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 DJ 애옹시의 묘한 라디오ツ 🍊 的頻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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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시의 묘한 라디오ツ 🍊

애옹시의 묘한 라디오ツ 🍊애옹시의 묘한 라디오ツ 🍊

ENTJ > INFP 로 바뀐 애옹시 언제 바꼈지....긁적긁적 나는 사람들속에 있기를 원하지않아 하지만 들려주는게 좋아 누군가에게 속삭여주듯 사람은 이해받지못할 때 예술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예술을 통해 이해받는다 조용히 머무는 시간, 애옹시의 묘한 라디오 ...

公告

🌳캐스트의 제목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우리 삶에는 누군가 빼앗아 간 것 같은 텅 비고 쓸쓸한 들판 같은 순간들이 있잖아요.. 꿈도, 관계도, 기회도, 힘도 사라져버린 것 같은 시간들 말이에요. 하지만 성경은, 빼앗긴 들에도 하나님은 반드시 ‘봄’을 주신다고 말씀하세요.지금은 빼앗긴 들같아도, 눈물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열매로 돌아올거에요.

重播

CAST

Top粉絲

ᨏ 피 와 꿀 밤 𖧧

AC!!!

ᴍᴀᴅᴇ° 꿀잠🍯💤

Brown

핑냥ᶜᴴᵁ😘 N.̆̈B c̆̈l̆

⭐

라ol '

「행복한소녀💕」

코 코 . [長]

👀🐶사랑활동검둥희둥이의우승🐶👀

貼文

회사에서 어느 동료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저에게 자유로운 영혼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어릴때 종종 듣던 말이긴 했지만 어떤 시점 어떤 상황에서 내가 그렇게 보였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이 회사에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어요 이 지역의 지형과 기후에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마치 혼자 튀어나온 못처럼? 이라고 했던가 저 스스로를 그렇게 표현하자 그 동료도 적절한 표현인것 같다며 같이 큭큭 웃었어요 .. 별그램에서 지나가다 이 그림을 보니 대충 다른 사람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런지 감이 오는거 같았어요 🫠

회사에서 어느 동료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저에게 자유로운 영혼인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어릴때 종종 듣던 말이긴 했지만 어떤 시점 어떤 상황에서 내가 그렇게 보였을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이 회사에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어요 이 지역의 지형과 기후에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마치 혼자 튀어나온 못처럼? 이라고 했던가 저 스스로를 그렇게 표현하자 그 동료도 적절한 표현인것 같다며 같이 큭큭 웃었어요 .. 별그램에서 지나가다 이 그림을 보니 대충 다른 사람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런지 감이 오는거 같았어요 🫠 POST

나는 지금 홍대에 있어요.. 저쪽거린 완전 달라졌는데 이쪽은 그래도 어릴적 느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ㅎ 뭔가 향수.... 동생네 숙소라 오늘은 묵상만 하고 캐스트없이 바로 잘거에요 안녕 잘자요 -♡

나는 지금 홍대에 있어요.. 저쪽거린 완전 달라졌는데 이쪽은 그래도 어릴적 느낌이 남아있는것 같아요....ㅎ 뭔가 향수.... 동생네 숙소라 오늘은 묵상만 하고 캐스트없이 바로 잘거에요 안녕 잘자요 -♡POST

오늘밤은, 조용히 드라마 보며 쉬다 잠들게요 안녕 tmi 전 지금 졸린 눈으로 군검사 도베르만 봐요 ㅋㅋㅋ 🤓 보다 재미없으면 호텔 델루나로 넘어갈듯... 모두 내일 만나요 까무륵 😶‍🌫️

오늘밤은, 조용히 드라마 보며 쉬다 잠들게요 안녕 tmi 전 지금 졸린 눈으로 군검사 도베르만 봐요 ㅋㅋㅋ 🤓 보다 재미없으면 호텔 델루나로 넘어갈듯... 모두 내일 만나요 까무륵 😶‍🌫️ POST

오래전의 글을 다시 올려봐요, 누군가가 참 많이 그립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비록 누군가의 마음이 오롯하게 담긴 선율이 누군가의 색감들이 누군가의 문장들이 내게로 향하지 않는다 한들 어떤가요 그 누군가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를 가슴에 담고 눈에 담으며 삶을 가슴벅차게 살아내고 있는 것일테니.. 굳이 서운한 마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무언가를 그리며 산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마음에 그리고 귀에 그리고 눈으로 그리고 ... 특히 마음에 그리게되면 눈을 뜨나 감으나 보이고 들리게 되죠 당신이 길을 잃지 않고 여전히 맑아 참 다행입니다 저처럼 여직 헤매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렇게 계속 빛나시면 됩니다 저도 여직 찾고 있습니다 잃은 제 자신을요 잃어버린 나를 찾고 그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망망대해에 낙동강오리알처럼 홀로 정처없이 떠내려가고 있는것 같다가 때론 내리꽂히는 번개처럼 모든것이 확연하졌다가 한답니다

오래전의 글을 다시 올려봐요, 누군가가 참 많이 그립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비록 누군가의 마음이 오롯하게 담긴 선율이 누군가의 색감들이 누군가의 문장들이 내게로 향하지 않는다 한들 어떤가요 그 누군가는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를 가슴에 담고 눈에 담으며 삶을 가슴벅차게 살아내고 있는 것일테니.. 굳이 서운한 마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무언가를 그리며 산다는 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마음에 그리고 귀에 그리고 눈으로 그리고 ... 특히 마음에 그리게되면 눈을 뜨나 감으나 보이고 들리게 되죠 당신이 길을 잃지 않고 여전히 맑아 참 다행입니다 저처럼 여직 헤매고 있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렇게 계속 빛나시면 됩니다 저도 여직 찾고 있습니다 잃은 제 자신을요 잃어버린 나를 찾고 그려가고 있습니다 때론 망망대해에 낙동강오리알처럼 홀로 정처없이 떠내려가고 있는것 같다가 때론 내리꽂히는 번개처럼 모든것이 확연하졌다가 한답니다 POST

