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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나는 내 삶에 행복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서 돈은 필요없다고 말했더니 어느날 이모가 그얘기를 듣고는 내게 돈 없으면 굶어 죽는다 이러시는 거야. 그말을 듣고 깨달았지. 자본주의 세상에서 노숙자가 될 생각을 하며 살았던 거나 다름 없는 신념을 갖고 있었던 거니까.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무서운 신념 이였어. 😔

어릴때부터 나는 내 삶에 행복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서 돈은 필요없다고 말했더니 어느날 이모가 그얘기를 듣고는 내게 돈 없으면 굶어 죽는다 이러시는 거야. 그말을 듣고 깨달았지. 자본주의 세상에서 노숙자가 될 생각을 하며 살았던 거나 다름 없는 신념을 갖고 있었던 거니까.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무서운 신념 이였어. 😔

다시한번 느껴. 사랑 그거 왜 하는거야? 옆에서 지켜보는 나조차도 질리게 만드는 그런 사람과 말야. 무언가를 같이 보고 싶고 하고 싶고 거닐고 싶고 있고 싶은 마음에서 상처만 커져가는 그런 사람과 너 뿐만 아니라 너무 많아. 네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사랑해줄수 있고 보듬어줄수 있을텐데 사랑 이라는 단어 하나에 너무 많은 아픔이 스며들어 있어. 네가 너를 소중히 하면 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 사람도 네게 함부로 하지 못했겠지. 그런 희생 같은 건 애초에 참아내야 할 희생이 아닌 단절 해야 할 고통으로 받아들였을 테니까.

다시한번 느껴. 사랑 그거 왜 하는거야? 옆에서 지켜보는 나조차도 질리게 만드는 그런 사람과 말야. 무언가를 같이 보고 싶고 하고 싶고 거닐고 싶고 있고 싶은 마음에서 상처만 커져가는 그런 사람과 너 뿐만 아니라 너무 많아. 네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사랑해줄수 있고 보듬어줄수 있을텐데 사랑 이라는 단어 하나에 너무 많은 아픔이 스며들어 있어. 네가 너를 소중히 하면 네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그 사람도 네게 함부로 하지 못했겠지. 그런 희생 같은 건 애초에 참아내야 할 희생이 아닌 단절 해야 할 고통으로 받아들였을 테니까.POST

산다는 건 너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살아 가야만 하는 강제성을 띄고 있잖아. 다만 기계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네. 어차피 저마다 운명이란 시간이 데려가는 끝은 죽음일테니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것 들에 대해 말 해보라고 하면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아련함도 있고 지금 네가 흥미를 느끼고 있거나 너의 관심사 또는 그것들과 연관된 것 들을 대답 하겠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언제쯤 너의 입에서 너를 얘기 할 날이 올까? 네가 가장 사랑해야 할 대상은 바로 너 자신 일텐데.. 너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위해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위해 그런 삶은 지금까지 충분 했잖아.

산다는 건 너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살아 가야만 하는 강제성을 띄고 있잖아. 다만 기계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네. 어차피 저마다 운명이란 시간이 데려가는 끝은 죽음일테니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것 들에 대해 말 해보라고 하면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아련함도 있고 지금 네가 흥미를 느끼고 있거나 너의 관심사 또는 그것들과 연관된 것 들을 대답 하겠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언제쯤 너의 입에서 너를 얘기 할 날이 올까? 네가 가장 사랑해야 할 대상은 바로 너 자신 일텐데.. 너를 위한 삶을 살았으면 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위해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위해 그런 삶은 지금까지 충분 했잖아.POST

부비트랩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어. 요즘은 스탑럴커라고도 하지만 내가 모든걸 끌어 안고만 있을때 누군가 내게 그런 말을 하더라. 굳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이유가 뭐야? 그때 느꼈지. 그이후부턴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냥 바로 손절을. 고독한 것도 나름 좋더라구. 내가 내게 쏟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부비트랩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어. 요즘은 스탑럴커라고도 하지만 내가 모든걸 끌어 안고만 있을때 누군가 내게 그런 말을 하더라. 굳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이유가 뭐야? 그때 느꼈지. 그이후부턴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냥 바로 손절을. 고독한 것도 나름 좋더라구. 내가 내게 쏟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나니까.POST

내가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임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가끔 말 장난도 하지만 그 장난이 재미있었는지 한커플이 내게 친추를 걸어 놓고는 매일 같이 오늘은 몇시에 퇴근하고 내일은 어떤 약속이 있어서 접속을 못하고 이런 식으로 저녁 몇시쯤에 접속 할 건지를 서로 공유를 했었는데 내가 한번씩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면 5분도 못기다리냐 면서 핀잔을 주더니 이제는 아예 본인들의 디코에 나를 초대해서는 게임을 하는 내내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져 버렸다. 한명은 공무원이고 다른 한명은 벤처기업 대표고 나는 지금 쉬고 있으니 백수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커플들과 성격이나 뭐 그런 공통점들이 비슷한 느낌이라 셋다 딱히 거부감도 없고 자연스럽게 커플에 내가 끼어있는..

