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20:00
스푼 | DJ ɴ ᴀ ʙ ɪ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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ɴ ᴀ ʙ ɪ


행복은 나비와 같다. 잡으려 하면 항상 달아나지만, 조용히 앉아 있으면 스스로 너의 어깨에 내려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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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무리 (7월 중순까지 바빠서 조금 이른 마무리..) p.s. 치와와, 개복치 나비 올림
6월의 마무리
(7월 중순까지 바빠서 조금 이른 마무리..)
p.s. 치와와, 개복치 나비 올림
5월의 마무리 이곳에서의 제 흔적들이 이제 점점 더 옅어져 가는 것만 같아 시원섭섭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이라도 모습 비춰주는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서 마냥 슬프지만은 않아요. 제가 돌아왔을때 과연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제 곁에서 떠나간다고 해서 그 추억까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기로 해요. 다들 나름 잘 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럼 저는 6월 중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조만간 또 봐요 :> ps. 고마 담백하이 삽시다.
5월의 마무리
이곳에서의 제 흔적들이 이제 점점 더 옅어져 가는 것만 같아 시원섭섭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이라도 모습 비춰주는 사람들이 여전히 좋아서 마냥 슬프지만은 않아요.
제가 돌아왔을때 과연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제 곁에서 떠나간다고 해서 그 추억까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서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기로 해요.
다들 나름 잘 지내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럼 저는 6월 중순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조만간 또 봐요 :>
ps. 고마 담백하이 삽시다.
4월의 마무리 멈추어 버린 것만 같았던 시간이 점차 속도를 내는 요즘이에요. 힘든 일상에 치일 때마다 이곳이 생각난다는 건 여러분이 저에게 버팀목이자 쉼터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한두 번 겨우 방송을 하더라도 기다려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유가 될 때마다 키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종종 들릴게요. 시간의 흐름에 지치지 않고 기다려주는 모든 이들에게 온 마음을 다 해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4월의 마무리
멈추어 버린 것만 같았던 시간이 점차 속도를 내는 요즘이에요. 힘든 일상에 치일 때마다 이곳이 생각난다는 건 여러분이 저에게 버팀목이자 쉼터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한두 번 겨우 방송을 하더라도 기다려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유가 될 때마다 키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종종 들릴게요.
시간의 흐름에 지치지 않고 기다려주는 모든 이들에게 온 마음을 다 해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또 만나요.
3월의 마무리 어느덧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왔네요. 비록 눈 한 번 올때마다 복귀하라는 말들이 계속해서 들려오지만.. 잊지 않고 그리워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아무튼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박 내리는 날에 비 맞은 생쥐가 되어서는 칼국수 먹으러 가기도 하고, 벚꽃잎 하나 잡겠다고 뛰다가 발목이 아작나기도 하고. 다들 제일 걱정하는 밥과 잠은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있어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가워해주고 그리워해주는 사람들, 전부 고마워요. 3월에는 아주 갑작스럽게 목소리 들려주러 왔듯이 4월에는 더 갑작스럽게 올게요. 날이 조금 더 풀리면.. 한 번.. 올지도..?
3월의 마무리
어느덧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왔네요. 비록 눈 한 번 올때마다 복귀하라는 말들이 계속해서 들려오지만.. 잊지 않고 그리워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아무튼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박 내리는 날에 비 맞은 생쥐가 되어서는 칼국수 먹으러 가기도 하고, 벚꽃잎 하나 잡겠다고 뛰다가 발목이 아작나기도 하고. 다들 제일 걱정하는 밥과 잠은 누구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있어요.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가워해주고 그리워해주는 사람들, 전부 고마워요.
3월에는 아주 갑작스럽게 목소리 들려주러 왔듯이 4월에는 더 갑작스럽게 올게요. 날이 조금 더 풀리면.. 한 번.. 올지도..?
2월의 마무리 공허할 수 있었던 마지막을 좋은 순간들로 가득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나 그래도 방송하면서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가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이 아니라서 아쉽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이번 달을 끝으로 저와 스치는 인연이 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에게는 유독 무겁게 느껴지던 말들이라 쉽게 꺼내지는 못 했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합니다. 아주 가끔 생존 신고 하고 팬보드에 좋아요 남기러 올게요. 우리 겨울에 다시 만나자 :) - 웹으로 보셔야 화질이 덜 깨져요. 그래도 안 보이시는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2월의 마무리
공허할 수 있었던 마지막을 좋은 순간들로 가득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나 그래도 방송하면서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다가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이 아니라서 아쉽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이번 달을 끝으로 저와 스치는 인연이 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에게는 유독 무겁게 느껴지던 말들이라 쉽게 꺼내지는 못 했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합니다.
