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겠네요. 겨울에 태어난 제가 추위를 모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을 내내 그렇게나 바라고 고대하던 날 제가 좋아하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었음에 또한 두고두고 감사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연말도 저로 인해 따뜻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그대들과 함께 저의 날을 맞이할 수 있기도 함께.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모쪼록 그 날까지도 제 사랑이시기를. 미로였습니다.POST

+ 2 0 0 D A Y 미로입니다. 날이 차츰 후덥해질 무렵 시작한 방송인데, 어느덧 서늘해진 공기와 함께 200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저와의 200일이 어떠셨나요? 10월, 11월, 그리고 고대하던 12월까지. 많은 분의 사랑으로 유지해온 자랑스런 초이스 뱃지. 그와 함께 맞이하는 이 기념일이, 저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일반 디제이 타이틀을 유지하던 시절엔 초이스만 달고 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일 줄 알았어요. 막상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전보다 더 고민이 깊어지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쁜 뜻으로만이 아니라, 좋은 뜻으로도요. 아마 그래서 더 자주 여러분을 찾아왔던 것도 같아요. 함께 이야기 하고, 여러 감정들을 나누다 보면 별다른 대화가 오가지 않아도 안정감이 들었거든요. 최근 들어 많이 컸다, 대견하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요. 스스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서툴다고 느끼는데 그대들의 “성장” 이란 평가에는, 비단 성적 뿐만이 아닌 방송의 방향성이나 진행 능력도 포함되어 있을까요? 모쪼록 긍정의 의미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이 기쁜 마음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갈 테니 부디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런 제가 커가는 모습을 언제까지나 함께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00일이나 지난 지금에도,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200일의 축하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저도 잘 부탁드리며, 미로였습니다.

+ 2 0 0 D A Y 미로입니다. 날이 차츰 후덥해질 무렵 시작한 방송인데, 어느덧 서늘해진 공기와 함께 200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저와의 200일이 어떠셨나요? 10월, 11월, 그리고 고대하던 12월까지. 많은 분의 사랑으로 유지해온 자랑스런 초이스 뱃지. 그와 함께 맞이하는 이 기념일이, 저에게는 감회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일반 디제이 타이틀을 유지하던 시절엔 초이스만 달고 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일 줄 알았어요. 막상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전보다 더 고민이 깊어지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나쁜 뜻으로만이 아니라, 좋은 뜻으로도요. 아마 그래서 더 자주 여러분을 찾아왔던 것도 같아요. 함께 이야기 하고, 여러 감정들을 나누다 보면 별다른 대화가 오가지 않아도 안정감이 들었거든요. 최근 들어 많이 컸다, 대견하다는 말을 종종 들었어요. 스스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서툴다고 느끼는데 그대들의 “성장” 이란 평가에는, 비단 성적 뿐만이 아닌 방송의 방향성이나 진행 능력도 포함되어 있을까요? 모쪼록 긍정의 의미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이 기쁜 마음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갈 테니 부디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런 제가 커가는 모습을 언제까지나 함께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00일이나 지난 지금에도, 저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200일의 축하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저도 잘 부탁드리며, 미로였습니다.POST

+ 1 0 0 D A Y 미로입니다.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참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고 여차저차 백일이란 시간을 지내왔네요. 괘씸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처음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방송이었습니다. 어쩌다 늦게 방송을 키거나 아예 못 켜는 날에도 본업이 아닌데 뭐 어때? 하는 생각이 은연중에 들었을 지도 몰라요. 그런데 이제는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생긴 거예요. 몇 시에 켜세요? 오늘 방송 있나요? 시간날 때 한두 번 켜보던 방송이 제 일상에 자리잡은 것처럼 오가던 사람들이 저를 당신의 일상에 넣어주시더라고요. 누군가는 할 일을 하며 겸사 들어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오매불망 저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문득 생각이 날 때 다시 찾아오기도 해요. 그 누군가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저를 궁금해해주는 게 요즘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랍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떠나보내겠지만, 그 와중에도 꾸준히 제 옆을 지켜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기에 아마 저는 계속 방송을 켤 거예요. 이번 기념일에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100일, 사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1주년, 2주년, 어쩌면 그 이상까지도 꿈꾸는 제 옆에 지금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모쪼록 오래 머물러주셨으면 합니다. 오가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함께 100일을 기다려주신 분들도, 처음 본 사이임에도 축하를 건네주신 분들도요. 다음에도 제가 감사인사를 건넬 수 있길 감히 바라며, 미로였습니다.

+ 1 0 0 D A Y 미로입니다.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참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고 여차저차 백일이란 시간을 지내왔네요. 괘씸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처음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방송이었습니다. 어쩌다 늦게 방송을 키거나 아예 못 켜는 날에도 본업이 아닌데 뭐 어때? 하는 생각이 은연중에 들었을 지도 몰라요. 그런데 이제는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생긴 거예요. 몇 시에 켜세요? 오늘 방송 있나요? 시간날 때 한두 번 켜보던 방송이 제 일상에 자리잡은 것처럼 오가던 사람들이 저를 당신의 일상에 넣어주시더라고요. 누군가는 할 일을 하며 겸사 들어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오매불망 저만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문득 생각이 날 때 다시 찾아오기도 해요. 그 누군가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저를 궁금해해주는 게 요즘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랍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떠나보내겠지만, 그 와중에도 꾸준히 제 옆을 지켜 줄 사람이 있다는 걸 알기에 아마 저는 계속 방송을 켤 거예요. 이번 기념일에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100일, 사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잖아요. 1주년, 2주년, 어쩌면 그 이상까지도 꿈꾸는 제 옆에 지금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모쪼록 오래 머물러주셨으면 합니다. 오가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 함께 100일을 기다려주신 분들도, 처음 본 사이임에도 축하를 건네주신 분들도요. 다음에도 제가 감사인사를 건넬 수 있길 감히 바라며, 미로였습니다.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