내가 유일하게 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게임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가끔 말 장난도 하지만 그 장난이 재미있었는지 한커플이 내게 친추를 걸어 놓고는 매일 같이 오늘은 몇시에 퇴근하고 내일은 어떤 약속이 있어서 접속을 못하고 이런 식으로 저녁 몇시쯤에 접속 할 건지를 서로 공유를 했었는데 내가 한번씩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면 5분도 못기다리냐 면서 핀잔을 주더니 이제는 아예 본인들의 디코에 나를 초대해서는 게임을 하는 내내 이런 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져 버렸다. 한명은 공무원이고 다른 한명은 벤처기업 대표고 나는 지금 쉬고 있으니 백수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커플들과 성격이나 뭐 그런 공통점들이 비슷한 느낌이라 셋다 딱히 거부감도 없고 자연스럽게 커플에 내가 끼어있는..POST

비가 오는 날을 좋아 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빗물에 젖어 가는 나와 세상을 관찰하듯 평소 다니던 길가의 풀들과 빗물에 불어난 시냇물을 바라보며 5분도 안되는 거리를 한시간이나 걸려서 지나간듯 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온다고 부침개를 해주셨던 가끔 그기억이 되살아나서 그리울때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비가 오는날 이면 우산을 사기 시작 했고 그 우산은 그날 잃어버린채로 집으로 돌아왔다. 애초에 나는 우산을 갖고 있던 적이 없었던 사람처럼 꼭 비가오는 날이 되어서야 생각나는 마음이 느긋했던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급하다고 뛰어가도 마치 나 혼자서만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처럼 사람들 틈에 존재하고 있으려다 보니까 잃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 했다. 아주 미세한 표정변화 조차도 한번도 본적 없고 앞으로 찾아볼 생각도 없는 타인은 고통이다 라는 제목이 떠올랐다.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런 느낌으로 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편안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비가 오는 날을 좋아 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빗물에 젖어 가는 나와 세상을 관찰하듯 평소 다니던 길가의 풀들과 빗물에 불어난 시냇물을 바라보며 5분도 안되는 거리를 한시간이나 걸려서 지나간듯 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온다고 부침개를 해주셨던 가끔 그기억이 되살아나서 그리울때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비가 오는날 이면 우산을 사기 시작 했고 그 우산은 그날 잃어버린채로 집으로 돌아왔다. 애초에 나는 우산을 갖고 있던 적이 없었던 사람처럼 꼭 비가오는 날이 되어서야 생각나는 마음이 느긋했던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급하다고 뛰어가도 마치 나 혼자서만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처럼 사람들 틈에 존재하고 있으려다 보니까 잃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 했다. 아주 미세한 표정변화 조차도 한번도 본적 없고 앞으로 찾아볼 생각도 없는 타인은 고통이다 라는 제목이 떠올랐다.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런 느낌으로 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편안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POST

해외에선 이미 음반 발매가 되었음에도 우리나라에선 찾아 볼수 없는 앨범들이 너무 많음. 해외 프로에서 the real slim shady 첫 뮤직비디오 공개 방송을 접했던 당시엔 어린 나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고 너무 좋아서 음원을 찾았으나 국내에서 에미넴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오죽하면 대형음반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그게 누구녜 ㅎㅎ.. 그래서 그런 신인 래퍼가 있는데 국내에 음원 발매되면 알려 달라고 하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모아놓은 용돈으로 에미넴 앨범을 1호로 사고 좋아했던.. 지금은 뭐 전세계가 다아니까. 그땐 걔가 누군데 였음. 😔