아주 가끔 생존 신고 하고 팬보드에 좋아요 남기러 올게요.
우리 겨울에 다시 만나자 :)
- 웹으로 보셔야 화질이 덜 깨져요.
그래도 안 보이시는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12월, 그리고 2024년의 마무리 올해의 제 일상 속에서 스푼을 빼놓고 본다면 많이 허전할 정도로 2024년의 많은 날들을 함께 했었던 것 같아요. 연말로 갈수록 힘든 일도 많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곁에서 끝까지 응원해 준 사람들 전부 말로 형용할 수없이 고맙습니다. 2024년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어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었고, 행복한 날들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5년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나날들이겠지만, 부디 많은 순간들을 함께 하기를 바라요. 이걸 보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 복, 남들보다 아주 조금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숏다리 나비빔을 맞았습니다! 30초 안에 댓글에 🍀를 남기면, 2025년 한 해는 운수 대통일 것이며 마냥 길고 지루하지 않은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12월, 그리고 2024년의 마무리
올해의 제 일상 속에서 스푼을 빼놓고 본다면 많이 허전할 정도로 2024년의 많은 날들을 함께 했었던 것 같아요. 연말로 갈수록 힘든 일도 많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곁에서 끝까지 응원해 준 사람들 전부 말로 형용할 수없이 고맙습니다.
2024년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어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었고, 행복한 날들로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5년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나날들이겠지만, 부디 많은 순간들을 함께 하기를 바라요. 이걸 보는 모든 사람들이 새해 복, 남들보다 아주 조금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숏다리 나비빔을 맞았습니다! 30초 안에 댓글에 🍀를 남기면, 2025년 한 해는 운수 대통일 것이며 마냥 길고 지루하지 않은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11월의 마무리 4월, 봄의 끝자락에 시작한 여정이 이제는 겨울을 스치고 있네요. 이번 달은 정말 고비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힘들고 약한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이 커요. 하지만, 이런 순간들로 다치면서도 한층 더 성장했으니 이 또한 의미 있는 달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독 11월을 보내는 나날들에 일이 생기고, 수많은 사람을 떠나보냈어요. 저 또한 영원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오래도록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1월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추운 겨울을 함께 하며 당신들의 12월, 다양한 기억 속에 제가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저 12/2~12/8 휴방이에요. ㅎㅎ)
11월의 마무리
4월, 봄의 끝자락에 시작한 여정이 이제는 겨울을 스치고 있네요. 이번 달은 정말 고비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 힘들고 약한 모습만 보여준 건 아닌지, 미안한 마음이 커요. 하지만, 이런 순간들로 다치면서도 한층 더 성장했으니 이 또한 의미 있는 달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독 11월을 보내는 나날들에 일이 생기고, 수많은 사람을 떠나보냈어요. 저 또한 영원을 약속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오래도록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1월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추운 겨울을 함께 하며 당신들의 12월, 다양한 기억 속에 제가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저 12/2~12/8 휴방이에요. ㅎㅎ)
𝑵𝑨𝑩𝑰’𝒔 𝟐𝟎𝟎 𝑫𝒂𝒚𝒔 ²⁰²⁴’¹¹’¹¹ 2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준,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이들에게 영원과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당신들에게_ 한없이 늘 고마워요.
𝑵𝑨𝑩𝑰’𝒔 𝟐𝟎𝟎 𝑫𝒂𝒚𝒔
²⁰²⁴’¹¹’¹¹
200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준,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이들에게
영원과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당신들에게_
한없이 늘 고마워요.
10월의 마무리 아직까지도 어안이 벙벙한데, 10월은 제게 꿈같은 나날들이었어요. 스스로 단정했던 한계들을 하나씩 깨 나가며 캠방도 해보고, 스타초이스라는 도전을 해보기도 했는데, 저를 응원해주는 당신들 덕분에 모두 예쁜 결과를 이룬 것 같아요. 힘든 날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런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와 주저앉는 날이면, 괜찮다며 다시 일으켜주는 버팀목들이 있었기에 버텼어요. 이 꿈같은 기분 깨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예쁠 당신들과 함께 할게요. 10월 너무 고생 많았고, 11월은 남들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보아요 :)
10월의 마무리
아직까지도 어안이 벙벙한데, 10월은 제게 꿈같은 나날들이었어요. 스스로 단정했던 한계들을 하나씩 깨 나가며 캠방도 해보고, 스타초이스라는 도전을 해보기도 했는데, 저를 응원해주는 당신들 덕분에 모두 예쁜 결과를 이룬 것 같아요.
힘든 날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런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와 주저앉는 날이면, 괜찮다며 다시 일으켜주는 버팀목들이 있었기에 버텼어요.
