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제제 본인 [✲] 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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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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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4년 7월 2일 마지막 공지, 그동안 DJ로서 제제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식을 전해 듣진 못하더라도 각자의 삶에서 더욱 빛나는 존재로 살기를! (마이 속 새 계정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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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채 [✲]

❥ 센스 ˚₊·

구름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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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형 ❦ ²٪

이상원

메롱's

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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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주년을 맞이하며. 기념일마다 여러분들께 하고싶은말을 적었던 제가, 3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을 위해 글을 쓰려하는데. 왜이렇게 먹먹하고 망설여지게될까요? 처음 시작은 그냥 재미로, 친한사람들끼리 놀기위해, 음악듣고 누군가와 이야기나누는게 즐거워서 시작했던 방송이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도 고마운 마음이고, 마지막도 고마운 마음일것같아요. 물론 그 중간엔 어느순간 슬픈 마음도 있었고, 서운한 감정이 있었던 적도, 그에 못지않게 행복했던적도 많았습니다. 방송은 혼자만들어가는것이 아니기에 함께 달려주고 오랜시간을 함께해준 사람들도 있고 같이 쌓아온 추억이 많지 않더라도 크고 깊은 마음으로 제게 애정을 쏟아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울기도 웃기도 하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스푼에서 방송을 해오며 성장하는 제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댓글에 이어서]

3주년을 맞이하며. 기념일마다 여러분들께 하고싶은말을 적었던 제가, 3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을 위해 글을 쓰려하는데. 왜이렇게 먹먹하고 망설여지게될까요? 처음 시작은 그냥 재미로, 친한사람들끼리 놀기위해, 음악듣고 누군가와 이야기나누는게 즐거워서 시작했던 방송이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도 고마운 마음이고, 마지막도 고마운 마음일것같아요. 물론 그 중간엔 어느순간 슬픈 마음도 있었고, 서운한 감정이 있었던 적도, 그에 못지않게 행복했던적도 많았습니다. 방송은 혼자만들어가는것이 아니기에 함께 달려주고 오랜시간을 함께해준 사람들도 있고 같이 쌓아온 추억이 많지 않더라도 크고 깊은 마음으로 제게 애정을 쏟아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이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울기도 웃기도 하지만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스푼에서 방송을 해오며 성장하는 제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댓글에 이어서]POST

간호사 제제, 스푼라디오 DJ 제제, 아이디어스 일러스트 작가 제제, 크몽 성우 제제. 그리고 이젠 브런치에서 글을쓰는 작가 '제제'. 7전 8기의 도전끝에 드디어 합격 목걸이를 걸었어요! 어제 방송에서 했던 말처럼, 떨어지더라도 내가 나의 글에 더 집중하고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따라주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제제의 글을 보시려면 브런치 어플 다운로드, 혹은 웹페이지 접속후 작가 '제제' 검색으로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브런치 주소 함께 기재해놓겠습니다. 글에 관심있고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실 분들은 얼마든지 구독 부탁드려요. (이 구독은 무료..🤭) 주소 : https://brunch.co.kr/@80194dde7d83419 도전하는 기간동안에 응원해주시고 글에 대한 평가와 질타, 칭찬 들을 솔직하게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행보에 기대해주세요🥰

간호사 제제, 스푼라디오 DJ 제제, 아이디어스 일러스트 작가 제제, 크몽 성우 제제. 그리고 이젠 브런치에서 글을쓰는 작가 '제제'. 7전 8기의 도전끝에 드디어 합격 목걸이를 걸었어요! 어제 방송에서 했던 말처럼, 떨어지더라도 내가 나의 글에 더 집중하고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좋은 결과가 따라주니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제제의 글을 보시려면 브런치 어플 다운로드, 혹은 웹페이지 접속후 작가 '제제' 검색으로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브런치 주소 함께 기재해놓겠습니다. 글에 관심있고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실 분들은 얼마든지 구독 부탁드려요. (이 구독은 무료..🤭) 주소 : https://brunch.co.kr/@80194dde7d83419 도전하는 기간동안에 응원해주시고 글에 대한 평가와 질타, 칭찬 들을 솔직하게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행보에 기대해주세요🥰POST