해외에선 이미 음반 발매가 되었음에도 우리나라에선 찾아 볼수 없는 앨범들이 너무 많음. 해외 프로에서 the real slim shady 첫 뮤직비디오 공개 방송을 접했던 당시엔 어린 나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고 너무 좋아서 음원을 찾았으나 국내에서 에미넴을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오죽하면 대형음반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그게 누구녜 ㅎㅎ.. 그래서 그런 신인 래퍼가 있는데 국내에 음원 발매되면 알려 달라고 하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모아놓은 용돈으로 에미넴 앨범을 1호로 사고 좋아했던.. 지금은 뭐 전세계가 다아니까. 그땐 걔가 누군데 였음. 😔POST

어느날인가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훗날 책을 쓰게 될때 자신들도 그 이야기에 넣어 달라고 무척 심오한 그러나 엄두조차 나지 않는 그런 내용들이 전부인 뭐라 설명 할 수도 없는 그런 이야기들 아마 마음이 바껴서 글로 옮겨 적게되는 날이 오기나 할까 싶다.

어느날인가 누군가가 내게 말했다. 훗날 책을 쓰게 될때 자신들도 그 이야기에 넣어 달라고 무척 심오한 그러나 엄두조차 나지 않는 그런 내용들이 전부인 뭐라 설명 할 수도 없는 그런 이야기들 아마 마음이 바껴서 글로 옮겨 적게되는 날이 오기나 할까 싶다.POST

나는 가을에 태어났고 천칭자리 이며 A형에 MBTI로는 INTP 이다. 보통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흘러가는데 내 사계절은 역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명리학에선 보통 토다매금 된 사주로 누군가가 꺼내주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한다. 라고들 말 한다. 신금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신금은 토를 보면 완성품이 된다. 토는 신금을 가두는게 아닌 보호하는 역할이고 그 매금이 소중한 보물을 땅에 묻어서 보호한다는 뜻 즉, 보석 인데 이미 날 때부터 가진 재능과 개성으로 날카로운 분석 능력과 기발한 똑똑함 같은 건데 토의 보호를 받는 것 예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일반적으로 듣기 불편해 하니까 조절 하겠다는 거고 날 때부터 가진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싶은데 일반적으로 취급 되는 방향으로 살리겠다는 거고 내 예민함 짜증 같은 걸 일반적인 선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역만 내보이겠다는 거고 기발한 똑똑함을 일반적으로 납득되는 선에서 내보이겠다는 것. 열정적 이지만 그냥 적당히 살아라 뭐 그런건가보다

나는 가을에 태어났고 천칭자리 이며 A형에 MBTI로는 INTP 이다. 보통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흘러가는데 내 사계절은 역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명리학에선 보통 토다매금 된 사주로 누군가가 꺼내주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한다. 라고들 말 한다. 신금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신금은 토를 보면 완성품이 된다. 토는 신금을 가두는게 아닌 보호하는 역할이고 그 매금이 소중한 보물을 땅에 묻어서 보호한다는 뜻 즉, 보석 인데 이미 날 때부터 가진 재능과 개성으로 날카로운 분석 능력과 기발한 똑똑함 같은 건데 토의 보호를 받는 것 예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일반적으로 듣기 불편해 하니까 조절 하겠다는 거고 날 때부터 가진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싶은데 일반적으로 취급 되는 방향으로 살리겠다는 거고 내 예민함 짜증 같은 걸 일반적인 선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영역만 내보이겠다는 거고 기발한 똑똑함을 일반적으로 납득되는 선에서 내보이겠다는 것. 열정적 이지만 그냥 적당히 살아라 뭐 그런건가보다POST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실패로 이어지니까. 느리지만 그 하루 하루가 쌓여서 어제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바꿀수 있는 용기. 바라는 삶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 하는 것 뿐.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 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테니까.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잘하면 본전 잘못하면 실패로 이어지니까. 느리지만 그 하루 하루가 쌓여서 어제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바꿀수 있는 용기. 바라는 삶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 하는 것 뿐.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좌절 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테니까.POST

제가 혹시라도 방송에 들어간다면 거의 듣기만 할 거예요. 보통 무언가를 하면서 그냥 틀어 놓는게 다라서요. 저는 가면 쓰고 제가 아닌척 행동 하는건 기빨려서 못해요. 채팅이라고 해봐야 첫 인사가 다일테고 절대로 불편한 상황이나 예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있는듯 없는듯 그냥 방치해 주세요.

