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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나의 긴 하루가 초라해서 미안해서 너와 마주 보며 걷는 내 일상은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날 보며 늘 웃을 수 있게 조용히 널 안아줄게 이제 내 맘을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그때가 되면 우리의 시작이야 겨울 지나 따뜻했던 봄이 되어준 너를 바라보며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날 보며 늘 웃을 수 있게 조용히 널 안아줄게 이젠 내 맘을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그때가 되면 우리의 시작 어느새 내 맘에 다가와 나 숨을 쉬게 해준 그날 이젠 널 품에 안고서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내 마음이 다 무너질까 숨겨왔던 맘이지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우리 완전해진 모습 볼 수 있을 테니 홍이삭 나는 너만 사랑할게
서툰 나의 긴 하루가 초라해서 미안해서 너와 마주 보며 걷는 내 일상은 너무도 행복해서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날 보며 늘 웃을 수 있게 조용히 널 안아줄게 이제 내 맘을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그때가 되면 우리의 시작이야 겨울 지나 따뜻했던 봄이 되어준 너를 바라보며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날 보며 늘 웃을 수 있게 조용히 널 안아줄게 이젠 내 맘을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그때가 되면 우리의 시작 어느새 내 맘에 다가와 나 숨을 쉬게 해준 그날 이젠 널 품에 안고서 나는 너만 사랑할게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내 마음이 다 무너질까 숨겨왔던 맘이지만 다시 한 걸음 내디뎌 너를 향해 걷는 순간 우리 완전해진 모습 볼 수 있을 테니 홍이삭 나는 너만 사랑할게
모든 단점은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1) 소심하다 -> 신중하다 2) 예민하다 -> 섬세하다 3) 냉정하다 -> 객관적이다 4) 욕심이 많다 -> 열정적이다 5) 겁이 많다 -> 안정감 있다 6) 성급하다 -> 의욕이 넘친다 7) 느리다 -> 꼼꼼하다 8) 감정적이다 -> 다정하다 9) 게으르다 -> 여유있다 10)눈물이 많다 -> 공감을 잘한다
모든 단점은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1) 소심하다 -> 신중하다 2) 예민하다 -> 섬세하다 3) 냉정하다 -> 객관적이다 4) 욕심이 많다 -> 열정적이다 5) 겁이 많다 -> 안정감 있다 6) 성급하다 -> 의욕이 넘친다 7) 느리다 -> 꼼꼼하다 8) 감정적이다 -> 다정하다 9) 게으르다 -> 여유있다 10)눈물이 많다 -> 공감을 잘한다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네요 그대도 잘 지내셨나요? 라고 궁금했던 하루였어요 그대의 목소리라는 향기에 취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해요. 비슷한 향이 내 코끝에 닿을 때 그 강열함은 잊을 수 없어요 곁에 머무르고 싶어요 그대의 향기 속에서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네요 그대도 잘 지내셨나요? 라고 궁금했던 하루였어요 그대의 목소리라는 향기에 취해 정신 못 차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해요. 비슷한 향이 내 코끝에 닿을 때 그 강열함은 잊을 수 없어요 곁에 머무르고 싶어요 그대의 향기 속에서
누군가에게 쏟아붓는 일은 참으로 양상현상이 존재 한다. 지치지만 보람차고,속상하지만 애정하고,화가 나지만 기쁨으로 다가온다. 그 사람이 당신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없다. 단지 내 감정이 그에게 흘러가는 마음이 소중할 뿐이다 그건 내 마음의 감정이라서 누군가에게 귀담아 듣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것같다. 에너지가 빠지지만 힘이나고 지쳐있었다가 오히려 위로가 되는경우가 있다. 그게 당신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너라서, 좋다.
누군가에게 쏟아붓는 일은 참으로 양상현상이 존재 한다. 지치지만 보람차고,속상하지만 애정하고,화가 나지만 기쁨으로 다가온다. 그 사람이 당신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없다. 단지 내 감정이 그에게 흘러가는 마음이 소중할 뿐이다 그건 내 마음의 감정이라서 누군가에게 귀담아 듣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것같다. 에너지가 빠지지만 힘이나고 지쳐있었다가 오히려 위로가 되는경우가 있다. 그게 당신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너라서, 좋다.