이 꿈같은 기분 깨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하며 앞으로도 예쁠 당신들과 함께 할게요. 10월 너무 고생 많았고, 11월은 남들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보아요 :)
🌷 사람 간의 온도는 언젠가 식어버리겠지만, 가장 느리게 식어 온도가 낮아지는 걸 느끼지도 못할 만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식어가기를. 내 조바심으로 당신을 놓치지 않고 순간순간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이 온전하기를. 혹여 그 온도가 모두 식어 나에게서 마음이 떠났다 하여도, 빈말로 서로의 마음까지 속이지 않기를.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할지 여도 부디 마지막까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여전하기를. 우리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하다 꺾어버리지 않고 사계절의 예쁜 순간들을 함께 하며 서로를 예뻐해 주기를.
🌷 사람 간의 온도는 언젠가 식어버리겠지만, 가장 느리게 식어 온도가 낮아지는 걸 느끼지도 못할 만큼 천천히, 아주 천천히 식어가기를. 내 조바심으로 당신을 놓치지 않고 순간순간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서로의 마음이 온전하기를. 혹여 그 온도가 모두 식어 나에게서 마음이 떠났다 하여도, 빈말로 서로의 마음까지 속이지 않기를.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할지 여도 부디 마지막까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여전하기를. 우리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하다 꺾어버리지 않고 사계절의 예쁜 순간들을 함께 하며 서로를 예뻐해 주기를.
100일, 생일 그리고 8월의 마무리 유난히 특별했던 8월 한 달도 어느새 끝자락에 있네요. 길지 않은 한 달 동안 축하해 주신 분들, 챙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좋은 날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을 잃었고 제 자신도 상처를 많이 받은 달이었어요. 그렇기에 8월의 마무리를 더 예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떠나간 사람들이 많았지만, 새롭게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결코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잠시의 행복들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9월 한 달은 방송은 조금 쉬어갈까 해요.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말씀 드릴게요. 나의 행복한 나날들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내가 당신들로 인해 웃었듯이, 여러분도 나로 인해 하루가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100일, 생일 그리고 8월의 마무리
유난히 특별했던 8월 한 달도 어느새 끝자락에 있네요. 길지 않은 한 달 동안 축하해 주신 분들, 챙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좋은 날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을 잃었고 제 자신도 상처를 많이 받은 달이었어요. 그렇기에 8월의 마무리를 더 예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떠나간 사람들이 많았지만, 새롭게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결코 힘들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잠시의 행복들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9월 한 달은 방송은 조금 쉬어갈까 해요.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말씀 드릴게요.
나의 행복한 나날들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내가 당신들로 인해 웃었듯이, 여러분도 나로 인해 하루가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7월의 마무리, 그리고 100일 이번 달은 정말 방송적으로 많은 고난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조급해지니 더 예민하게 행동하고 스스로를 틀에 가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이런 일들을 이겨내면서 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부족한 저를 여전히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곧 제가 나비로 방송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네요. 하필 또 제가 8월에 태어나는 바람에 8월의 죄인이 되어있는 저예요.. 저에게는 나름 의미 있는 날이라 기념일이라고는 하지만, 저에게 특별한 날이 누군가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날에 저로 인해 누군가가 부담을 느끼는 건 제가 가장 원하지 않는 일이니까요. 8월은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달이기도 하니 이 글을 보는 모두가 8월 한 달 정말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7월도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고, 다가오는 8월도 잘 부탁합니다~
7월의 마무리, 그리고 100일
이번 달은 정말 방송적으로 많은 고난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조급해지니 더 예민하게 행동하고 스스로를 틀에 가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이런 일들을 이겨내면서 전보다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부족한 저를 여전히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곧 제가 나비로 방송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네요. 하필 또 제가 8월에 태어나는 바람에 8월의 죄인이 되어있는 저예요..
저에게는 나름 의미 있는 날이라 기념일이라고는 하지만, 저에게 특별한 날이 누군가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날에 저로 인해 누군가가 부담을 느끼는 건 제가 가장 원하지 않는 일이니까요.
8월은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달이기도 하니 이 글을 보는 모두가 8월 한 달 정말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7월도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고, 다가오는 8월도 잘 부탁합니다~
ʚ 𝑁𝐴𝐵𝐼’𝑠 𝑏𝑟𝑜𝑎𝑑𝑐𝑎𝑠𝑡 𝑔𝑢𝑖𝑑𝑒 ɞ
ʚ 𝑁𝐴𝐵𝐼’𝑠 𝑏𝑟𝑜𝑎𝑑𝑐𝑎𝑠𝑡 𝑔𝑢𝑖𝑑𝑒 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