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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you will never know the value of a moment until it becomes a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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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안내 약 1년전 저는 제 방송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 되어 방송을 접었었습니다. 고정팬도 몇 없었을 뿐더러 자신이 고정팬이라 주장하는 팬들도 방송에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오더라도 못듣자리를 하고 듣고 있는 척 하는 모습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허탈해서 방송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스푼을 돈 벌이 수단으로 생각한적은 없었으나 스푼 방송에서 스푼은 그 방송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내가 듣고 있는 이 방송이 나에게 이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면 제공하는 서비스료인 셈입니다. 다른 비제이들에게는 스푼을 쏘면서 나에게는 단 1스푼도 주지않는 ‘자칭 팬’ 을 보면 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 내 방송은 저 친구에게 단 1스푼의 가치조차 지니지 못하는구나“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접기로 했었습니다.
서비스 종료 안내 약 1년전 저는 제 방송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 되어 방송을 접었었습니다. 고정팬도 몇 없었을 뿐더러 자신이 고정팬이라 주장하는 팬들도 방송에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오더라도 못듣자리를 하고 듣고 있는 척 하는 모습이 너무 자존심 상하고 허탈해서 방송의 의미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스푼을 돈 벌이 수단으로 생각한적은 없었으나 스푼 방송에서 스푼은 그 방송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내가 듣고 있는 이 방송이 나에게 이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면 제공하는 서비스료인 셈입니다. 다른 비제이들에게는 스푼을 쏘면서 나에게는 단 1스푼도 주지않는 ‘자칭 팬’ 을 보면 저는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 내 방송은 저 친구에게 단 1스푼의 가치조차 지니지 못하는구나“ 입니다. 그래서 저는 방송을 접기로 했었습니다.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1페니를 두고 삶과 흥정을 벌였다. 삶은 내게 더 이상 아무것도 주려 하지 않았다. 얼마 없는 돈을 세어 보며 매일 저녁 아무리 빌어도 소용없었다. 삶은 그저 고용주일 뿐이라 우리가 요청한 것만 줄 뿐이다. 하지만 일단 받을 돈을 정해 놓고 나면 힘들어도 할 일은 해내야 한다. 나는 보잘것없는 임시직일 뿐이었다. 알게 되자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My wage - Jessie Belle Rittenhouse
1페니를 두고 삶과 흥정을 벌였다. 삶은 내게 더 이상 아무것도 주려 하지 않았다. 얼마 없는 돈을 세어 보며 매일 저녁 아무리 빌어도 소용없었다. 삶은 그저 고용주일 뿐이라 우리가 요청한 것만 줄 뿐이다. 하지만 일단 받을 돈을 정해 놓고 나면 힘들어도 할 일은 해내야 한다. 나는 보잘것없는 임시직일 뿐이었다. 알게 되자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My wage - Jessie Belle Rittenhouse
후회 할거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 후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후회 할거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 후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나는 나의 일을 하고 너는 너의 일을 한다. 나는 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나의 기대에 따르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만약 우연히 우리가 서로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 만약 서로가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게슈탈트 기도문> 프리츠 펄스, 1969
나는 나의 일을 하고 너는 너의 일을 한다. 나는 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나의 기대에 따르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만약 우연히 우리가 서로를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 만약 서로가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게슈탈트 기도문> 프리츠 펄스, 1969
예쁘지 않은것을 예쁘게 보아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태주<사랑에 답함>
예쁘지 않은것을 예쁘게 보아 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 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나태주<사랑에 답함>
친구야 널 한 번도 미워해 본 적이 없어 나를 멀리한다는 느낌이 들 때도 네가 밉기보다는 차라리 내가 미웠어 이렇게 비가 오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울 땐 자꾸 네 생각이 나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이 우정이란 걸 넌 아니? 사랑보다 더 깊은 추억을 새겨 준 친구야 최복현<친구에게>
친구야 널 한 번도 미워해 본 적이 없어 나를 멀리한다는 느낌이 들 때도 네가 밉기보다는 차라리 내가 미웠어 이렇게 비가 오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울 땐 자꾸 네 생각이 나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이 우정이란 걸 넌 아니? 사랑보다 더 깊은 추억을 새겨 준 친구야 최복현<친구에게>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ㅡ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방문객>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ㅡ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방문객>