2편 이어서 너는 네가 다른아이들이 네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기에 네가 짊어져야 할 무게가 줄어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도 네가 정 '짊어짐'을 원하게 된다면, 그땐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너의 자식이 네 곁을 지키고 있을거야. 우리 '친구'라는 이름의 무게는 가벼워. 하지만 난 그 무게를 좀 더 내가 힘들다 할지라도 높여가고 싶어. 그게 나의 '가치'라고 생각하니까. 너에게 있어 내가 마음을 나눌, 평생을 볼 친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From. 보라
2편 이어서 너는 네가 다른아이들이 네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기에 네가 짊어져야 할 무게가 줄어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도 네가 정 '짊어짐'을 원하게 된다면, 그땐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너의 자식이 네 곁을 지키고 있을거야. 우리 '친구'라는 이름의 무게는 가벼워. 하지만 난 그 무게를 좀 더 내가 힘들다 할지라도 높여가고 싶어. 그게 나의 '가치'라고 생각하니까. 너에게 있어 내가 마음을 나눌, 평생을 볼 친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From. 보라
1편 나의 친구에게 친구야! 안녕? 나는 보라라고해! 네 약속대로 날 잊지마~ 사람의 인생은 활화산처럼 단번에 폭발했다 사그라드는 것 같아. 벌써 우리가 30대가 되었어.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구나. 하지만 활화산과는 틀린건 다시는 되돌아 폭발하지 못한다는거야. 하루살이가 하루만 살고 잠시 번쩍하는 순간에 생을 마치듯, 인간 또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동안 자신보다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것으로 생의 일부분을 바치지. 실로 우리가 진정으로 즐기는 날들은 얼마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하루'를 좀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 친구야, 네가 생각하긴엔 그런 중요한 너의 삶에 있어 '하루'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중엔 나도 포함이 되니? 그저 값싼 우정이 아니라, 평생을 갖이할 너의 소중한 사람들로 말이야. 나는 언제나 누군가에게 있어 '최고'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그렇기에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고 있어. 하지만 그만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것 또한 알고 있지.
1편 나의 친구에게 친구야! 안녕? 나는 보라라고해! 네 약속대로 날 잊지마~ 사람의 인생은 활화산처럼 단번에 폭발했다 사그라드는 것 같아. 벌써 우리가 30대가 되었어.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구나. 하지만 활화산과는 틀린건 다시는 되돌아 폭발하지 못한다는거야. 하루살이가 하루만 살고 잠시 번쩍하는 순간에 생을 마치듯, 인간 또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동안 자신보다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것으로 생의 일부분을 바치지. 실로 우리가 진정으로 즐기는 날들은 얼마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하루'를 좀 더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 친구야, 네가 생각하긴엔 그런 중요한 너의 삶에 있어 '하루'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 중엔 나도 포함이 되니? 그저 값싼 우정이 아니라, 평생을 갖이할 너의 소중한 사람들로 말이야. 나는 언제나 누군가에게 있어 '최고'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그렇기에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고 있어. 하지만 그만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것 또한 알고 있지.
이 삭막한 세상에서 매섭게 자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 더 강한 내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든 불행과 슬픔을 감내하고도 사랑을 택한 거니까. 이렇듯, 다정은 막무가내로 옳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어느 누군가는 다정함만이 구원이라고 말하니 우리는 외로움을 자처하면서도 끝없는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다. 당신은 다정한 사람인가. 나는 늘 다정하려고 애를 쓰지만 가끔은 누군가의 돌봄이 그리운 사람인데. 당신은 우울을 전염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세세한 것을 알아보며 온기를 전달하는 사람인가. 당신도 나처럼 다정이 필요한 사람인가.
이 삭막한 세상에서 매섭게 자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고 포용력이 있는 사람이 더 강한 내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든 불행과 슬픔을 감내하고도 사랑을 택한 거니까. 이렇듯, 다정은 막무가내로 옳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어느 누군가는 다정함만이 구원이라고 말하니 우리는 외로움을 자처하면서도 끝없는 온기를 그리워하는 사람인 것 같기도 하다.
