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 DJ ☾˚ 홀 리 🐳 🧡 的頻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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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래단 Whale crew

公告

웨 않와? 강토루 내꺼 침발라뒀음❤ ❝ 결국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 마음들에 나는 발을 들일 겁니다. 다시 누군가의 계절로 불리고, 또 그 누군가가 나의 계절이 되어 살아가겠죠. ❞ 💿 김필선 - 야수

重播

CAST

Top粉絲

토 루 ☾˚

30

°𓅪yoori

베네시안

𝓝𝓲𝓬𝓴𝔂 ꕤ

나마루ᵐᵃʳᵘ🧡

10

비 앙 ᵃⁿᵍ ₊˚ෆ

20

⠋ᰒ ⭑ 유 라⣠

조롱_☺︎ີ

Kozel ✦₊˚

서리

貼文

그저 베푸는 사람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그냥 정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내 코가 석자임에도 가여운 것을 지나치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온 날들입니다. 여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 제 앞가림 하기 바쁘거든요. 그럼에도 그나마 닿았던 연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혹시나 그 관계가 소홀해져도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 방법이 돈으로 기억된다면 딱 거기까지인 관계겠죠. 근데 형태가 어떻든 간 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돌아오더군요. 관계에 당연함은 없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 이 글을 보고 저한테 노력하라는 게 아니라 저는 노력을 한 사람이 맞습니다. 누가봐도 착하지 않습니다. 저도 막 꼬여있을때 엄청 많아요. 장점을 적는 일 보다 부끄러운 일은 없다만, 칭찬은 당연시 받아도 괜찮고 다 그렇더라고요. 저도 아직 그리 살진 못하지만. 솔직히 다 그냥 그렇게 흘러갑니다. 1억 빚을 져도 다 살고 살아지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그냥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눈떠서는 늘 지금처럼 예쁘게 만납시다. 잘 자고, 내일도 웃으면서 만나.

그저 베푸는 사람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그냥 정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내 코가 석자임에도 가여운 것을 지나치지 못하고 그렇게 지나온 날들입니다. 여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저 제 앞가림 하기 바쁘거든요. 그럼에도 그나마 닿았던 연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혹시나 그 관계가 소홀해져도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 방법이 돈으로 기억된다면 딱 거기까지인 관계겠죠. 근데 형태가 어떻든 간 다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돌아오더군요. 관계에 당연함은 없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 이 글을 보고 저한테 노력하라는 게 아니라 저는 노력을 한 사람이 맞습니다. 누가봐도 착하지 않습니다. 저도 막 꼬여있을때 엄청 많아요. 장점을 적는 일 보다 부끄러운 일은 없다만, 칭찬은 당연시 받아도 괜찮고 다 그렇더라고요. 저도 아직 그리 살진 못하지만. 솔직히 다 그냥 그렇게 흘러갑니다. 1억 빚을 져도 다 살고 살아지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그냥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눈떠서는 늘 지금처럼 예쁘게 만납시다. 잘 자고, 내일도 웃으면서 만나.POST

안녕하세요, 홀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이벤트 키워드는 [기부]인데요, 요 근래 방송에서 자주 종종 말씀드리는 분이 있는 거 아실건데, '기부 채널'을 운영하시는 DJ 송중귀ᴸᵉᵒ(@leovoiceking) 님에 대해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한 번의 방송에서 받는 후원과 캐스트 선물 + 본인의 사비 와 함께 사람의 온도 36.5도라는 의미로 36만 5천 원을 후원하시는 분입니다. 사실 이게 어느 재단에 후원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에게 후원되는 것이라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생각 한 이유는 저도 어차피 지금 가지고 있는 환전율과 환전이 나오기까지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일반 디제이 타이틀을 갖고 있는 중귀님보다 제 쪽이 조금 덜 손해 보지 않을까 싶어서 크리스마스라 조금 더 후원하신다는 말에 제안 드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닉네임과 고유닉을 참고하셔서 들어가 보시면 후원하는 내역과 하는 내용 후원해 온 일기 등 자세히 적어두셨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이번 주 목~일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 4일 다 방송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받는 스푼의 50%를 중귀님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담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저도 그냥 제가 이 빨간 초이스가 사실 오래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적어도 이번 달까지는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후원금이 모이지 않아도 저는 따로 후원을 할 생각입니다. 그냥 흘러가는 내용으로 받아들이셔도 좋습니다. 그저 이런 분들이 스푼에 있다는 것만 알아주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중귀님 목소리 개짱좋음ㅋ 진짜 송중기임ㅋ 닉값함.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올 한 해 마무리도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홀리 올림-