제가 혹시라도 방송에 들어간다면 거의 듣기만 할 거예요. 보통 무언가를 하면서 그냥 틀어 놓는게 다라서요. 저는 가면 쓰고 제가 아닌척 행동 하는건 기빨려서 못해요. 채팅이라고 해봐야 첫 인사가 다일테고 절대로 불편한 상황이나 예의 없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있는듯 없는듯 그냥 방치해 주세요. POST

요즘 건강이 악화 되어서 병가를 내고 쉬고 있어요. 새벽마다 두통이 심해져서 잠을 못 이룰때가 많은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서 한동안 뜬눈으로 몸부림치다가 이젠 그냥 책을 펴고 공부를 해요. 무슨 공부냐 하겠지만 원래 공부는 끝이 없고 뭔가에 집중 하다보면 좀 나아질까 해서요. 요즘은 거의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도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불특정 방송에 들어갈때가 많은데 인사가 부실하다고 종종 추방도 당해요. 그래서 여기에 남겨요. 미안해요.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할게요. 😟

요즘 건강이 악화 되어서 병가를 내고 쉬고 있어요. 새벽마다 두통이 심해져서 잠을 못 이룰때가 많은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서 한동안 뜬눈으로 몸부림치다가 이젠 그냥 책을 펴고 공부를 해요. 무슨 공부냐 하겠지만 원래 공부는 끝이 없고 뭔가에 집중 하다보면 좀 나아질까 해서요. 요즘은 거의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도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불특정 방송에 들어갈때가 많은데 인사가 부실하다고 종종 추방도 당해요. 그래서 여기에 남겨요. 미안해요.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할게요. 😟POST

누구든 그런 생각을 할거야. 자신이 어떤 색깔의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색깔과 맞지 않는 사람을 바란다면 아마 평생 허영심만 가득품고 살아 가겠지. 그냥 욕심이야. 욕심이 만들어낸 기준을 따라가려 발버둥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365일이 아름답지만 향기나지 않는 꽃. 조화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복제 되고 있는거지. 보여지는 것 에만 충실한 후각을 잃은 꿀벌들이 넘쳐나는 세상 이니까.

누구든 그런 생각을 할거야. 자신이 어떤 색깔의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색깔과 맞지 않는 사람을 바란다면 아마 평생 허영심만 가득품고 살아 가겠지. 그냥 욕심이야. 욕심이 만들어낸 기준을 따라가려 발버둥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365일이 아름답지만 향기나지 않는 꽃. 조화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복제 되고 있는거지. 보여지는 것 에만 충실한 후각을 잃은 꿀벌들이 넘쳐나는 세상 이니까.POST

예전에 반도체 공정과 관련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공정과 관련된 교육을 간간히 하고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사촌형은 이미 예전에 반도체 관련 논문을 발표함. ( Hybrid에 관한 논문 ) 그사실을 나만 몰랐음. S사에 몸담고 있을땐 늘 연구실 앞으로 지나다녔는데 그곳에 사촌형이 있었을 줄이야..🫥

예전에 반도체 공정과 관련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공정과 관련된 교육을 간간히 하고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사촌형은 이미 예전에 반도체 관련 논문을 발표함. ( Hybrid에 관한 논문 ) 그사실을 나만 몰랐음. S사에 몸담고 있을땐 늘 연구실 앞으로 지나다녔는데 그곳에 사촌형이 있었을 줄이야..🫥POSTPOST

회사 규정상 슈트를 입어야 하면 맞춤으로 단추는 항상 금색단추에 교복식 디자인으로 맞춰 입었었고 넥타이는 베르사체 브랜드를 주로 애용 했는데 스포티한 캐쥬얼 느낌의 얇고 길이는 좀 짧은 형태의 비대칭으로 목에 걸치기만하고 매듭을 짓진 않았던 듯. 그놈의 행거칩은 항상 챙겨 다녔고 와이셔츠에 맞춤용 금색 커프스도. 구두를 싫어해서 스니커즈만 신었는데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soda 준브랜드를 즐겨 신었던듯. 예전같은 독보적인 디자인은 없어져서 지금은 관심 밖이지만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잘살린 단순하지만 눈에 띄는 디자인들을 좋아했던 것 같음 예전엔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MLB 수석 디자이너 중에 방배동에 사는 친한 형이 있는데 MLB브랜드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라서 뭘 주면 급구사양한듯. 그러고보니 그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옷과 신발만 신고 다녔었네. 😔