당신은 다정한 사람인가. 나는 늘 다정하려고 애를 쓰지만 가끔은 누군가의 돌봄이 그리운 사람인데. 당신은 우울을 전염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세세한 것을 알아보며 온기를 전달하는 사람인가. 당신도 나처럼 다정이 필요한 사람인가.
3. 바로 그것이 우리의 싸움이다. 우리는 거짓자아에 대해 죽기 위해 싸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자신의 무기로 귀신들과 싸우려는 사람은 바보다. 자신의 두려운 무와 직면할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조건없이 온전히 자신을 내어 드릴 수밖에 없다. 이것이 사막이 가르치는 지혜다. 혼자서는 '죄악의 신비'를 무사히 대면할 수 없다. 그리스도만이 악의 세력을 이기실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해서맛 우리의 고독의 시련을 견뎌낼 수 있다, ps. 너무 길어서 3번의 걸쳐서 올립니다 제목 마음의 길 작가 헨리 나우웬
3. 바로 그것이 우리의 싸움이다. 우리는 거짓자아에 대해 죽기 위해 싸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자신의 무기로 귀신들과 싸우려는 사람은 바보다. 자신의 두려운 무와 직면할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조건없이 온전히 자신을 내어 드릴 수밖에 없다. 이것이 사막이 가르치는 지혜다. 혼자서는 '죄악의 신비'를 무사히 대면할 수 없다. 그리스도만이 악의 세력을 이기실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해서맛 우리의 고독의 시련을 견뎌낼 수 있다, ps. 너무 길어서 3번의 걸쳐서 올립니다 제목 마음의 길 작가 헨리 나우웬
2. 탐욕스러운 공상 속에 스스로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아주 매력 있는, 또는 가난하고 못생겨서 당장 위로가 필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는 또다시 어두운 무의 심연에서 벗어나 모든 허영 속에 있는 거짓 자아를 되찾으려 한다. 여기서 관건은 고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골방에 남아있는 것이다. 모든 유혹의 객들이 문을 두드리다. 지쳐 내게서 손을 뗄 때까지 그래야한다. 그뤼네발트가 그린 "이젠하임 제단화"에 보면 고독 속의 안토니우스를 유혹했던 온갖 귀신의 흉측한 얼굴이 으스스할 정도로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 위험이 현실이기에 이 싸움도 현실이다. 자칫하면 우리는 평생 자신의 실상에 저항하며 변명 속에 살아갈 위험이 있다. 늘 초조하게 애쓰며 자신이 의인이라고 우길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마 9:13)오셨다.
2. 탐욕스러운 공상 속에 스스로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아주 매력 있는, 또는 가난하고 못생겨서 당장 위로가 필요한 존재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는 또다시 어두운 무의 심연에서 벗어나 모든 허영 속에 있는 거짓 자아를 되찾으려 한다. 여기서 관건은 고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골방에 남아있는 것이다. 모든 유혹의 객들이 문을 두드리다. 지쳐 내게서 손을 뗄 때까지 그래야한다. 그뤼네발트가 그린 "이젠하임 제단화"에 보면 고독 속의 안토니우스를 유혹했던 온갖 귀신의 흉측한 얼굴이 으스스할 정도로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 위험이 현실이기에 이 싸움도 현실이다. 자칫하면 우리는 평생 자신의 실상에 저항하며 변명 속에 살아갈 위험이 있다. 늘 초조하게 애쓰며 자신이 의인이라고 우길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마 9:13)오셨다.
