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 DJ 밍구님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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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초이스 후기 겸 감사 인사] 스푼을 한 지 9년이 되었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회장님이 많이 줘서 됐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것 또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큰 돈을 내어줄 수 있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뭐든 돌아온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오고, 나쁜 일을 하면 그것도 돌아온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 말씀이 저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스푼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을 사리사욕으로 쓰지 않고,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애육원)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요청해 주시면 게시하겠습니다. “네 쓰라고 준 스푼을 왜 기부하냐”고 하실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 행복한 분들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

[5월 가정의 달, 초이스 후기 겸 감사 인사] 스푼을 한 지 9년이 되었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회장님이 많이 줘서 됐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것 또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큰 돈을 내어줄 수 있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뭐든 돌아온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오고, 나쁜 일을 하면 그것도 돌아온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 말씀이 저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스푼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을 사리사욕으로 쓰지 않고,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애육원)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요청해 주시면 게시하겠습니다. “네 쓰라고 준 스푼을 왜 기부하냐”고 하실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깁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아, 행복한 분들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 POSTPOST

꽃놀이의 막을 내리는 비가 내리네요, 두가지 성어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권불십년 (權不十年) ’권력은10년을 갈 수 없다‘ 이 두말은 영원함은 없다라는 말들을 뜻하는 성어인데요 아무리 예쁜 꽃도 10일을 가지 못하고 영원한 권세 같아 보이는 것도 10년을 못간다 / ------------------------------------------- 2026의 봄 각자의 이야기들 속에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지나갔으면 하는 것에 대한 야속함 붙잡고 싶은 것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고, 놓아주고 싶은 것은 어찌 그리 더디 지는지. 피어날 때는 영원할 듯 붉었으나, 질 때는 한 줌 비에도 자리를 내어주네. 열흘을 못 넘기는 꽃잎처럼, 십 년을 못 가는 권세처럼, 오늘의 무게도 언젠가는 가벼워질 테니 — 내리는 비에 꽃잎이 지듯, 마음의 어떤 것도 그렇게 흘려보내지기를.

꽃놀이의 막을 내리는 비가 내리네요, 두가지 성어가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권불십년 (權不十年) ’권력은10년을 갈 수 없다‘ 이 두말은 영원함은 없다라는 말들을 뜻하는 성어인데요 아무리 예쁜 꽃도 10일을 가지 못하고 영원한 권세 같아 보이는 것도 10년을 못간다 / ------------------------------------------- 2026의 봄 각자의 이야기들 속에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지나갔으면 하는 것에 대한 야속함 붙잡고 싶은 것은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고, 놓아주고 싶은 것은 어찌 그리 더디 지는지. 피어날 때는 영원할 듯 붉었으나, 질 때는 한 줌 비에도 자리를 내어주네. 열흘을 못 넘기는 꽃잎처럼, 십 년을 못 가는 권세처럼, 오늘의 무게도 언젠가는 가벼워질 테니 — 내리는 비에 꽃잎이 지듯, 마음의 어떤 것도 그렇게 흘려보내지기를.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