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아 생일 축하해 ✨💐🖤 🥄 𝐌𝐕𝐏 ✨ : 나브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내 나브야.. 🥺 없는 시간 쪼개서라도 와서 축하해주고 와방 예쁜 불꽃놀이도 보여준 우리 공주.. 내가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ㅜㅜ 오늘도 짱 예쁜 하루 보냈음 좋겠다 우리 오늘도, 사르르 번져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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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5.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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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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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가자! 🌊
물놀이 가자! 🌊
리나에게 처음으로 쓰는 편지, 어느새 입추가 다 왔대, 리나야. 리나를 처음 봤을 땐 여름이 채 오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그새 여름의 끝자락이네. 봄은 모든 게 새로 시작되고, 여름은 그것들을 사랑하고, 가을은 사랑했던 것들을 보내주고, 겨울은 아직 사랑하는 것들과 또 다른 시작을 할 준비를 해 나가는 계절이란 글귀를 본 적이 있어. 우리가 사랑한 것들이 영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참 어려운 일이니까. 영원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니까. 짧은 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해, 숨이 차도록 사랑하다 보면 다른 계절이 또 오겠지. 고여서 썩지 않도록, 사랑의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면 흘려보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다 보면 또 사랑할 것이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다 사랑으로 끌어안는 건 너무 벅찬 일이잖아, 리나가 지치지 않도록 내가 리나 옆에 있을게. 그럼 우리의 가을은 그리 쓸쓸하지 않을 수 있을 거야.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괜스레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아. 원래라면 하지 않았을 고민을 붙들고 있다던가, 아끼던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한다던가, 또 다른 것을 시작한다던가. 가끔은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환절기라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 계절은 어차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입추가 왔으니, 이제 곧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지겠다. 그럼 일상에서 바쁘더라도 하늘 한 번씩 올려다 보면서 기분 전환 하자. 생각보다 별 것 아닌 일에 기분이 좋아지잖아, 사람은. 딱 올려다 봤는데 그날 하늘이 너무 예쁘면, 나한테 자랑하러 와줘. 그럼 그 핑계로 좀 더 웃자. 사실 리나랑은 그렇게 많이 대화를 나눠보지 못한 것 같아서 유독 무슨 얘기를 써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됐어. 그래서 리나가 어떤 사람일까, 그걸 좀 고민해 봤어. 내가 본 리나는, 주변 사람을 세심히 잘 챙기고, 자신의 것을 나눠서라도 상대가 기뻐하는 걸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 그런 다정한 사람인 너라서, 우리가 이번 가을도 잘 보냈으면 좋겠어. 고마워, 항상. 😌
리나에게 처음으로 쓰는 편지,
어느새 입추가 다 왔대, 리나야.
리나를 처음 봤을 땐 여름이 채 오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그새 여름의 끝자락이네.
봄은 모든 게 새로 시작되고, 여름은 그것들을 사랑하고,
가을은 사랑했던 것들을 보내주고, 겨울은 아직 사랑하는 것들과
또 다른 시작을 할 준비를 해 나가는 계절이란 글귀를 본 적이 있어.
우리가 사랑한 것들이 영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참 어려운 일이니까.
영원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니까.
짧은 시간이라도 최선을 다해, 숨이 차도록 사랑하다 보면 다른 계절이 또 오겠지.
고여서 썩지 않도록, 사랑의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면 흘려보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다 보면 또 사랑할 것이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다 사랑으로 끌어안는 건 너무 벅찬 일이잖아,
리나가 지치지 않도록 내가 리나 옆에 있을게.
그럼 우리의 가을은 그리 쓸쓸하지 않을 수 있을 거야.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괜스레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것 같아.
원래라면 하지 않았을 고민을 붙들고 있다던가,
아끼던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한다던가,
또 다른 것을 시작한다던가.
가끔은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환절기라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
계절은 어차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입추가 왔으니, 이제 곧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아지겠다.
그럼 일상에서 바쁘더라도 하늘 한 번씩 올려다 보면서 기분 전환 하자.
생각보다 별 것 아닌 일에 기분이 좋아지잖아, 사람은.
딱 올려다 봤는데 그날 하늘이 너무 예쁘면, 나한테 자랑하러 와줘.
그럼 그 핑계로 좀 더 웃자.
사실 리나랑은 그렇게 많이 대화를 나눠보지 못한 것 같아서
유독 무슨 얘기를 써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됐어.
그래서 리나가 어떤 사람일까, 그걸 좀 고민해 봤어.
내가 본 리나는, 주변 사람을 세심히 잘 챙기고,
자신의 것을 나눠서라도 상대가 기뻐하는 걸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
그런 다정한 사람인 너라서, 우리가 이번 가을도 잘 보냈으면 좋겠어.