1.변화를 낳는 이런 고독을 어떻게 하면 더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까? 고독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과 만남을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고독 속에서 나는 모든 디딤돌을 치운다. 친구와 대화하는 일도 없고, 전화도 걸지 않고,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독서로 마음을 달래지도 않는다. 그저 벌거벗고 무력하고 연약하고 죄 많고 깨지고 빈손인 나 혼자뿐이다. '무'의 상태다. 고독속에서 직면해야 하는게 바로 그 무의 상태다. 무란 아주 무서운 것이어서 금방이라도 친구나 업무나 오락으로 달려가고 싶게 한다. 그렇게라도 자신의 무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뭔가 대단한 존재라 믿고 싶은 것이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고독 속에 머물기로 결단하는 순간, 번잡스런 생각과 산만한 이미지와 어지러운 공상과 불가사의한 연상이 바나나 나무의 원숭이들처럼 내 마음속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분노와 탐욕이 흉측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는 적들에게 장황한 비난을 늘어놓고,
1.변화를 낳는 이런 고독을 어떻게 하면 더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까? 고독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과 만남을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고독 속에서 나는 모든 디딤돌을 치운다. 친구와 대화하는 일도 없고, 전화도 걸지 않고, 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독서로 마음을 달래지도 않는다. 그저 벌거벗고 무력하고 연약하고 죄 많고 깨지고 빈손인 나 혼자뿐이다. '무'의 상태다. 고독속에서 직면해야 하는게 바로 그 무의 상태다. 무란 아주 무서운 것이어서 금방이라도 친구나 업무나 오락으로 달려가고 싶게 한다. 그렇게라도 자신의 무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뭔가 대단한 존재라 믿고 싶은 것이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고독 속에 머물기로 결단하는 순간, 번잡스런 생각과 산만한 이미지와 어지러운 공상과 불가사의한 연상이 바나나 나무의 원숭이들처럼 내 마음속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분노와 탐욕이 흉측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는 적들에게 장황한 비난을 늘어놓고,
네가모든걸 잃어도 너와 속도를 맞출게 상처 받더 라도 방황하더 라도 울음이 터지더라도 널 사랑할게 수지 cape
네가모든걸 잃어도 너와 속도를 맞출게 상처 받더 라도 방황하더 라도 울음이 터지더라도 널 사랑할게 수지 cape
때 이른 봄 몇 송이 꺾어다 너의 방 문 앞에 두었어 긴 잠 실컷 자고 나오면 그때쯤엔 예쁘게 피어 있겠다 별 띄운 여름 한 컵 따라다 너의 머리맡에 두었어 금세 다 녹아버릴 텐데 너는 아직 혼자 쉬고 싶은가 봐 너 없이 보는 첫 봄이 여름이 괜히 왜 이렇게 예쁘니 다 가기 전에 널 보여줘야 하는데 음 꼭 봐야 하는데 빼곡한 가을 한 장 접어다 너의 우체통에 넣었어 가장 좋았던 문장 아래 밑줄 그어 나 만나면 읽어줄래 새하얀 겨울 한 숨 속에다 나의 혼잣말을 담았어 줄곧 잘 참아내다가도 가끔은 철없이 보고 싶어 새삼 차가운 연말의 공기가 뼈 틈 사이사이 시려와 움츠려 있을 너의 그 마른 어깨를 꼭 안아줘야 하는데 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 그 모습 그대로 잠들었구나 무슨 꿈을 꾸니 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 언제나의 아침처럼 음 아이유 - 겨울잠
때 이른 봄 몇 송이 꺾어다
너의 방 문 앞에 두었어
긴 잠 실컷 자고 나오면
그때쯤엔 예쁘게 피어 있겠다
별 띄운 여름 한 컵 따라다
너의 머리맡에 두었어
금세 다 녹아버릴 텐데
너는 아직 혼자 쉬고 싶은가 봐
너 없이 보는 첫 봄이 여름이
괜히 왜 이렇게 예쁘니
다 가기 전에 널 보여줘야 하는데
음 꼭 봐야 하는데
빼곡한 가을 한 장 접어다
너의 우체통에 넣었어
가장 좋았던 문장 아래 밑줄 그어
나 만나면 읽어줄래
새하얀 겨울 한 숨 속에다
나의 혼잣말을 담았어
줄곧 잘 참아내다가도
가끔은 철없이 보고 싶어
새삼 차가운 연말의 공기가
뼈 틈 사이사이 시려와
움츠려 있을 너의 그 마른 어깨를
꼭 안아줘야 하는데
내게 기대어 조각잠을 자던
그 모습 그대로 잠들었구나
무슨 꿈을 꾸니
깨어나면 이야기해 줄 거지
언제나의 아침처럼 음
아이유 - 겨울잠
2. 삶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자주 보고 싶은 사람은 아귀에 힘을 주어서라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정말이지, 나이를 먹어 갈수록 그런 사람은 잘 나타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가끔은 메신저에 들어가 그 사람에게 먼저 안부를 물어보세요. 대화를 하다 보면 분명 미소를 머금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고 싶다면 보고 싶다고 꼭 말하세요. 이 작은 한 마디가 큰 감동인 건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요.