안녕하세요, 홀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는 이벤트는 아닙니다. 이벤트 키워드는 [기부]인데요, 요 근래 방송에서 자주 종종 말씀드리는 분이 있는 거 아실건데, '기부 채널'을 운영하시는 DJ 송중귀ᴸᵉᵒ(@leovoiceking) 님에 대해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한 번의 방송에서 받는 후원과 캐스트 선물 + 본인의 사비 와 함께 사람의 온도 36.5도라는 의미로 36만 5천 원을 후원하시는 분입니다. 사실 이게 어느 재단에 후원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에게 후원되는 것이라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생각 한 이유는 저도 어차피 지금 가지고 있는 환전율과 환전이 나오기까지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일반 디제이 타이틀을 갖고 있는 중귀님보다 제 쪽이 조금 덜 손해 보지 않을까 싶어서 크리스마스라 조금 더 후원하신다는 말에 제안 드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닉네임과 고유닉을 참고하셔서 들어가 보시면 후원하는 내역과 하는 내용 후원해 온 일기 등 자세히 적어두셨습니다. 이벤트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이번 주 목~일 (개인적인 사정도 있어 4일 다 방송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받는 스푼의 50%를 중귀님께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담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저도 그냥 제가 이 빨간 초이스가 사실 오래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허나 적어도 이번 달까지는 달려있잖아요~ 그래서 후원금이 모이지 않아도 저는 따로 후원을 할 생각입니다. 그냥 흘러가는 내용으로 받아들이셔도 좋습니다. 그저 이런 분들이 스푼에 있다는 것만 알아주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중귀님 목소리 개짱좋음ㅋ 진짜 송중기임ㅋ 닉값함.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올 한 해 마무리도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홀리 올림-

사실 토루가 저 때문에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너무 많이 겪지않았나, 미안하기도 했고 저로인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했습니다. 그래도 스푼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 행복했다는 추억하나쯤은 만들어 주고싶어서 무리하게 저질렀지만 그래도 그만큼 우리 애 기살려줘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보답하며 살게요. 물론 토루가^^.. 장난이고 감사해요. 너무 고맙게도 지가 원하는 선물을 요구하시더라구요! 이왕이면 최신으로 비싼걸로ㅋㅋㅋㅋㅋ'최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옛날 사람같아서 웃기는함. 옛날사람도 맞긴함. 모쪼록 다들 감사합니다! +케이스까지 야무지게 챙겨가심❤

사실 토루가 저 때문에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너무 많이 겪지않았나, 미안하기도 했고 저로인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했습니다. 그래도 스푼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 행복했다는 추억하나쯤은 만들어 주고싶어서 무리하게 저질렀지만 그래도 그만큼 우리 애 기살려줘서 고마워요. 잊지않을게요, 보답하며 살게요. 물론 토루가^^.. 장난이고 감사해요. 너무 고맙게도 지가 원하는 선물을 요구하시더라구요! 이왕이면 최신으로 비싼걸로ㅋㅋㅋㅋㅋ'최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옛날 사람같아서 웃기는함. 옛날사람도 맞긴함. 모쪼록 다들 감사합니다! +케이스까지 야무지게 챙겨가심❤POSTPOST

나 챙겨주는거도 많이 바빴을텐데, 내가 아끼는사람 다 챙겨주고 다니느라 애썼다 토루야. 근데 우리 이제 그만하자. 서로한테만 해보자. 고마웠고 늘 많이 아껴. 저기 보이나? 니 마지막 사랑은 나라는거? 생일축하해. 누구보다 내가 제일 먼저 말해주고싶었어. 사랑해❤

나 챙겨주는거도 많이 바빴을텐데, 내가 아끼는사람 다 챙겨주고 다니느라 애썼다 토루야. 근데 우리 이제 그만하자. 서로한테만 해보자. 고마웠고 늘 많이 아껴. 저기 보이나? 니 마지막 사랑은 나라는거? 생일축하해. 누구보다 내가 제일 먼저 말해주고싶었어. 사랑해❤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