22년 6월 15일, 제제의 스푼라디오에서의 3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제 2회 제제고사'가 있습니다. 제제고사는 네이버폼으로 진행되며 오늘부터 6월 14일까지 참여 하실수 있어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본인의 닉네임기재 후 문제를 풀어주시면 방송에서 최고득점자에게 시상하도록 할게요! https://naver.me/5qgrYfef (PC에서는 링크 복사해서 풀어주시면되고 핸드폰에서 보셔야하는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링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 풀이 및 시상 및 이벤트 진행 모두 3주년 당일에진행할게요! 많관부🥰

22년 6월 15일, 제제의 스푼라디오에서의 3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제 2회 제제고사'가 있습니다. 제제고사는 네이버폼으로 진행되며 오늘부터 6월 14일까지 참여 하실수 있어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본인의 닉네임기재 후 문제를 풀어주시면 방송에서 최고득점자에게 시상하도록 할게요! https://naver.me/5qgrYfef (PC에서는 링크 복사해서 풀어주시면되고 핸드폰에서 보셔야하는분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주시면 링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답 풀이 및 시상 및 이벤트 진행 모두 3주년 당일에진행할게요! 많관부🥰POST

5월 첫주 MVP : (핫)또그🌭 5월의 제꽃찌 : 위드🎰 5월의 장난꾸러기 : 고기🥩 - 어제 12시간 방송을 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즐겁게 하는 방송을 할수있어서 좋았답니다. 내려놓은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은 무겁게 잘 챙길게요!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봐요! (근데 방종시킬 생각있다던 그 찬성 한분은 대체 누구?!)

5월 첫주 MVP : (핫)또그🌭 5월의 제꽃찌 : 위드🎰 5월의 장난꾸러기 : 고기🥩 - 어제 12시간 방송을 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즐겁게 하는 방송을 할수있어서 좋았답니다. 내려놓은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은 무겁게 잘 챙길게요! 참여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봐요! (근데 방종시킬 생각있다던 그 찬성 한분은 대체 누구?!)POST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했던말처럼, 우리의 모든 삶이 평탄한 꽃길은 아니더라도 함께하는 길이라면 서로 의지하며 이야기 나누며 땀닦아가며 갈 가치가 있는 길인것같아요. 일상이 기념일같고. 기념일이 일상이 되듯. 특별하고 가까운 우리 사이.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 2022.04.22 떽이와 친구가 된 만 30살의 제제 -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했던말처럼, 우리의 모든 삶이 평탄한 꽃길은 아니더라도 함께하는 길이라면 서로 의지하며 이야기 나누며 땀닦아가며 갈 가치가 있는 길인것같아요. 일상이 기념일같고. 기념일이 일상이 되듯. 특별하고 가까운 우리 사이.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 2022.04.22 떽이와 친구가 된 만 30살의 제제 -POST

어제 저녁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하더니 새벽엔 열나고 기침하고, 결국엔 아침에 코로나 확진판정 받았네요🥺 목소리까지 다 쉬어버려서 회복될때까진 정규방송이 힘들것같습니다. 집에서 쉬며 컨디션 회복후 다시 공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밥잘챙겨드셔요! -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아니게된 제제 -

어제 저녁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하더니 새벽엔 열나고 기침하고, 결국엔 아침에 코로나 확진판정 받았네요🥺 목소리까지 다 쉬어버려서 회복될때까진 정규방송이 힘들것같습니다. 집에서 쉬며 컨디션 회복후 다시 공지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밥잘챙겨드셔요! -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아니게된 제제 -

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최근 1000일을 맞이하며 청취자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순간이 있었던 반면에, 어느곳에서는 절망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낸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주변 지역으로까지 번져 사그러들지 않고 현재는 80% 정도의 진화율을 보이지만, 3월 7일 기준으로 주택 343채를 태웠으며 약 16,775ha 면적의 산림을 태운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집을 급하게 떠나야 했던 대피소에 있는 주민은 4600여 가구 7300여명 이상이며 한순간에 집이 타버린 이재민이 되어버렸고, 아직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산불의 영향으로 불안감에 떨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재해에 많은 분들이 응원과 안타까움을 함께해주시기도하고, 이미 많은 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시며 성금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또한 늦게서나마 그 마음을 보태고자합니다. [댓글에 계속]

