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𝘖𝘬𝘢𝘺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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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 ᯓᡣᩚ𐭩ˢ

어푸

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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𝘋𝘈𝘠

𝘎𝘳𝘢𝘺

호박 🎃

콩주인님노예𝘋𝘢𝘭

새 좌표: https://spooncast.net/kr/@y3p07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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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방송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신청곡 포스트 핀해놓으려고 합니다.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전에 방송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신청곡 포스트 핀해놓으려고 합니다.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노래 캐스트를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제가 2월서부터 평일 아침에 매일 방송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간 뜨문 뜨문 올렸던 캐스트 작업을 하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침부터 재밌게 몇시간씩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다보면, 방송이 끝난 뒤에는 목이 쉬어서 노래가 마음대로 안불리기도 하고... 또 그렇게 몇 시간씩 연습을 하다보면, 목이 아파서 다음날 방송을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제가 목을 아껴 쓰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캐스트를 좋아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순풍 순풍 캐스트를 찍어내고 싶은 제 마음과는 달리 정말 정말 늦어지고 있다는 점...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는것도 좀 비슷한 맥락으로 후딱후딱 잘 안되서 막 이런 저런 노래를 추천해주시면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동시에 드는 마음...무마알? 솔직히 쉴 수 있는 주말에는 푹 쉬자라는 생각으로 몇주를 지나보낸 적도 있지만 정말 이러면 캐스트를 못올릴 수도 있겠다 싶어 요즘에는 주말에 녹음도 해보고 연습도 해보고 있으니 조만간 캐스트가 올라오면 또 많이 좋아해주시구, 칭찬해주시면 또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약속했던 노래들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못올리고 마음의 짐이 늘어나 이미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계신걸로 알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진짜 항상 너무 힘이 되고 고마운거 아시져?

노래 캐스트를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제가 2월서부터 평일 아침에 매일 방송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간 뜨문 뜨문 올렸던 캐스트 작업을 하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침부터 재밌게 몇시간씩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다보면, 방송이 끝난 뒤에는 목이 쉬어서 노래가 마음대로 안불리기도 하고... 또 그렇게 몇 시간씩 연습을 하다보면, 목이 아파서 다음날 방송을 못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제가 목을 아껴 쓰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캐스트를 좋아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순풍 순풍 캐스트를 찍어내고 싶은 제 마음과는 달리 정말 정말 늦어지고 있다는 점...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는것도 좀 비슷한 맥락으로 후딱후딱 잘 안되서 막 이런 저런 노래를 추천해주시면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동시에 드는 마음...무마알? 솔직히 쉴 수 있는 주말에는 푹 쉬자라는 생각으로 몇주를 지나보낸 적도 있지만 정말 이러면 캐스트를 못올릴 수도 있겠다 싶어 요즘에는 주말에 녹음도 해보고 연습도 해보고 있으니 조만간 캐스트가 올라오면 또 많이 좋아해주시구, 칭찬해주시면 또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약속했던 노래들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못올리고 마음의 짐이 늘어나 이미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계신걸로 알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진짜 항상 너무 힘이 되고 고마운거 아시져?

올해를 되돌아보면 저한테 비교적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들 덕분 아닐까 싶어요. 때로는 청취자로서, 때로는 디제이로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많이 즐거웠어요. 스푼을 안했으면 이렇게 많이 웃을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시시콜콜한 대화에도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뭔가 낯간지럽지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새롭게 알게 된 분들도, 또 사라지지 않고 함께해준 분들도 다들 너무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를 되돌아보면 저한테 비교적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들 덕분 아닐까 싶어요. 때로는 청취자로서, 때로는 디제이로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많이 즐거웠어요. 스푼을 안했으면 이렇게 많이 웃을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시시콜콜한 대화에도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뭔가 낯간지럽지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새롭게 알게 된 분들도, 또 사라지지 않고 함께해준 분들도 다들 너무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