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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켜오던 정규 방송은 당분간 쉬려고 합니다. 그냥 제가 키고 싶은 날 같은 시간에 방송을 켜려고 해요. 이 글을 쓰기까지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는 여러분이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었어요. 채팅이 없어도, 조용해도 '꾸준히 하면 알아봐 주겠지' 스스로를 설득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매일 같은 시간에 방송을 켜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람들은 정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그냥 매일 그 시간에 켜져 있으니까 들어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요. 방송을 하면서 가벼운 인사조차 나누기 어려운 날들도 있었고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어 제가 괜히 머쓱해지는 순간들도 많았어요. 가끔 제가 “왜 이제 왔어요!”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그건 부담을 주려는 말이 아니라 ‘보고 싶었다’는 제 나름의 표현이었어요. 그 말이 혹시 누군가에겐 부담이었을까, 혼자 여러 번 곱씹게 되기도 했고요. 팬닉을 달고 계시지만 인사 한마디 없이 들어왔다 나가시는 모습, 아무 말 없이 듣고만 계시는 시간이 계속될 때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방을 하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다만 들어오실 때 “안녕하세요” 그리고 짧은 안부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다면 저에게는 그게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서운함을 쏟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과의 시간을 조금 더 따뜻하게 지키고 싶어서예요. 몇 분이나 이 글을 읽을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제 마음을 한 번쯤은 솔직하게 꺼내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켜오던 정규 방송은 당분간 쉬려고 합니다. 그냥 제가 키고 싶은 날 같은 시간에 방송을 켜려고 해요. 이 글을 쓰기까지 사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는 여러분이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었어요. 채팅이 없어도, 조용해도 '꾸준히 하면 알아봐 주겠지' 스스로를 설득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매일 같은 시간에 방송을 켜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사람들은 정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그냥 매일 그 시간에 켜져 있으니까 들어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요. 방송을 하면서 가벼운 인사조차 나누기 어려운 날들도 있었고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어 제가 괜히 머쓱해지는 순간들도 많았어요. 가끔 제가 “왜 이제 왔어요!”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그건 부담을 주려는 말이 아니라 ‘보고 싶었다’는 제 나름의 표현이었어요. 그 말이 혹시 누군가에겐 부담이었을까, 혼자 여러 번 곱씹게 되기도 했고요. 팬닉을 달고 계시지만 인사 한마디 없이 들어왔다 나가시는 모습, 아무 말 없이 듣고만 계시는 시간이 계속될 때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방을 하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다만 들어오실 때 “안녕하세요” 그리고 짧은 안부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다면 저에게는 그게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서운함을 쏟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과의 시간을 조금 더 따뜻하게 지키고 싶어서예요. 몇 분이나 이 글을 읽을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제 마음을 한 번쯤은 솔직하게 꺼내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07.03 2주년 작년 1주년을 보내고 이렇게 또다시 2주년이 찾아왔네요. 형식상으로 생각했던 2주년을 생각지도 못하게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벌써 두 해가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어요. 주저리주저리 적고 싶지만 그런 글이 아니기에 ^^ 무튼, 아주 즐겁기도 했고, 아주 힘들기도 했던 시간 속에서 현재의 계시는 분들 덕분에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던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매일 밤 10시가 저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이 시간이 저뿐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요. 혹여나 그러지 못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많이 해요. 앞으로도 매일 밤 10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소망해요. 여러분도 저와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5.07.03 2주년 작년 1주년을 보내고 이렇게 또다시 2주년이 찾아왔네요. 형식상으로 생각했던 2주년을 생각지도 못하게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벌써 두 해가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모르겠어요. 주저리주저리 적고 싶지만 그런 글이 아니기에 ^^ 무튼, 아주 즐겁기도 했고, 아주 힘들기도 했던 시간 속에서 현재의 계시는 분들 덕분에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던 것 같아요. 여러분 덕분에 매일 밤 10시가 저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이 시간이 저뿐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편안함과 즐거움, 쉼터가 될 수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요. 혹여나 그러지 못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많이 해요. 앞으로도 매일 밤 10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웃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소망해요. 여러분도 저와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POST

조금 진지하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기간은 좀 되었지만 방송을 키면 아무도 안 올 때가 많았고 저 혼자 방송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작년 7월 3일부터 시작해서 방송시간 맞춰서 스케줄 끝내고 술자리에서 도망치면서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을 켜온 저인데 지치고 버거워 마지못해 알아줬으면 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잘 안되니 내가 더 열심히, 많이 키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더 노력했지만 제자리 더라고요. 전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저 혼자서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만 응원한다 하지 말고요.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진지하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기간은 좀 되었지만 방송을 키면 아무도 안 올 때가 많았고 저 혼자 방송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작년 7월 3일부터 시작해서 방송시간 맞춰서 스케줄 끝내고 술자리에서 도망치면서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을 켜온 저인데 지치고 버거워 마지못해 알아줬으면 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잘 안되니 내가 더 열심히, 많이 키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더 노력했지만 제자리 더라고요. 전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저 혼자서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만 응원한다 하지 말고요.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