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최근 1000일을 맞이하며 청취자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순간이 있었던 반면에, 어느곳에서는 절망과 두려움의 시간을 보낸 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주변 지역으로까지 번져 사그러들지 않고 현재는 80% 정도의 진화율을 보이지만, 3월 7일 기준으로 주택 343채를 태웠으며 약 16,775ha 면적의 산림을 태운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집을 급하게 떠나야 했던 대피소에 있는 주민은 4600여 가구 7300여명 이상이며 한순간에 집이 타버린 이재민이 되어버렸고, 아직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산불의 영향으로 불안감에 떨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재해에 많은 분들이 응원과 안타까움을 함께해주시기도하고, 이미 많은 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시며 성금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또한 늦게서나마 그 마음을 보태고자합니다. [댓글에 계속]POST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듯, 모든것은 유한하고 내 뜻대로 되는일또한 그다지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해지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더 간절하고 행복해지는것 아닐까요. 오늘 쌓아가는 이 추억의 한 페이지가 저와 여러분의 잠깐의 위로이길 그리고 행복이길 바랍니다. 1000일이라는 어떤 상징적인 숫자보다도 앞으로의 날들을 기약하며 어떤 관계들을 지속해나갈지 기대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를 지나쳐간 분들, 제게 머물러계신분들, 또 제게 용기내어 다가오실 분들까지도.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다른 더 멋드러진 미사여구보다는, 앞으로도 내가 할수있는 것들을 열심히 해내는 제제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22.03.10 1000일의 제제 올림-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듯, 모든것은 유한하고 내 뜻대로 되는일또한 그다지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더 소중해지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더 간절하고 행복해지는것 아닐까요. 오늘 쌓아가는 이 추억의 한 페이지가 저와 여러분의 잠깐의 위로이길 그리고 행복이길 바랍니다. 1000일이라는 어떤 상징적인 숫자보다도 앞으로의 날들을 기약하며 어떤 관계들을 지속해나갈지 기대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를 지나쳐간 분들, 제게 머물러계신분들, 또 제게 용기내어 다가오실 분들까지도.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다른 더 멋드러진 미사여구보다는, 앞으로도 내가 할수있는 것들을 열심히 해내는 제제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22.03.10 1000일의 제제 올림- POST

2022.03.03 오늘의 MVP : 고기오빠🥩 오늘의 장난꾸러기 : 또그🌭 오늘의 액자 : 오메기..아아니 호떡옵🫓 제가 어느 자리에 있든 응원하고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당신이 어느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 저 역시 당신을 응원하고 함께 할테니, 오래오래 봐요 :)❤️

2022.03.03 오늘의 MVP : 고기오빠🥩 오늘의 장난꾸러기 : 또그🌭 오늘의 액자 : 오메기..아아니 호떡옵🫓 제가 어느 자리에 있든 응원하고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요. 당신이 어느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 저 역시 당신을 응원하고 함께 할테니, 오래오래 봐요 :)❤️POST

발렌타인 수제 초콜렛 이벤트 당첨자! 🍫 - 랜덤 숫자 방문 : 욱 - 스푼 MVP : 엘케인오빠, 유채 해댱님 룰렛에서는 나오지않아 스푼MVP 2등까지 선정! 정성을담아 만들었고, 시간과 애정이 담긴 이 선물을 빨리 전달해드리도록할게요. 함께하는시간들이 늘 좋은 시간이길, 즐거운시간이길 바랍니다. 주시는 사랑에 늘 감사하며, 좋은밤되세요❤

발렌타인 수제 초콜렛 이벤트 당첨자! 🍫 - 랜덤 숫자 방문 : 욱 - 스푼 MVP : 엘케인오빠, 유채 해댱님 룰렛에서는 나오지않아 스푼MVP 2등까지 선정! 정성을담아 만들었고, 시간과 애정이 담긴 이 선물을 빨리 전달해드리도록할게요. 함께하는시간들이 늘 좋은 시간이길, 즐거운시간이길 바랍니다. 주시는 사랑에 늘 감사하며, 좋은밤되세요❤POST

