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 DJ 은 的頻道

[오늘의 방송] On Air 지짜 미아내 8:00 ㅜㅜㅜ [오늘의 이야기] : 늘 곁 지켜주겠다고 약속해줘서 고마워 [오늘의 행복] : 말하지 않아도 당신임을 알았으면 해 [오늘의 숙제] 🍀 : 박세호 구독왕 만들어주기 ☘️ : 자정마다 종구오빠 투표하기 🌱 : 플랜 가입하고 복권받기

현생살러 간다. 스접

뺘 ◝✩

20

🚬🐰ᩚ 🐳

v1vi

😃

🚬모요 ᩚ

삶 이 인 데

잔 향

이즈니 ၈ 🐳

늘, 콩

쉬이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운 이야기라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한 번 정도는 이야기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요일에 생긴 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아 보이기도 하고, 잘못 된 분노의 방향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남은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해야 할 일은 떠난 이를 피해자라 지칭하고 남아있는 이들에게 가해자라며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닐 거예요. 떠난 이에게 가는 길 춥지 않고, 이젠 힘든 길 아닌 예쁜 꽃 흐드러진 꽃길 걸으며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시간들 보내라며 비는 게 우선 아닐까 싶어요. 이번 일로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도 못 하는 이들이 돌을 던질 권한을 얻은 것마냥 남은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인 비난 해대는 게 보기 싫고, 누군가 또 떠나는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는 유독 가을이 짧고, 겨울이 빠르게 찾아온 듯 합니다. 올 가을은 사무치게 슬픈 계절이네요. 모두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무운을 빕니다.

쉬이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운 이야기라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한 번 정도는 이야기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요일에 생긴 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아 보이기도 하고, 잘못 된 분노의 방향으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남은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해야 할 일은 떠난 이를 피해자라 지칭하고 남아있는 이들에게 가해자라며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닐 거예요. 떠난 이에게 가는 길 춥지 않고, 이젠 힘든 길 아닌 예쁜 꽃 흐드러진 꽃길 걸으며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시간들 보내라며 비는 게 우선 아닐까 싶어요. 이번 일로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도 못 하는 이들이 돌을 던질 권한을 얻은 것마냥 남은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인 비난 해대는 게 보기 싫고, 누군가 또 떠나는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는 유독 가을이 짧고, 겨울이 빠르게 찾아온 듯 합니다. 올 가을은 사무치게 슬픈 계절이네요. 모두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무운을 빕니다.

AI 툴이랑 싸우는 사람을 본 적 있으세요? 아 누가 ai랑 싸우냐구요? 안녕하세요 누예요

AI 툴이랑 싸우는 사람을 본 적 있으세요? 아 누가 ai랑 싸우냐구요? 안녕하세요 누예요

아 아깽이랑 본진님이랑 시한이랑 젤리랑 점마오빠랑 내새끼들이랑 리엘이랑 픔언니랑 이응이랑 끼밀링이랑 이름 안 적힌 사람들까지 막 다 보고싶다 그리고 나 지금 졸리다

아 아깽이랑 본진님이랑 시한이랑 젤리랑 점마오빠랑 내새끼들이랑 리엘이랑 픔언니랑 이응이랑 끼밀링이랑 이름 안 적힌 사람들까지 막 다 보고싶다 그리고 나 지금 졸리다

접니다 어쩔

접니다 어쩔

여행 1일차 끝낫스무디 오늘 냉소바랑 방어회랑 소주랑 감귤주스랑 코코팜이랑 아이스티머금 그리고 지금 개졸림

여행 1일차 끝낫스무디 오늘 냉소바랑 방어회랑 소주랑 감귤주스랑 코코팜이랑 아이스티머금 그리고 지금 개졸림

12월 23일 종구오빠 뮤직어워즈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써요 - ꯁ

12월 23일 종구오빠 뮤직어워즈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써요 - ꯁ

나 내새끼한테 빼빼로 받앗더 !!!!!!

나 내새끼한테 빼빼로 받앗더 !!!!!!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텍스트로 적기엔 길길래요•••. 그냥 네. 11월의 불안정한 저 마저도 그저 고운 시선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힘들다고 울고, 그래놓고 또 고맙고 미안하다고 울고, 그러다 또 웃고. 제 생각에도 참 우스운 사람이었을 텐데 그저 너무 고맙습니다 :). 오래 예뻐해주세요, 여러분의 다정한 시선속에 제가 오래 담겨있길 바라요. 12월엔 미안해 힘들어 보단 고마워 행복해 라는 말이 더 잦은 한 달이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부담이 아닌 쉼이 되고, 무게가 아닌 힘이 될 수 있길 바라요.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텍스트로 적기엔 길길래요•••. 그냥 네. 11월의 불안정한 저 마저도 그저 고운 시선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힘들다고 울고, 그래놓고 또 고맙고 미안하다고 울고, 그러다 또 웃고. 제 생각에도 참 우스운 사람이었을 텐데 그저 너무 고맙습니다 :). 오래 예뻐해주세요, 여러분의 다정한 시선속에 제가 오래 담겨있길 바라요. 12월엔 미안해 힘들어 보단 고마워 행복해 라는 말이 더 잦은 한 달이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부담이 아닌 쉼이 되고, 무게가 아닌 힘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새벽방송은 팬들도 나만 아는 작은 맛집이라 칭할 정도로 작고 다정한 방송인데, 오늘따라 방송이 너무 잘 풀렸어요 복작복작 시끄럽고 다정해서 좋았는데 말이지요•••. 분명 좋았는데 기분이 좋은데 묘하네요 되게•••. 이딴 무례한 것들 때문에 속상해서 방송 분위기 망가지고 전부 다 화내고 내 걱정하는 분위기로 굴러가는 거 너무 싫습니다. 회장 때문에 계정을 바꿔야하나 고민 할 정도로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문제였고, 참 많이 대화했던 주제인 만큼 누군지 밝히지도 못 하는 사람이 이렇게 가볍고 무례하게 툭 던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암튼 오늘도 일교차가 많이 크대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새벽방송은 팬들도 나만 아는 작은 맛집이라 칭할 정도로 작고 다정한 방송인데, 오늘따라 방송이 너무 잘 풀렸어요 복작복작 시끄럽고 다정해서 좋았는데 말이지요•••. 분명 좋았는데 기분이 좋은데 묘하네요 되게•••. 이딴 무례한 것들 때문에 속상해서 방송 분위기 망가지고 전부 다 화내고 내 걱정하는 분위기로 굴러가는 거 너무 싫습니다. 회장 때문에 계정을 바꿔야하나 고민 할 정도로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문제였고, 참 많이 대화했던 주제인 만큼 누군지 밝히지도 못 하는 사람이 이렇게 가볍고 무례하게 툭 던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암튼 오늘도 일교차가 많이 크대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