고마워, 항상. 😌


불꽃놀이 보러 가자 🎇
불꽃놀이 보러 가자 🎇
기꺼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고마운 내 사람, 율이에게. 벌써 완연한 여름이야, 율아. 율이랑은 입김이 나올 때쯤에 처음 봤던 것 같은데 말이야. 그땐 너무 추워서 탈이었고, 지금은 너무 더워서 탈이네. 언제나 으레 그래왔듯,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넘어가면 모든 게 바뀌어가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너와 나도 많은 게 변했고. 물론 그 변화 중에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만 있진 않겠지. 서로 너무 다른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솔직히 며칠은 네가 좀 미운 날도 있었던 것 같아. 이제는 그런 감정이 아주 일말의 불씨조차 남아있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 관계는 갈등 이후에 더 돈독해진다는 말, 예전에는 이해를 잘 못했거든. 갈등은 갈등이고, 스트레스는 이미 다 받았는데. 그 사람에게 미운 감정이 아예 남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너와 지내다 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젠 알 것도 같아. 내가 너에게 서운했던 것, 네가 나에게 속상했던 것. 서로가 나쁜 사람이어서, 상처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아끼는 방식이 달랐던 거고, 그걸 맞춰가는 과정이었다는 거. 당시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이제서야 그게 보이더라. 그리고 결국 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준 율이에게 고맙단 생각도 들었어. 돌이켜보면 매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제대로 돌려주지도 못한 것 같은데 너는 나의 뭘 보고 이렇게까지 애정을 건네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 이번 달에는 율이가 조금만 더 웃고, 조금만 덜 속상하고, 조금만 더 살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조금씩 이어나가다 보면 언젠가 그런 날도 있었지. 하고 회상할 날이 올 거야. 그날이 올 때까지는 내가 네 웃음도 행복도 다 맡을게. 그날이 오면 네가 내 행복 맡아주기. 너만의 사랑을 배워가며 지내다 보면 이 지긋지긋한 더위도 금방 지나가겠지? 율이와 보낼 또 다른 계절들도 기다려져. 내 그늘아, 든든한 버팀목아. 나는 우리가 꼭 오래 봤으면 좋겠어. 너도 같은 생각이지?
기꺼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고마운 내 사람, 율이에게.
벌써 완연한 여름이야, 율아.
율이랑은 입김이 나올 때쯤에 처음 봤던 것 같은데 말이야.
그땐 너무 추워서 탈이었고, 지금은 너무 더워서 탈이네.
언제나 으레 그래왔듯,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넘어가면
모든 게 바뀌어가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사이에서 너와 나도 많은 게 변했고.
물론 그 변화 중에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만 있진 않겠지.
서로 너무 다른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솔직히 며칠은 네가 좀 미운 날도 있었던 것 같아.
이제는 그런 감정이 아주 일말의 불씨조차
남아있지 않아서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
관계는 갈등 이후에 더 돈독해진다는 말, 예전에는 이해를 잘 못했거든.
갈등은 갈등이고, 스트레스는 이미 다 받았는데.
그 사람에게 미운 감정이 아예 남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너와 지내다 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젠 알 것도 같아.
내가 너에게 서운했던 것, 네가 나에게 속상했던 것.
서로가 나쁜 사람이어서, 상처 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아끼는 방식이 달랐던 거고, 그걸 맞춰가는 과정이었다는 거.
당시엔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까 이제서야 그게 보이더라.
그리고 결국 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준 율이에게 고맙단 생각도 들었어.
돌이켜보면 매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제대로 돌려주지도 못한 것 같은데
너는 나의 뭘 보고 이렇게까지 애정을 건네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
이번 달에는 율이가 조금만 더 웃고, 조금만 덜 속상하고,
조금만 더 살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조금씩 이어나가다 보면 언젠가 그런 날도 있었지.
하고 회상할 날이 올 거야.
그날이 올 때까지는 내가 네 웃음도 행복도 다 맡을게.
그날이 오면 네가 내 행복 맡아주기.
너만의 사랑을 배워가며 지내다 보면
이 지긋지긋한 더위도 금방 지나가겠지?
율이와 보낼 또 다른 계절들도 기다려져.
내 그늘아, 든든한 버팀목아.
나는 우리가 꼭 오래 봤으면 좋겠어.
너도 같은 생각이지?