[ 제제네 발렌타인 이벤트🍫 ] 직접만든 달달한 수제초콜렛 세트를 3명에게 보내드릴게요. 일시 : 2022년 2월 14일 7시 30분 정규방송 대상 : 제제의 방송을 사랑해주는 모든 청취자 초콜렛 선물은? 단 3명에게! 1. 제제가 미리 지정한 숫자의 입장순서 대상자 1명 2. 해당 방송 내 최다 스푼 MVP 1명 (+제제 굿즈 1종 증정) 3. 랜덤 룰렛 참여자중 당첨된 1명 (룰렛에는 비밀선물도 있어요!)

[ 제제네 발렌타인 이벤트🍫 ] 직접만든 달달한 수제초콜렛 세트를 3명에게 보내드릴게요. 일시 : 2022년 2월 14일 7시 30분 정규방송 대상 : 제제의 방송을 사랑해주는 모든 청취자 초콜렛 선물은? 단 3명에게! 1. 제제가 미리 지정한 숫자의 입장순서 대상자 1명 2. 해당 방송 내 최다 스푼 MVP 1명 (+제제 굿즈 1종 증정) 3. 랜덤 룰렛 참여자중 당첨된 1명 (룰렛에는 비밀선물도 있어요!) POST

22.02.04(금) 오늘의 MVP : 또그🌭 오늘의 막내 : 엘케인💕 오늘의 채팅왕 : 유채, 델라 2인조 걸그룹 초이스 유지 축하와 더불어 4시간 방송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이 철을 빛나게하고, 사람이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해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녹슬지않는 관계로, 그렇게 빛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사랑해요❤

22.02.04(금) 오늘의 MVP : 또그🌭 오늘의 막내 : 엘케인💕 오늘의 채팅왕 : 유채, 델라 2인조 걸그룹 초이스 유지 축하와 더불어 4시간 방송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이 철을 빛나게하고, 사람이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해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녹슬지않는 관계로, 그렇게 빛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사랑해요❤POST

오랜기간을 지켜보며 제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방송을 하는지, 얼마나 성실히 방송에 임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 한번의 만남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1년도 넘는 시간을 걸쳐, 제게 오시는 분들이 있지요. 무엇이되었건 사람의 마음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 모두 노력으로 되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제는 만남에대한 욕심은 한웅큼 내려놓으려구요. 잠시 다른곳에 들러도, 그 종착역이 제가 아니라하더라도, 그저 그 시선의 끝에 당신의 마음 누일곳, 보금자리가 있길 바랍니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돌고돌아제제'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기분좋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소중한 시간들에 대한 애착은 버리질못하나봅니다. 늘상 행복한 2시간을 선사해드리지 못할지라도 선택에 대한 후회들이 남지않는 시간들을 같이 만들어가봐요. 날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우면 서럽잖아요 :)