2.
삶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자주 보고 싶은 사람은 아귀에 힘을 주어서라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정말이지, 나이를 먹어 갈수록 그런 사람은 잘 나타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가끔은 메신저에 들어가 그 사람에게 먼저 안부를 물어보세요. 대화를 하다 보면 분명 미소를 머금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고 싶다면 보고 싶다고 꼭 말하세요. 이 작은
한 마디가 큰 감동인 건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요.
1. "보고 싶다"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할 때 우리는 종종 안부를 묻습니다.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말이 낯간지러워 밥은 먹었냐는 둥 아픈 데는 없는지 살짝 둘러대는 것이죠. 누군가가 보고 싶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구 단순한 외로움도 있겠지만 빠른 현대사회에 도태돼 조금 지쳤거나, 타인의 행복이 선명하게 눈에 보일 때 우린 주변을 살피곤 합니다.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당신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겠죠. 하지만 매번 안일했던 우린 단순히 ‘내 사람'이라는 이유로 상대에게 무관심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사람은 유쾌하게도 내 말을 받아주네요. 그러다 두런두런 나눈 대화가 일상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곱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물론. 실체 없는 약속이 난무하지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 애틋한 사람과의 약속은 무리를 해서라도 지키고 싶어요. 이런 마음이 얼마나 확실히 삶이 퍽퍽해졌나 봐요.
1.
"보고 싶다"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할 때 우리는 종종 안부를 묻습니다.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말이 낯간지러워 밥은 먹었냐는 둥 아픈 데는 없는지 살짝 둘러대는 것이죠.
누군가가 보고 싶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구 단순한 외로움도 있겠지만 빠른 현대사회에 도태돼 조금 지쳤거나, 타인의 행복이 선명하게 눈에 보일 때 우린 주변을 살피곤 합니다.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당신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겠죠. 하지만 매번 안일했던 우린 단순히 ‘내 사람'이라는 이유로 상대에게 무관심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 사람은 유쾌하게도 내 말을 받아주네요. 그러다 두런두런 나눈 대화가 일상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곱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물론. 실체 없는 약속이 난무하지만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는 애틋한 사람과의 약속은 무리를 해서라도 지키고 싶어요. 이런 마음이 얼마나 확실히 삶이 퍽퍽해졌나 봐요.
누군가를 마음에 들인다는 거 . 상처받고 싶지 않다는것 그런데 행복하고 싶다. 마음을 다쳤다는 건 비유가 아닙니다. 하루하루 버 티는 것만으로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물구덩이도 피하고 아마도 가장 따뜻한 위로 나는 당신의 눈물이 하는 말을 체온이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누군가를 마음에 들인다는 거 . 상처받고 싶지 않다는것 그런데 행복하고 싶다. 마음을 다쳤다는 건 비유가 아닙니다. 하루하루 버 티는 것만으로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물구덩이도 피하고 아마도 가장 따뜻한 위로 나는 당신의 눈물이 하는 말을 체온이 하는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많이도 아팠던 계절의 끝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준 당신은 나의 봄이라고 어쩌면 다시 아픈 계절이 온다해도 관심없이 끈질기게 다시 손을 내밀어줄 나는 당신의 봄이라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아침이면 눈을 뜨고 밤이 면 잠을 자는 것이 어느 사이 선선해진 바람이 푸른 하늘이 모르는 사이에도 뛰고 있는 내 심장과 바쁘게 걷는 두 다리 그 모든 것이 당연할 때가 있었다. 버거운 인연에 힘겨웠던 순간도! 스치는 인연에 아쉬웠던 순간도. 그 모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 때가 있었다. 그저 오늘을 숨쉬고 있다는 거 매 순간 반짝이지 않아도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잘 살고 있었음을. 당신을 만나고 알게 되었다. 바다에 살며 평생 바다를 찾아 헤맨 물고기처럼 언젠가는 행복해 질 거라고 언젠가는 편해질 거라고 많이도 아팠던 계절의 끝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준 당신은 나의 봄이라고 어쩌면 다시 아픈 계절이 온다해도 의심앉이 끈질기게 다시 손을 내밀어줄 나는 당신의 봄이라고.