그대는 가만히 있는데 나만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그대는 무어라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나는 공연히 그대 사랑을 가늠해보곤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그대를 두고 나 혼자서만 부지런히 사랑과 이별 사이를 들락날락 했던 것입니다 부족하면 채우려고 애를 쓰지만 넘치면 그저 묵묵히 있을 수 있다는 걸 그대 그윽한 눈빛은 내게 가르쳐 주었지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사실은 더욱 큰 사랑임을 어쩔 수 없이 난 인정해야 했지요 이정하<나 혼자서만>
그대는 가만히 있는데 나만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그대는 무어라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나는 공연히 그대 사랑을 가늠해보곤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그대를 두고 나 혼자서만 부지런히 사랑과 이별 사이를 들락날락 했던 것입니다 부족하면 채우려고 애를 쓰지만 넘치면 그저 묵묵히 있을 수 있다는 걸 그대 그윽한 눈빛은 내게 가르쳐 주었지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사실은 더욱 큰 사랑임을 어쩔 수 없이 난 인정해야 했지요 이정하<나 혼자서만>
<의리로 팬을 누르고 계신 분들께> 글에 앞서 저는 초이스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고 팬 수나 동접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방송을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채팅을 치지 않고 듣기만 하는 것도 모두 환영입니다!! 다만, 못듣방 자리나 방송이 의미가 없는 다른 일을 하며 방송을 듣는 것(예를 들어 게임을 하며 게임 소리에 집중하느라 방송 소리를 줄여놓는 등)은 구태여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감사합니다 🙇🏻 많은 디제이분들께는 못듣자리도 큰 힘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정말 순수하게 저와 대화하기 위해 또는 방송을 듣기위해 오시는 분들만 저에게 의미가 있어요 🔥특히 방송하시는 디제이 분들! 저는 디제이님이 제 방송에 오신다고 해서 디제이님 방송에 반드시 들러야지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철저하게 제가 좋아하는 방송만 가요! 🌈요약 : 못듣방, 하툭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사양합니다. 제 방송 별로이신 분들 그냥 언팬하고 오지마세요 안삐져요
<의리로 팬을 누르고 계신 분들께> 글에 앞서 저는 초이스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고 팬 수나 동접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방송을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채팅을 치지 않고 듣기만 하는 것도 모두 환영입니다!! 다만, 못듣방 자리나 방송이 의미가 없는 다른 일을 하며 방송을 듣는 것(예를 들어 게임을 하며 게임 소리에 집중하느라 방송 소리를 줄여놓는 등)은 구태여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감사합니다 🙇🏻 많은 디제이분들께는 못듣자리도 큰 힘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정말 순수하게 저와 대화하기 위해 또는 방송을 듣기위해 오시는 분들만 저에게 의미가 있어요 🔥특히 방송하시는 디제이 분들! 저는 디제이님이 제 방송에 오신다고 해서 디제이님 방송에 반드시 들러야지 하는 생각은 없습니다 철저하게 제가 좋아하는 방송만 가요! 🌈요약 : 못듣방, 하툭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사양합니다. 제 방송 별로이신 분들 그냥 언팬하고 오지마세요 안삐져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이형기<낙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 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이형기<낙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11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11월>
"너의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를 위해 소비한 시간이다." 잊지 않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말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영원히 책임이 있어. 너는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나는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확실히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했다. <생택쥐페리-어린왕자 中>
"너의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를 위해 소비한 시간이다." 잊지 않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말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영원히 책임이 있어. 너는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나는 장미에 대한 책임이 있어." 확실히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따라 했다. <생택쥐페리-어린왕자 中>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비록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젠 더이상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다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정혜인 <너에게 띄우는 글>
사랑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비록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 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다 그래, 이젠 더이상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다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정혜인 <너에게 띄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