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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니 ⊕𝓂𝄞𝓇


사랑은 제일이고, 선아는 트랑이야 Above all these things, walk in love, which is the bond of perfection. (COL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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𝑺𝒆𝒉𝒘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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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스님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스님
눈이 소복히 쌓이고도 추운바람이 부는 어느 날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으로 사 먹고, 오리고기는 빚을 내서라도 사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그 좋다는 고기는 없고 집에 소고기가 있길래(물론 과금을 해서 누군가 이달의 MVP로 받은 선물이지만) 받아서 어디에다 써먹을지 궁리 끝에 기생충의 짜파구리가 먹고 싶어서 2인분을 만들어서 집에서 순삭했다 과식을 안할려 했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는 장사없다더니만 이번만큼은 과식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
눈이 소복히 쌓이고도 추운바람이 부는 어느 날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소고기는 남이 사줘도 먹지 말고,
돼지고기는 남이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으로 사 먹고,
오리고기는 빚을 내서라도 사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그 좋다는 고기는 없고 집에 소고기가 있길래(물론 과금을 해서 누군가 이달의 MVP로 받은 선물이지만) 받아서 어디에다 써먹을지 궁리 끝에 기생충의 짜파구리가 먹고 싶어서 2인분을 만들어서 집에서 순삭했다
과식을 안할려 했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는 장사없다더니만
이번만큼은 과식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
눈이 추운 겨울만큼이나 소복히 쌓이지 않는 어느 날 스타벅스의 스타도 모르는 촌놈이 월드컵 댈토토를 통해서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 나한테 스타벅스의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첫인상은 한약제 만큼이나 검고 보약 먹는 듯이 뜨거웠다 비록 8강의 문턱에서 좌절됬지만 뜨거운 국물만큼이나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도 전해지는 듯하다 빵도 먹을 줄 모르는 촌놈이라 편의점에서 사온 보름달빵이랑 같이 먹었는데 씁쓸함을 달래주기에 좋았다 (혼자먹어서 씁쓸 했지만) 추운겨울 갓나온 붕어빵을 후후 불어먹는 것처럼 뜨듯했지만 마음은 따듯함으로 채웠다 커피도 마시지 못하는 내가 왜 감성충들은 빠스쿠치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지 조금은 알수도 있었고 나에게 보상할 수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집에 오는 길에 오늘 따라 유난히 보름달이 밝았다
눈이 추운 겨울만큼이나 소복히 쌓이지 않는 어느 날
스타벅스의 스타도 모르는 촌놈이 월드컵 댈토토를 통해서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왔다
나한테 스타벅스의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첫인상은 한약제 만큼이나 검고 보약 먹는 듯이 뜨거웠다
비록 8강의 문턱에서 좌절됬지만 뜨거운 국물만큼이나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도 전해지는 듯하다
빵도 먹을 줄 모르는 촌놈이라 편의점에서 사온 보름달빵이랑 같이 먹었는데 씁쓸함을 달래주기에 좋았다 (혼자먹어서 씁쓸 했지만)
추운겨울 갓나온 붕어빵을 후후 불어먹는 것처럼 뜨듯했지만 마음은 따듯함으로 채웠다
커피도 마시지 못하는 내가 왜 감성충들은 빠스쿠치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지 조금은 알수도 있었고 나에게 보상할 수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집에 오는 길에 오늘 따라 유난히 보름달이 밝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