오랜기간을 지켜보며 제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방송을 하는지, 얼마나 성실히 방송에 임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궁금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 한번의 만남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1년도 넘는 시간을 걸쳐, 제게 오시는 분들이 있지요. 무엇이되었건 사람의 마음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 모두 노력으로 되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제는 만남에대한 욕심은 한웅큼 내려놓으려구요. 잠시 다른곳에 들러도, 그 종착역이 제가 아니라하더라도, 그저 그 시선의 끝에 당신의 마음 누일곳, 보금자리가 있길 바랍니다. 우스갯소리로 하는 '돌고돌아제제'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기분좋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소중한 시간들에 대한 애착은 버리질못하나봅니다. 늘상 행복한 2시간을 선사해드리지 못할지라도 선택에 대한 후회들이 남지않는 시간들을 같이 만들어가봐요. 날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우면 서럽잖아요 :)POST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지난 토요일에 제닝이 끌고 다녀왔답니다 :) 실제로는 바다위에 캠핑족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도 있고,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둥둥 떠다니며 쓰레기처럼 보여서 사진처럼 아름답진 않았어요. 그런데 카메라 안에 담았을때 하늘이 바다에 비치면서 저렇게 예쁜광경이 담기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우리네 삶이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아주 깔끔하고 아름답진 않더라도 그 안에서 순간 순간 부분부분마다 아름다운 구석이 있지않을까요. 현재 내 눈에 보이는 내 인생이 볼품없어보인다하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당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이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걸. 당신도 알았으면 해요.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지난 토요일에 제닝이 끌고 다녀왔답니다 :) 실제로는 바다위에 캠핑족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도 있고, 부러진 나뭇가지들이 둥둥 떠다니며 쓰레기처럼 보여서 사진처럼 아름답진 않았어요. 그런데 카메라 안에 담았을때 하늘이 바다에 비치면서 저렇게 예쁜광경이 담기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우리네 삶이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아주 깔끔하고 아름답진 않더라도 그 안에서 순간 순간 부분부분마다 아름다운 구석이 있지않을까요. 현재 내 눈에 보이는 내 인생이 볼품없어보인다하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당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이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걸. 당신도 알았으면 해요. POST

21.12.23(목) MVP : 루코💕 돌아온사람 : 민욱, 자깡💕 - 정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내 힘듦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나대로 미치도록 힘들고,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힘든 거죠. 힘내라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우리끼리 건네는 진심 가득한 말의 치유력을 여전히 믿습니다. 수고 많았다는 말과 고생 많았다는 말. 힘내라는 말과 함께 버텨보자는 말. 이렇듯 서로가 서로에게 짧은 위로의 말이지만, 그 깊이만큼은 결코 얕지 않은 진심을 건넬 수 있는 내 사람이 있어, 아주 무너져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책 #아무런대가없이건네는다정 중에서

21.12.23(목) MVP : 루코💕 돌아온사람 : 민욱, 자깡💕 - 정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내 힘듦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나대로 미치도록 힘들고,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힘든 거죠. 힘내라 말하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우리끼리 건네는 진심 가득한 말의 치유력을 여전히 믿습니다. 수고 많았다는 말과 고생 많았다는 말. 힘내라는 말과 함께 버텨보자는 말. 이렇듯 서로가 서로에게 짧은 위로의 말이지만, 그 깊이만큼은 결코 얕지 않은 진심을 건넬 수 있는 내 사람이 있어, 아주 무너져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책 #아무런대가없이건네는다정 중에서POST

21.11.30 (화) 한 달을 마무리하며, 어쩌면 올한해 가장 흔들리고 두려움이 가득한 지난 30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와중에도 항상 방송에서 내가 사랑한다하며 애정을 표현할수있었던건 그만큼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와의 인연이 오래되고 긴사람은 긴사람대로, 짦은시간동안이라도 많이 마음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 모두 덕분이에요. 중요한건, 알고지낸 기간보다 오늘부터 앞으로의 관계가 아닐까요. 당신을 만나기위해 그동안 열심히 성실히 버텨왔단 생각이 듭니다. 스푼에서의 900일째 밤. 행복한 꿈꾸며 마무리해볼게요. 다들 잘자요. :)

21.11.30 (화) 한 달을 마무리하며, 어쩌면 올한해 가장 흔들리고 두려움이 가득한 지난 30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와중에도 항상 방송에서 내가 사랑한다하며 애정을 표현할수있었던건 그만큼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와의 인연이 오래되고 긴사람은 긴사람대로, 짦은시간동안이라도 많이 마음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 모두 덕분이에요. 중요한건, 알고지낸 기간보다 오늘부터 앞으로의 관계가 아닐까요. 당신을 만나기위해 그동안 열심히 성실히 버텨왔단 생각이 듭니다. 스푼에서의 900일째 밤. 행복한 꿈꾸며 마무리해볼게요. 다들 잘자요. :) POST

날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목도리에 이어 출시된 제제공방의 석고방향제, 캔들. 택배를 풀어보고, 상자를 열때의 기대감과 선물을 받았을때의 당신의 웃는얼굴을 기대해요😊 (위-떽오빠의 석고방향제, 아래-계피의 시나몬스틱 캔들) - 제제공방의 모든 물건은 제제가 직접 고르고 만듭니다!