많이도 아팠던 계절의 끝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준 당신은 나의 봄이라고 어쩌면 다시 아픈 계절이 온다해도 관심없이 끈질기게 다시 손을 내밀어줄 나는 당신의 봄이라고.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아침이면 눈을 뜨고 밤이 면 잠을 자는 것이 어느 사이 선선해진 바람이 푸른 하늘이 모르는 사이에도 뛰고 있는 내 심장과 바쁘게 걷는 두 다리 그 모든 것이 당연할 때가 있었다. 버거운 인연에 힘겨웠던 순간도! 스치는 인연에 아쉬웠던 순간도. 그 모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 때가 있었다. 그저 오늘을 숨쉬고 있다는 거 매 순간 반짝이지 않아도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잘 살고 있었음을. 당신을 만나고 알게 되었다. 바다에 살며 평생 바다를 찾아 헤맨 물고기처럼 언젠가는 행복해 질 거라고 언젠가는 편해질 거라고 많이도 아팠던 계절의 끝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준 당신은 나의 봄이라고 어쩌면 다시 아픈 계절이 온다해도 의심앉이 끈질기게 다시 손을 내밀어줄 나는 당신의 봄이라고.
녹는 마음에 덩달아 "나도 많이 아팠어요."라고 말하며 엉엉 울고 싶었지만. 지금은 마냥 안아주고 싶기에 조용히 목 끝을 잠근다. 아팠던 시절이 떠올라 괜히 코가 찡해졌지만, 당신이 내 어깨에서 기대 새근거리니 전부 괜찮아졌다. 내가 진정 그대에게 힘이 되 었을까?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우울했던 시절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3》
녹는 마음에 덩달아 "나도 많이 아팠어요."라고 말하며 엉엉 울고 싶었지만. 지금은 마냥 안아주고 싶기에 조용히 목 끝을 잠근다. 아팠던 시절이 떠올라 괜히 코가 찡해졌지만, 당신이 내 어깨에서 기대 새근거리니 전부 괜찮아졌다. 내가 진정 그대에게 힘이 되 었을까?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 우울했던 시절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3》
하지만 들어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정말 하염없이 말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구처럼 지루해하지 않을 테니 어떤 일이 있었고 눈물을 글썽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보라며 다독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내 당신은 토해냈지. 전부는 아니었지만 나와 제법 비슷한 우울함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당신이 참 애틋하게 보였다. 이제 어찌 위로한담. 이 생각을 했을 때 내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는 당신의 향기를 내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 2》
하지만 들어줄 수 있었다. 그러니까 정말 하염없이 말이다. 아무런 조건 없이 누구처럼 지루해하지 않을 테니 어떤 일이 있었고 눈물을 글썽거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보라며 다독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내 당신은 토해냈지. 전부는 아니었지만 나와 제법 비슷한 우울함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당신이 참 애틋하게 보였다. 이제 어찌 위로한담. 이 생각을 했을 때 내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는 당신의 향기를 내 어찌 잊을 수 있을까.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 2》
어디서 많이 보던 우물이었다. 그래서 한시간 전부터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그 우울에서 벗어나 제법 나쁘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건만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당신을 보니 아무런 이유 없이 안아주고 싶었다. 문득 슬퍼지는건 그럴 명분이 없어서. 나의 우울을 누군가가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으니까. 나도 그 기분 잘 아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괜찮아지는지 아는데 그때의 나처럼 당신은 ‘그쪽이 뭘 안다고 내 우울을 감싸줘요.'라고 생각할 게 분명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뭐라고. 당신이 어떤 기분인지 알아도 진짜 내가 뭐라고.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 1》
어디서 많이 보던 우물이었다. 그래서 한시간 전부터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그 우울에서 벗어나 제법 나쁘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건만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당신을 보니 아무런 이유 없이 안아주고 싶었다. 문득 슬퍼지는건 그럴 명분이 없어서. 나의 우울을 누군가가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으니까. 나도 그 기분 잘 아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괜찮아지는지 아는데 그때의 나처럼 당신은 ‘그쪽이 뭘 안다고 내 우울을 감싸줘요.'라고 생각할 게 분명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뭐라고. 당신이 어떤 기분인지 알아도 진짜 내가 뭐라고.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중에서 1》