회사 규정상 슈트를 입어야 하면 맞춤으로 단추는 항상 금색단추에 교복식 디자인으로 맞춰 입었었고 넥타이는 베르사체 브랜드를 주로 애용 했는데 스포티한 캐쥬얼 느낌의 얇고 길이는 좀 짧은 형태의 비대칭으로 목에 걸치기만하고 매듭을 짓진 않았던 듯. 그놈의 행거칩은 항상 챙겨 다녔고 와이셔츠에 맞춤용 금색 커프스도. 구두를 싫어해서 스니커즈만 신었는데 디자인이 맘에 들었던 soda 준브랜드를 즐겨 신었던듯. 예전같은 독보적인 디자인은 없어져서 지금은 관심 밖이지만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잘살린 단순하지만 눈에 띄는 디자인들을 좋아했던 것 같음 예전엔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음. MLB 수석 디자이너 중에 방배동에 사는 친한 형이 있는데 MLB브랜드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라서 뭘 주면 급구사양한듯. 그러고보니 그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옷과 신발만 신고 다녔었네. 😔POST

새벽까지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또는 충격을 주는 아니면 내면에 잠들어 있던 감정들을 도파민처럼 쏟아내줄 영상미나 스토리를 찾아서 감상을 한것 같은데 뭐가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어. 대부분이 범죄 이거나 불륜이거나 뭐그런 내용들이 소재로 쓰였으니까. 자극적이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니까 거기에 웃음을 더하면 흥행에 성공한 재미 있는 영화가 된거지.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같이

새벽까지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또는 충격을 주는 아니면 내면에 잠들어 있던 감정들을 도파민처럼 쏟아내줄 영상미나 스토리를 찾아서 감상을 한것 같은데 뭐가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어. 대부분이 범죄 이거나 불륜이거나 뭐그런 내용들이 소재로 쓰였으니까. 자극적이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니까 거기에 웃음을 더하면 흥행에 성공한 재미 있는 영화가 된거지. 변화가 필요한 시점 같이POST

예전에 금융권에 몸담고 있었을때 알게된 사실은 잘 알려진 배우분들도 생활고에 시달려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납기일을 잘 지키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내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5분씬 1회만 촬영을 하고 지급받은 금액이 15만원 이었는데 촬영을 하고 방영을 해도 지급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두달여만에 입금 해줬던 것 같고 엑스트라 분들은 대여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소개업체에 알선 수수료를 떼어주고 6만원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잘 알려진 배우분들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가 확 뜨고 유명해져서 몸값이 기아급수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생계 유지를 위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그것도 쉽지 않은거지. 몇년이 걸릴지 모르고 아니면 평생을 도돌이표만 할수도 있고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얼굴은 많이 알려졌지만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얼마 되지 않아서 버는 것 보다 나가는게 더 많은

예전에 금융권에 몸담고 있었을때 알게된 사실은 잘 알려진 배우분들도 생활고에 시달려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납기일을 잘 지키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내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5분씬 1회만 촬영을 하고 지급받은 금액이 15만원 이었는데 촬영을 하고 방영을 해도 지급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두달여만에 입금 해줬던 것 같고 엑스트라 분들은 대여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소개업체에 알선 수수료를 떼어주고 6만원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잘 알려진 배우분들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나 영화가 확 뜨고 유명해져서 몸값이 기아급수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생계 유지를 위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그것도 쉽지 않은거지. 몇년이 걸릴지 모르고 아니면 평생을 도돌이표만 할수도 있고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얼굴은 많이 알려졌지만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얼마 되지 않아서 버는 것 보다 나가는게 더 많은POST

두손을 펴면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지만 앞으로 네가 살아가면서 그 두손으로 잡거나 놓아줘야 할 것 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겠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네 마음에도 담겨져야 할 것 들과 버려져야 할 것 들로 나눠질테고 때론 다른 누군가에게서 자극을 받아 용기를 얻거나 네가 얻은걸 다른 사람에게 나눠줘야할 때도 오겠지. 잘 생각해봐. 네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들에 대한 의미 그이상의 가치를 그냥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만 하지 않아도 후회되는 일은 줄어들텐데 우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다 상처만 남기고 있어. 살면서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면 너를 그렇게 만든 주변보다 그렇게 변해가는 너를 먼저 살폈으면 좋겠어. 형형색색의 물감이 섞여서 빛을 낼때도 있지만 잘못 섞이면 그 빛을 완전히 잃어버릴수도 있으니 세상의 찌듦에 섞이지 말고 너 자신을 잘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두손을 펴면 아무것도 없는 빈손이지만 앞으로 네가 살아가면서 그 두손으로 잡거나 놓아줘야 할 것 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겠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네 마음에도 담겨져야 할 것 들과 버려져야 할 것 들로 나눠질테고 때론 다른 누군가에게서 자극을 받아 용기를 얻거나 네가 얻은걸 다른 사람에게 나눠줘야할 때도 오겠지. 잘 생각해봐. 네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들에 대한 의미 그이상의 가치를 그냥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만 하지 않아도 후회되는 일은 줄어들텐데 우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다 상처만 남기고 있어. 살면서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다면 너를 그렇게 만든 주변보다 그렇게 변해가는 너를 먼저 살폈으면 좋겠어. 형형색색의 물감이 섞여서 빛을 낼때도 있지만 잘못 섞이면 그 빛을 완전히 잃어버릴수도 있으니 세상의 찌듦에 섞이지 말고 너 자신을 잘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POST

