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괄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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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을 하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이 있다면 졸업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덜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교칙에 해당하지 않는 방식으로 당겨서 할 수는 없다.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해서 순수 내 의지만으로 졸업을 연기하며 학교를 다닐 수도 없다. 공부를 더 하였든 덜 하였든 졸업하는 순간은 다가온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나에겐 더욱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어 온다. 스푼 역시 그만하겠다거나 졸업을 하겠다며 자의적으로 정하여 나가보았지만 돌이켜보면 그것은 스푼을 덜 하였거나 잠시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나에게 더욱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되어 오고 바빠짐에 따라 스푼은 저절로 졸업하게 되었다.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말이다. 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 가끔 은사님을 뵙거나 학교를 떠올리듯, 스푼과 그 속의 관계들은 내게 그리 될 거 같다.
스푼을 하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이 있다면 졸업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덜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교칙에 해당하지 않는 방식으로 당겨서 할 수는 없다.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해서 순수 내 의지만으로 졸업을 연기하며 학교를 다닐 수도 없다. 공부를 더 하였든 덜 하였든 졸업하는 순간은 다가온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나에겐 더욱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어 온다. 스푼 역시 그만하겠다거나 졸업을 하겠다며 자의적으로 정하여 나가보았지만 돌이켜보면 그것은 스푼을 덜 하였거나 잠시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나에게 더욱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되어 오고 바빠짐에 따라 스푼은 저절로 졸업하게 되었다.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말이다. 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 가끔 은사님을 뵙거나 학교를 떠올리듯, 스푼과 그 속의 관계들은 내게 그리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