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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 DJ 𝐡𝐚𝐞𝐫𝐨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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𝐡𝐚𝐞𝐫𝐨


너의 이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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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요즘 저는 길고 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앞을 봐도 뒤를 돌아봐도 온통 캄캄한 그런 터널요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일과 방송 이 두가지를 무리하게 욕심내어 움켜쥐고 있는 건 아닐까 둘 중 하나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건가 싶었고 현생의 일을 그만둘 순 없으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렇지만 선뜻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해 준 많은 사람들이 떠올라 도저히 그 사람들을 두고 차마 떠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겹겹이 쌓인 고민과 많은 걱정, 불안을 안고 9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제 행복이예요 그치만 저도 모르게 점점 지쳐 가더라고요 어쩌면 잘 하고 있다는 진심어린 말이 필요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제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 덕분이예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전해지는 이 라디오 방송은 저에게 정말 더 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힘차게 뛰진 못해도 열심히 걸어나가볼게요 그러니 여러분도 저와 함께 행복해주세요 앞으로 부족한 부분 천천히 채워가며 여러분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미소가 번지는 그런 따뜻함이 빼곡한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10월, 우리 좀 더 가까워져요 :) - 해로 -
요즘 저는 길고 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앞을 봐도 뒤를 돌아봐도 온통 캄캄한 그런 터널요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일과 방송 이 두가지를 무리하게 욕심내어 움켜쥐고 있는 건 아닐까
둘 중 하나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건가 싶었고 현생의 일을
그만둘 순 없으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렇지만 선뜻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해 준 많은 사람들이 떠올라 도저히 그 사람들을 두고 차마 떠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겹겹이 쌓인 고민과 많은 걱정, 불안을 안고 9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제 행복이예요
그치만 저도 모르게 점점 지쳐 가더라고요
어쩌면 잘 하고 있다는 진심어린 말이 필요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제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 덕분이예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전해지는 이 라디오 방송은 저에게 정말
더 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힘차게 뛰진 못해도 열심히 걸어나가볼게요
그러니 여러분도 저와 함께 행복해주세요
앞으로 부족한 부분 천천히 채워가며 여러분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미소가 번지는 그런 따뜻함이 빼곡한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10월, 우리 좀 더 가까워져요 :)
- 해로 -

오랜만에 해 본 새벽 방송도 알찼다..☆ 최고동접 60명도 찍고 사람들도 왕창 재워서 뿌듯해 꼬마워요 다들🤍
오랜만에 해 본 새벽 방송도 알찼다..☆
최고동접 60명도 찍고 사람들도 왕창 재워서 뿌듯해
꼬마워요 다들🤍

가만보면 나는 정규를 오전에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흠 내가 얼른 로또1등되서 퇴사해볼게?
가만보면 나는 정규를 오전에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흠 내가 얼른 로또1등되서 퇴사해볼게?

일방적인 사랑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상대의 표현을 기다리는 건 그릇 된 마음이고 또 그런 사람을 포용하기엔 저는 그렇게 선하거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기에 아예 깔끔히 배제하는 편 입니다 왜 본인의 마음을 내비치지 않으면서 제 마음은 당신에게 투명하길 바랍니까? 마냥 기다리면 봐줄거라는 어린생각은 접어두시고 이 글을 읽었음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절 없다면 저 말고 AI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그친구에겐 버림받진 않겠네요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문득 제 성격이 바뀐 것 같아 의심이 되 성격유형검사를 다시 해보았지만 결과는 여전하더군요 오히려 97%였던 T성향이 98%로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AI가 아닐까 잠시 생각하였으나 저 역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 맘껏 표현 해 주셨음 합니다. 저는 제게 표현해주는 제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그 사람들에겐 제마음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일방적인 사랑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상대의 표현을 기다리는 건
그릇 된 마음이고 또 그런 사람을 포용하기엔 저는 그렇게 선하거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기에 아예 깔끔히 배제하는 편 입니다
왜 본인의 마음을 내비치지 않으면서 제 마음은 당신에게 투명하길 바랍니까?
마냥 기다리면 봐줄거라는 어린생각은 접어두시고 이 글을 읽었음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절 없다면 저 말고 AI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그친구에겐 버림받진 않겠네요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문득 제 성격이 바뀐 것 같아 의심이 되 성격유형검사를 다시 해보았지만 결과는 여전하더군요
오히려 97%였던 T성향이 98%로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AI가 아닐까 잠시 생각하였으나 저 역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 맘껏 표현 해 주셨음 합니다.
저는 제게 표현해주는 제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그 사람들에겐 제마음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한시간 반 만애 먹는 첫끼인데 여러분 감자전 사드세요 제발 해먹지마요ㅠㅠㅜ 망할 갓뎀 감자 하나 강판에 갈고 후회 했지만 정신력으로 만들고 이재야 먹습니다 하 씨 힝두니까ㅜ말이 곱게안나오네 다들미안 쫀오후 보냌ㅋㅋ
한시간 반 만애 먹는 첫끼인데
여러분 감자전 사드세요 제발 해먹지마요ㅠㅠㅜ
망할 갓뎀 감자 하나 강판에 갈고 후회 했지만
정신력으로 만들고 이재야 먹습니다 하 씨
힝두니까ㅜ말이 곱게안나오네 다들미안 쫀오후 보냌ㅋㅋ
작년, 너는 무료하트를 1000개 모아서 주겠다 했지 당연히 미친소리한다 생각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오늘 오자마자 던져놓는 너에게 넌 못듣이라 못들었겠지만 덕담을 해주었단다. '제정신 아닌 미친 아이야 변태인줄 알았지만 이정도로 변태일줄 몰랐어. 고맙고 다신하지말자 ㅋ' 라고. 2천개 모아볼까라고 하는데 넌 진짜 그럴수 있는 아이라 선뜻 그러라고 못했어 스푼 작작하고 방송 들을 시간에 공부나 하렴^^ 암튼 고맙다 뽀로야
작년, 너는 무료하트를 1000개 모아서 주겠다 했지
당연히 미친소리한다 생각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오늘 오자마자 던져놓는 너에게
넌 못듣이라 못들었겠지만 덕담을 해주었단다.
'제정신 아닌 미친 아이야 변태인줄 알았지만
이정도로 변태일줄 몰랐어. 고맙고 다신하지말자 ㅋ' 라고.
2천개 모아볼까라고 하는데
넌 진짜 그럴수 있는 아이라 선뜻 그러라고 못했어
스푼 작작하고 방송 들을 시간에 공부나 하렴^^ 암튼 고맙다 뽀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