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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๑뿌단만 보면 침질질 뿌뿌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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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스럽고 걱정하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지만 열심히 한 만큼 여러분들도 지치는 모습이나 우울한 모습들도 보고 저도 점점 지쳐서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나중에 새롭게 돌아올수도있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서 박수칠 때 조용히 사라진겁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쓰면서 느낀 점은 제가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었나? 라는 생각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누군가에겐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어요. 너무 휘둘리고 저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도 있었고 이정도는 견디자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도 있고 그냥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도망칩니다. 그래도 100일을 넘기고 한 방송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황스럽고 걱정하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솔직히 여러분들이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지만 열심히 한 만큼 여러분들도 지치는 모습이나 우울한 모습들도 보고 저도 점점 지쳐서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나중에 새롭게 돌아올수도있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서 박수칠 때 조용히 사라진겁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당황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쓰면서 느낀 점은 제가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었나? 라는 생각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누군가에겐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어요. 너무 휘둘리고 저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도 있었고 이정도는 견디자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야한다? 이런 사람들도 있고 그냥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도망칩니다. 그래도 100일을 넘기고 한 방송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