나보다도 나를 더 아껴주는 내 소중한 사람, 피야에게. 내가 지금까지 쓴 편지 중 가장 많이 엎은 편지야. 어쩌면 이미 열댓 번은 더 엎고 다시 쓰는 이 글조차도 너에게 닿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에게 쓰는 글은 왠지 힘들지가 않아. 안녕, 우리가 만난 지 벌써 두 달이 훌쩍 넘어가. 네가 내 사람이 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가고 있어. 나랑 보낸 두 달은 어땠어? 내 사람이 되어서 보낸 한 달은? 나는 피야랑 처음 본 날이 아직도 기억나. 자러 왔다고 해 놓고선 기어이 방종 때까지 나랑 같이 떠들어주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 있더라. 사실 잠방에서 처음 보고 이렇게까지 친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거든. 그래서 다음번에 피야가 찾아와 줬을 때 엄청 기뻤어. 그다음에 한참이나 오지 않았을 때는 몇 번이나 봤다고 내심 서운한 마음도 생기고, 네가 못 와서 미안하다고, 자주 오겠다고 말해준 날. 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던 날. 나를 본진으로 삼아준 날. 내가 얼마나 기분 좋아했는지 모를 거야. 그리고 네가 나를 아껴주는 게 보이는 순간순간마다 내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지는 지도. 내가 자존감이 떨어져 속상해할 때도,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오히려 당연하게 내 편을 들어주는 네가 얼마나 든든한지. 처음 봤던 날부터 너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너무 도움받고만 있는 거 아닌가 싶어. 이렇게 말하면 넌 아마 아니라고 하겠지?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내 기를 돋아줄 널 알아. 다정은 옮는다는 말 알아?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야. 내가 누군가에게 베푼 다정이, 꼭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다른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굴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 나는 피야의 본진으로 지낸 7월 한 달 동안 피야에게 다정이 꽤 많이 옮은 것 같아. 그리고 그 다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야.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조금은 처지는 날에도. 언제나, 늘. 이곳에서 너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말이야. 많이 아껴, 내 다정아.
나보다도 나를 더 아껴주는 내 소중한 사람, 피야에게.
내가 지금까지 쓴 편지 중 가장 많이 엎은 편지야.
어쩌면 이미 열댓 번은 더 엎고 다시 쓰는 이 글조차도
너에게 닿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에게 쓰는 글은 왠지 힘들지가 않아.
안녕, 우리가 만난 지 벌써 두 달이 훌쩍 넘어가.
네가 내 사람이 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가고 있어.
나랑 보낸 두 달은 어땠어?
내 사람이 되어서 보낸 한 달은?
나는 피야랑 처음 본 날이 아직도 기억나.
자러 왔다고 해 놓고선 기어이 방종 때까지
나랑 같이 떠들어주던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 있더라.
사실 잠방에서 처음 보고 이렇게까지 친해지는 경우는 흔치 않거든.
그래서 다음번에 피야가 찾아와 줬을 때 엄청 기뻤어.
그다음에 한참이나 오지 않았을 때는
몇 번이나 봤다고 내심 서운한 마음도 생기고,
네가 못 와서 미안하다고, 자주 오겠다고 말해준 날.
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던 날.
나를 본진으로 삼아준 날.
내가 얼마나 기분 좋아했는지 모를 거야.
그리고 네가 나를 아껴주는 게 보이는 순간순간마다
내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지는 지도.
내가 자존감이 떨어져 속상해할 때도,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오히려 당연하게 내 편을 들어주는 네가 얼마나 든든한지.
처음 봤던 날부터 너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너무 도움받고만 있는 거 아닌가 싶어.
이렇게 말하면 넌 아마 아니라고 하겠지?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서라도 내 기를 돋아줄 널 알아.
다정은 옮는다는 말 알아?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야.
내가 누군가에게 베푼 다정이, 꼭 내가 아니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다른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굴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
나는 피야의 본진으로 지낸 7월 한 달 동안 피야에게 다정이 꽤 많이 옮은 것 같아.
그리고 그 다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야.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조금은 처지는 날에도.
언제나, 늘. 이곳에서 너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말이야.
많이 아껴, 내 다정아.

이번 거.. 천 개 이천 개 예쁘더라.. 아니 뭐.. 오천 개가 제일 예쁘긴 한데.. 내가 거기까진 안 바랄게.. 운..
이번 거.. 천 개 이천 개 예쁘더라..
아니 뭐.. 오천 개가 제일 예쁘긴 한데..
내가 거기까진 안 바랄게.. 운..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레전드 멘헤라가 되어버릴 것 같은 저를 위해 저에 대한 응원이나 장점, 칭찬, 위로 등등 짤막하게 한 마디씩이라도 부탁해요··· ✉️✨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레전드 멘헤라가 되어버릴 것 같은 저를 위해 저에 대한 응원이나 장점, 칭찬, 위로 등등 짤막하게 한 마디씩이라도 부탁해요···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