방황을 마치고 다시 마음을 잡고 그 어렵다는 면접 시험을 보고 운좋게 다시 취직을 하고 일에 몰두하지만 눈에 들어오거나 손에 잡히는건 없고 나뭇가지에 데롱데롱 매달린 은행처럼 떨어지면 거들떠도 안볼 뭐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뭔가 하나라도 좋았으면 좋겠다.

방황을 마치고 다시 마음을 잡고 그 어렵다는 면접 시험을 보고 운좋게 다시 취직을 하고 일에 몰두하지만 눈에 들어오거나 손에 잡히는건 없고 나뭇가지에 데롱데롱 매달린 은행처럼 떨어지면 거들떠도 안볼 뭐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 뭔가 하나라도 좋았으면 좋겠다.POST

인구 감소 증가 현시점에 아파트나 빌라 같은 건물들은 각 지역마다 필요 이상으로 들어서고 있는데 갈곳을 잃은 자립청년들에 대한 복지나 혜택도 나아 졌으면 좋겠다. 무책임한 부모와 무책임한 어른들이 만들어낸 지옥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낯설고 차갑고 또 냉정하기만 할테니까.

인구 감소 증가 현시점에 아파트나 빌라 같은 건물들은 각 지역마다 필요 이상으로 들어서고 있는데 갈곳을 잃은 자립청년들에 대한 복지나 혜택도 나아 졌으면 좋겠다. 무책임한 부모와 무책임한 어른들이 만들어낸 지옥 같은 현실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낯설고 차갑고 또 냉정하기만 할테니까.POST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인생의 좌우명은 10살때부터 " 잘 살자. " 였어. 인생의 모토는 " 포기는 김장 담굴때만 써. " 였고 어딜가든 " 감출수 없는 자신감 " 이라는 필터를 마음에 입혔지. 나는 엄청난 노력파 였는데 필요하다면 몇날 몇일을 잠도 안자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일이나 연구에만 몰두 했거든 공부도 그랬고 하지만 이젠 아니야. 그로써 어딜가든 시기의 대상이었고 자신들이 밟고 올라서야 할 경쟁 상대가 되었으니까. 생각지도 못한 원치 않는 싸움을 계속 한거지. 싸움을 계속 걸어오니까.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 겪다보니 내 인내심에 현타가 왔고 하루 하루가 안좋은 쪽으로 리셋되는 기분인데 이걸 뭐라 표현 할수가 없어. 기회의 땅에서 기회주의자들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 뭐든 시도해 보려는 건데 그 시도들이 항상 좋은 쪽은 아니어서 내 마음도 다치기 시작 했거든 그래서 내가 나를 바꿨어. 뭐든지 적당히 하기로 내가 잘되는 것 보다 잘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인생의 좌우명은 10살때부터 " 잘 살자. " 였어. 인생의 모토는 " 포기는 김장 담굴때만 써. " 였고 어딜가든 " 감출수 없는 자신감 " 이라는 필터를 마음에 입혔지. 나는 엄청난 노력파 였는데 필요하다면 몇날 몇일을 잠도 안자고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일이나 연구에만 몰두 했거든 공부도 그랬고 하지만 이젠 아니야. 그로써 어딜가든 시기의 대상이었고 자신들이 밟고 올라서야 할 경쟁 상대가 되었으니까. 생각지도 못한 원치 않는 싸움을 계속 한거지. 싸움을 계속 걸어오니까. 그런 상황을 반복해서 겪다보니 내 인내심에 현타가 왔고 하루 하루가 안좋은 쪽으로 리셋되는 기분인데 이걸 뭐라 표현 할수가 없어. 기회의 땅에서 기회주의자들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 뭐든 시도해 보려는 건데 그 시도들이 항상 좋은 쪽은 아니어서 내 마음도 다치기 시작 했거든 그래서 내가 나를 바꿨어. 뭐든지 적당히 하기로 내가 잘되는 것 보다 잘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니까.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