인생을 영화 제목으로 일축한다면 당신의 인생제목으로 어떤 제목이 떠오르시나요? "고양이의 보은" 저는 딱 이 제목이 생각났어요 아니면 .... "맘몬 리뎀션" .... ㅎㅎㅎ 은혜베푼 이들을 생각하며 은혜갚으며 있는듯 없는듯 사람의 눈을 피해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 같기도 하고.. 인생의 여정의 방향이 의도치않게 틀어져 자신을 잃어버리고 맘몬의 족쇄에 매여있다가 진정한 자신됨과 존재가치를 찾아가는 성장영화.. 혹은 "이 터널을 지나" 라는 제목의 로드트립 ㅋㅋ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의 인생제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인생을 영화 제목으로 일축한다면 당신의 인생제목으로 어떤 제목이 떠오르시나요? "고양이의 보은" 저는 딱 이 제목이 생각났어요 아니면 .... "맘몬 리뎀션" .... ㅎㅎㅎ 은혜베푼 이들을 생각하며 은혜갚으며 있는듯 없는듯 사람의 눈을 피해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 같기도 하고.. 인생의 여정의 방향이 의도치않게 틀어져 자신을 잃어버리고 맘몬의 족쇄에 매여있다가 진정한 자신됨과 존재가치를 찾아가는 성장영화.. 혹은 "이 터널을 지나" 라는 제목의 로드트립 ㅋㅋ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의 인생제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POST

ENTJ 강지들 🤭 보더 콜리: → 지적이고 민감, 사람 말을 기가 막히게 이해함 → 이해력+집중력은 탑급이지만, 너무 똑똑해서 심심하면 문제 행동 → 섬세하고 예민한 전략가 느낌 (약간 ‘학자’ 타입 CEO) → 하이퍼에너지, 끊임없이 무언가 하길 원함 → 공놀이, 달리기, 훈련 안 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 작업 중독자 느낌 (진짜 쉬는 법을 모름) 도베르만: → 자신감 있고 직선적인 성격, 낯선 사람에겐 경계심 있음 → 충성심이 강하고, 한 번 마음 주면 철저히 지켜줌 → 과묵한 보디가드 느낌 (약간 ‘카리스마 있는 리더’ 타입) → 에너지는 충분하지만 불필요한 움직임은 줄임 → 움직임 하나하나가 계산된 듯 효율적 →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전술가” 무엇보다도 활동중독 하이퍼에너지에 한 표 >.< 숨겨진 진짜 나는 푸들이구나....... 역시 .... 애옹시는 하이브리드형 ENTJ.

ENTJ 강지들 🤭 보더 콜리: → 지적이고 민감, 사람 말을 기가 막히게 이해함 → 이해력+집중력은 탑급이지만, 너무 똑똑해서 심심하면 문제 행동 → 섬세하고 예민한 전략가 느낌 (약간 ‘학자’ 타입 CEO) → 하이퍼에너지, 끊임없이 무언가 하길 원함 → 공놀이, 달리기, 훈련 안 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 → 작업 중독자 느낌 (진짜 쉬는 법을 모름) 도베르만: → 자신감 있고 직선적인 성격, 낯선 사람에겐 경계심 있음 → 충성심이 강하고, 한 번 마음 주면 철저히 지켜줌 → 과묵한 보디가드 느낌 (약간 ‘카리스마 있는 리더’ 타입) → 에너지는 충분하지만 불필요한 움직임은 줄임 → 움직임 하나하나가 계산된 듯 효율적 →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전술가” 무엇보다도 활동중독 하이퍼에너지에 한 표 >.< 숨겨진 진짜 나는 푸들이구나....... 역시 .... 애옹시는 하이브리드형 ENTJ. POSTPOST

POST

좋은 문학은 대신 울어준다는 말 있잖아 좋은 음악도 나를 대신해서 울어줘 그래 언제부턴가 눈물이 날것 같을때에 나를 가두고나니 다른 방법으로 우는 법을 터득하게 된것 같아 눈에서 눈물이 멈추고 마치 손끝에서 눈물이 흐르는것마냥 다른 감각들이 눈물을 철철 흘리는것 같아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야 그렇지 않아? 승화.. 나는 승화로 나를 꽃피우고 있나봐 나는 있고 또 없는 상태 말이야 내가 바람이 되고 바람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꽃이 되어 우수수 흩날려... 참 아름다운것 같아 승화란....

좋은 문학은 대신 울어준다는 말 있잖아 좋은 음악도 나를 대신해서 울어줘 그래 언제부턴가 눈물이 날것 같을때에 나를 가두고나니 다른 방법으로 우는 법을 터득하게 된것 같아 눈에서 눈물이 멈추고 마치 손끝에서 눈물이 흐르는것마냥 다른 감각들이 눈물을 철철 흘리는것 같아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이야 그렇지 않아? 승화.. 나는 승화로 나를 꽃피우고 있나봐 나는 있고 또 없는 상태 말이야 내가 바람이 되고 바람이 소리가 되고 소리가 꽃이 되어 우수수 흩날려... 참 아름다운것 같아 승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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