네 곁에서 곤히 잠들고 싶어 아무 걱정 없이 너와 나만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무던히 좋아하나 봐 눈을 떴을 때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네가 없어 허전한 날엔 아직 남아있는 온기에 앉아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해 누운 자리 바라보며 있네 매일 같이 입는 구겨진 옷도 아무렇지 않게 삐져나온 머리카락도 이젠 점점 익숙해져가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나 봐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해 누운 자리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날 가득히 안아줘 너의 곁에서 곤히 잠들 홍이삭 잠 <놓고 싶지 않은 사소한것들>
네 곁에서 곤히 잠들고 싶어 아무 걱정 없이 너와 나만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무던히 좋아하나 봐 눈을 떴을 때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네가 없어 허전한 날엔 아직 남아있는 온기에 앉아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해 누운 자리 바라보며 있네 매일 같이 입는 구겨진 옷도 아무렇지 않게 삐져나온 머리카락도 이젠 점점 익숙해져가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나 봐 널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서 해 누운 자리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날 가득히 안아줘 너의 곁에서 곤히 잠들 홍이삭 잠 <놓고 싶지 않은 사소한것들>
사람이 100명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가까이 부상을 당했다. 구급차가 와서 사람들을 구하고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은 섹스온더 비치라..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진짜 나라가 망하려나보다.
사람이 100명이상이 사망하고.. 100명 가까이 부상을 당했다. 구급차가 와서 사람들을 구하고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은 섹스온더 비치라..외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진짜 나라가 망하려나보다.
괜한 생각을 했었나 봐 너를 믿어보겠다고 잘 알았어 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안 게 우습게 앞으로 난 오늘 이 공기를 미워하게 될 것 같아 내가 끔찍하게 작아졌던 오늘 밤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늘 그래왔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 이젠 다 잊어야만 해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가 돼 네가 정말 날 사랑했다면 애틋한 인사는 하지 말아 줘 그 인사가 날 다시 흔들지 않게 내가 마음껏 널 미워할 수 있게 악역이 되어줘 내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괜한 생각을 했었나 봐 너를 믿어보겠다고 잘 알았어 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안 게 우습게 앞으로 난 오늘 이 공기를 미워하게 될 것 같아 내가 끔찍하게 작아졌던 오늘 밤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늘 그래왔어 한 치의 오차 없이 어쩜 애쓰면 쓸수록 나를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진심이었기에 더 초라한 이 밤 널 잃고 싶지 않아서 놓쳐왔던 나를 이제는 찾아보려 해 널 믿었는데 널 믿었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믿었는데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들 이젠 다 잊어야만 해 진심이었던 나만 바보가 돼 네가 정말 날 사랑했다면 애틋한 인사는 하지 말아 줘 그 인사가 날 다시 흔들지 않게 내가 마음껏 널 미워할 수 있게 악역이 되어줘 내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특별한 사이는 아니지만 매번 네 앞에선 불안하고 초조해져 애꿏은 날씨 탓인가 해 산으로 가는 얘기들과 물거품이 된 바람까지도 온통 네 곁을 멤돌아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늦은 오후 해질녘 꿈을 삼킬 때 널 보고싶은 마음에 애처로운 얼굴로 달려가는 길은 여전히 왜 멀어보여 아득하게 서투른 내 마음은 널 마주보지 못하고 계속 아웅다웅대 이렇게도 가득한데 서두르는 마음에 또 너무도 쉽게 네 맘 두드리면 안돼 어쩌면 또 마지막이 될까봐
특별한 사이는 아니지만 매번 네 앞에선 불안하고 초조해져 애꿏은 날씨 탓인가 해 산으로 가는 얘기들과 물거품이 된 바람까지도 온통 네 곁을 멤돌아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늦은 오후 해질녘 꿈을 삼킬 때 널 보고싶은 마음에 애처로운 얼굴로 달려가는 길은 여전히 왜 멀어보여 아득하게 서투른 내 마음은 널 마주보지 못하고 계속 아웅다웅대 이렇게도 가득한데 서두르는 마음에 또 너무도 쉽게 네 맘 두드리면 안돼 어쩌면 또 마지막이 될까봐