날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목도리에 이어 출시된 제제공방의 석고방향제, 캔들. 택배를 풀어보고, 상자를 열때의 기대감과 선물을 받았을때의 당신의 웃는얼굴을 기대해요😊 (위-떽오빠의 석고방향제, 아래-계피의 시나몬스틱 캔들) - 제제공방의 모든 물건은 제제가 직접 고르고 만듭니다!POST

21.11.21 (일)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반짝이는 별똥별 보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가는 그 길을 밝혀주는 북극성이 될게요. 지나치셔도, 못알아보셔도 괜찮아요. 언젠가 길이 필요할때. 지치고 버틸곳이 없을때. 서로의 어깨에, 등에 기대어요.

21.11.21 (일)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반짝이는 별똥별 보다,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며 가는 그 길을 밝혀주는 북극성이 될게요. 지나치셔도, 못알아보셔도 괜찮아요. 언젠가 길이 필요할때. 지치고 버틸곳이 없을때. 서로의 어깨에, 등에 기대어요.POST

21.11.18(목) 나의 행복과 평안을 빌어주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그 모든 마음의 곱절로 당신의 행복이 찾아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밤동안에 찾아오는 어떤 불안도 슬픔도 당신을 해칠수 없기에 그저 당신은 평온함을 누리며 주무세요. 내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곁에 있어주어서, 함께 길을 걸어주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21.11.18(목) 나의 행복과 평안을 빌어주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그 모든 마음의 곱절로 당신의 행복이 찾아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밤동안에 찾아오는 어떤 불안도 슬픔도 당신을 해칠수 없기에 그저 당신은 평온함을 누리며 주무세요. 내게 와줘서 고맙습니다. 곁에 있어주어서, 함께 길을 걸어주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POST

21.11.15 (월) 야심하진 않아도 늦은밤, 금새 지워질지도 모를 짧은 글을 남깁니다. 3년여 전부터 나 자신에게 찾아온 하나의 사고가 이리 길게 이어질줄 몰랐답니다. 최근엔 괜찮은 줄로 알고 약을줄이며 잠을 청하고 괜찮은척 웃고 떠들지만 사실은 아니었나봅니다. 좋은사람인척, 즐겁고 행복한 사람인척 하려 노력해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래성을 보니 공허하면서도 후련하군요. 그런데 당신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의도치않았던 사고같던 어떤 일이 파도 처럼 당신을 덮치고 숨막히는 끝없는 어둠속에 있는것만 같아도 하루를 살아내야한다는 의지하나로 버텨오고있는건 아니었을까요. 무너짐을 마주하고, 숨이 턱까지 찼을때 우리는 비로소 비워지는가봅니다. 그리고 내일의 나를 채워가겠지요.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느라,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부디 나의 걱정이 당신의 행복으로 깃드는 밤이되길바랍니다.

21.11.15 (월) 야심하진 않아도 늦은밤, 금새 지워질지도 모를 짧은 글을 남깁니다. 3년여 전부터 나 자신에게 찾아온 하나의 사고가 이리 길게 이어질줄 몰랐답니다. 최근엔 괜찮은 줄로 알고 약을줄이며 잠을 청하고 괜찮은척 웃고 떠들지만 사실은 아니었나봅니다. 좋은사람인척, 즐겁고 행복한 사람인척 하려 노력해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모래성을 보니 공허하면서도 후련하군요. 그런데 당신도 그렇지 않았을까요. 의도치않았던 사고같던 어떤 일이 파도 처럼 당신을 덮치고 숨막히는 끝없는 어둠속에 있는것만 같아도 하루를 살아내야한다는 의지하나로 버텨오고있는건 아니었을까요. 무너짐을 마주하고, 숨이 턱까지 찼을때 우리는 비로소 비워지는가봅니다. 그리고 내일의 나를 채워가겠지요.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느라,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어요. 부디 나의 걱정이 당신의 행복으로 깃드는 밤이되길바랍니다.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