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느 시골 OO초등학교 thumbnail

강원도 어느 시골 OO초등학교

132연재중0.0 (0)12세 이용가

“거기는 무서운 곳이 아니라, 잘못 들어가면 못 돌아오는 곳이라니까요?” 10년 차 흉가 탐험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산 코발트 광산, 영덕 흉가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3대 흉가를 모두 제 발로 걸어 들어가 멀쩡히 살아서 나온 나였다. 귀신이나 저주 같은 건 아드레날린을 채워줄 훌륭한 미끼일 뿐, 한 번도 탈이 난 적은 없었다. 그리고 길었던 기행의 마침표를 찍을 마지막 원정. 지도에서조차 이름이 지워진, 사람의 온기라곤 완전히 끊긴 첩첩산중의 폐촌. 그 마을의 언덕 꼭대기에는 거대한 묘비처럼 기괴하게 솟아 있는 4층짜리 폐교가 입을 벌리고 있었다. 비틀린 철창을 넘어 서늘한 복도로 발을 들인 순간, 모든 것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과연 나는 이곳에서 빠져나와 무사히 아침 해를 볼 수 있을까?

작가
익명의제보자익명의제보자
태그
#호러#흉가체험#빙의#공포#무속#오컬트#폐건물#소름주의#저주#심령#미스터리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에피소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