요즘 같은 날 하루를 맘 편히 살기 만만치 않죠 그대 감춰둔 아픈 무게에 짓눌릴까 맘이 쓰여요 혼자 지쳤나요 시간은 그댈 돌보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그대 힘들 땐 내 맘도 아프죠 모두가 다를 리 없죠 이런 날들도 내일이면 지나가니까 걱정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그댄 절대 넘어지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요즘 같은 날 하루를 맘 편히 살기 만만치 않죠 그대 감춰둔 아픈 무게에 짓눌릴까 맘이 쓰여요 혼자 지쳤나요 시간은 그댈 돌보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그대 힘들 땐 내 맘도 아프죠 모두가 다를 리 없죠 이런 날들도 내일이면 지나가니까 걱정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그댄 절대 넘어지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거 얘기하면서 동네에서 풀기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은거 얘기하면서 동네에서 풀기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알고, 호의가 계속 되면 당연한줄 안다. 참기 만하는건 미덕이 아니라 미련이다. 즉, 호의를 보였을땐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지말자. 고마워하고 감사해하자 또한, 너무 참지말자. 말해야 안다. 착하고 참는 호구보다 참지 않고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되자 이거는 기본 전제로 깔고 가자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알고, 호의가 계속 되면 당연한줄 안다. 참기 만하는건 미덕이 아니라 미련이다. 즉, 호의를 보였을땐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지말자. 고마워하고 감사해하자 또한, 너무 참지말자. 말해야 안다. 착하고 참는 호구보다 참지 않고 얘기할수있는 사람이 되자 이거는 기본 전제로 깔고 가자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는 독버섯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못난 나를 솜이불처럼 봐주고 따뜻한 차처럼 여겨주는 이가 있으니 그것에 감사하며 너른 마음으로 사랑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 어찌 모든 걸 아름답게만 볼 수 있을까. 간사해서 인간이고 부족해서 더 사람다운 것이다. 세상에는 존재 자체로 순수하고 빛나는 것이 많으니 부족한 것이 최대치의 사랑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을 꿋꿋이 믿고 나부터 그이의 어여쁨을 알아차리라. 그리고 힘을 내어 손을 내밀며 나의 신념을 굳게 전해주자. 미지의 세계를 찾은 사람처럼 해맑게 웃어 보이고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자 글쓴이 as.yours 에세이 2편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는 독버섯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못난 나를 솜이불처럼 봐주고 따뜻한 차처럼 여겨주는 이가 있으니 그것에 감사하며 너른 마음으로 사랑을 더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 어찌 모든 걸 아름답게만 볼 수 있을까. 간사해서 인간이고 부족해서 더 사람다운 것이다. 세상에는 존재 자체로 순수하고 빛나는 것이 많으니 부족한 것이 최대치의 사랑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을 꿋꿋이 믿고 나부터 그이의 어여쁨을 알아차리라. 그리고 힘을 내어 손을 내밀며 나의 신념을 굳게 전해주자. 미지의 세계를 찾은 사람처럼 해맑게 웃어 보이고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자 글쓴이 as.yours 에세이 2편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어제 못나 보이던 것이 오늘 예뻐보이고 그런다. 그러고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에는 고유의 어여쁨이 있었다. 자꾸 봐야 더 예쁘다는 말이 틀린 것 하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공된 것에 절여진 내 눈은 어느덧 누군가의 겉치레를 동경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런 걸 바랐던게 아니었는데. 나는 낡고 지지부진한 것이더라도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선구안을 가지고 싶다. 그래서 그대의 모습을 우주처럼 여기며 무한히 탐험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또 증명하고 싶다. 글쓴이 as.yours 에세이 1편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어제 못나 보이던 것이 오늘 예뻐보이고 그런다. 그러고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에는 고유의 어여쁨이 있었다. 자꾸 봐야 더 예쁘다는 말이 틀린 것 하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가공된 것에 절여진 내 눈은 어느덧 누군가의 겉치레를 동경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런 걸 바랐던게 아니었는데. 나는 낡고 지지부진한 것이더라도 그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는 선구안을 가지고 싶다. 그래서 그대의 모습을 우주처럼 여기며 무한히 탐험을 하면 할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또 증명하고 싶다. 글쓴이 as.yours 에세이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