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이세라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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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이세라이세라

Ai 사진 안 씀 너도 나 많이 좋아할거니? 8시 저녁이면 기어코 내가 생각날거야

공지사항

할 일 : 오늘 7시반 이세라 내일 생일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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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Top 팬

뽀송_^•.•^

30

🤴

이탱귤 ⋆˚.𖥨

jay_j🎶

Eyed

10

🙄

감 돌 잉 ᴷ̆̈ⁱⁿᵍ

𝒹j 징징이잔향࿐

10

noon

낌 우기❤️이쎄라🎂-1

10

포스트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을 좋아하는 난, 설레는 1월 1일보다는 늘 12월 31일의 적적한 화려함이 마음에 든다 주식도 오를 거라는 기대에 가장 가파르게 오르듯이 나는 시작을 앞둔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장 설레고 보내고 지나온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하는 게 좋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 그땐 왜 그랬을까 왜 늘 나의 한 해는 흑역사로 이어지는 무채색 팔레트 그 자체일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채색 그림 곳곳에 꿈같은 갈피들이 있다 유형물로 손에 잡히는 무언가는 아니지만 무채색 틈 어귀어귀에 달콤한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지점들이 확실히 있다 이 맛에 생각하는 거야 마지막은 그래서 맛있는 거라구 단 건 가끔 먹어야 아찔하게 달콤하듯이 엔딩은 늘 적막함과 함께지 각자 다 나름의 적막함을 보내는, 또는 견디는 법이 있겠지 내겐 우리가 함께한 게 내 회색 삶에 꿈같은 일이었는데 네 달콤한 적막감에서 그 달콤함을 담당하고 싶은 사람이 나야 모쪼록 마음에 드는 한 해였기를 바라는 예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 미모 1티어 고양이계의 최고존엄냥을 네 올해 마지막 고양이로 해 우리집 북실 고양이 은하야 내년에도 건강해!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을 좋아하는 난, 설레는 1월 1일보다는 늘 12월 31일의 적적한 화려함이 마음에 든다 주식도 오를 거라는 기대에 가장 가파르게 오르듯이 나는 시작을 앞둔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장 설레고 보내고 지나온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하는 게 좋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 그땐 왜 그랬을까 왜 늘 나의 한 해는 흑역사로 이어지는 무채색 팔레트 그 자체일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채색 그림 곳곳에 꿈같은 갈피들이 있다 유형물로 손에 잡히는 무언가는 아니지만 무채색 틈 어귀어귀에 달콤한 향기가 날 것만 같은 지점들이 확실히 있다 이 맛에 생각하는 거야 마지막은 그래서 맛있는 거라구 단 건 가끔 먹어야 아찔하게 달콤하듯이 엔딩은 늘 적막함과 함께지 각자 다 나름의 적막함을 보내는, 또는 견디는 법이 있겠지 내겐 우리가 함께한 게 내 회색 삶에 꿈같은 일이었는데 네 달콤한 적막감에서 그 달콤함을 담당하고 싶은 사람이 나야 모쪼록 마음에 드는 한 해였기를 바라는 예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 미모 1티어 고양이계의 최고존엄냥을 네 올해 마지막 고양이로 해 우리집 북실 고양이 은하야 내년에도 건강해!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