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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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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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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𝟑𝟎𝟎 𝒅𝒂𝒚𝒔 & 𝒐𝒖𝒓 𝒔𝒖𝒎𝒎𝒆𝒓 𝒂𝒉𝒆𝒂𝒅🎐 기념일과 여름맞이, 기다리시던 이제 제작 여름 굿즈 이벤트.ᐟ.ᐟ 𝙀𝙫𝙚𝙣𝙩.➋ *6/5~6/15 빙고게임 참여 스푼 포함, 기간내 후원 𝐦𝐯𝐩 𝐓𝐨𝐩 𝟑 청취자에게 굿즈와 함께 이제 픽 리미티드 선물이-! (메종 마르지엘라 카드지갑/휴먼메이드키링/커플볼캡) 랭킹별 상품은 포스트 이미지와 안내사항 게시글 댓글 참고해주세요! *빙고게임 참여여부와 상관없이 랭크인하면 해당 상품 증정 。.。:+* ゜ ゜゜ *+:。.。:+* ゜ ゜゜ *+:。.。.。:+* ゜ ゜゜ 𝙀𝙫𝙚𝙣𝙩.➊ (종료) *6/5 (목) 저녁방송 이제 제작 반팔 굿즈 확보 미션 💥빙고게임💥 ❝ 빙고 1줄만 완성해도 반팔 굿즈 확보! ❞ 참여의사를 알려주시면, 인원파악을 위한 참여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자세한 게임룰과 상품은 포스트 이미지와 게시글 댓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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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벤트 이제가 다먹었죠? 후원자 수 최다, 가장 많은 수의 스푸너의 선택 • 기적의 1스푼 챌린지 • 이제 꾸미기 배경사진 대작전 • 어린이날 캔버스 • 직접 디자인한 좋아요가 가장많이 사용되어야만 • 좋아요 디자인 배틀 • 단순 랭킹만 높이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야만 가능한 조건들의 이벤트라 정말이지 더더욱 명예로운 3관왕이었어요👑 함께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포근해지는 날씨만큼이나 따사롭고 풍성하게 5월 마무리에요. 처음의 마음 그대로, 모두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체불가 "들을 만한" 방송을 하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를 겪으신 분들도, 이 글로 처음 뵙는 분들도 모두 다가오는 여름엔 웃는 순간들이 보다 더 많아졌으면합니다.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고-!ʕ”̮ॽु⋆⁺₊⋆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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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푼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가장 많은 스푸너들에게 선물을 받은 DJ 1등을 했어요!🎉 이벤트 기간동안 1스푼이상 후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해당 좋아요 총 30개씩 지급됐습니다! 이제 응원하면 자다가도 하트가 생겨~~~💗 현재 진행중인 좋아요 챌린지 "이제 디자인과 깔맞춤 핑크로 골라서"지급해드렸구요, 내가 준 좋아요 30개 나한테 주러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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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혼자만 감성이 다른 이제 좋아요..(›´-`‹ )ㅎ 남다른 감성의 좋아요 아이템으로 유쾌한 분위기 만들기!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왜인지 혼자만 감성이 다른 이제 좋아요..(›´-`‹ )ㅎ 남다른 감성의 좋아요 아이템으로 유쾌한 분위기 만들기!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POSTPOSTPOST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진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마리 인형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 때마 다 난 울어야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 든다. -3월2일 저녁방송 참조. 유일하게 좋아하던 샐러드 단종 소식을 들은 날.-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진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마리 인형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 때마 다 난 울어야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 든다. -3월2일 저녁방송 참조. 유일하게 좋아하던 샐러드 단종 소식을 들은 날.-POST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순간은 언제쯤 익숙해질지. 올해가 겨우 당연해질때쯤 우리는 2025년을 맞이합니다. 제 방송을 들으셨던 분들도,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된 분들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고됨없이 이루시고 웃게 되는 시간들을 보다 더 자주 마주하길 바랍니다. 올해를 참 견디기가 어려웠던 와중에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의 애정과 응원들로 겨우 버텨낼 수 있었던것같아요. 힘든 일을 겪는 모든 분들과 나 스스로가 차디찬 겨울 다음엔 반드시 따스한 봄이 온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계절을 함께 겪을 그 시간들에 우리 서로는 곁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절망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내게 반짝이고 찬란한 순간들을 선물해준 나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이 말이 가장 적절하기도 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순간은 언제쯤 익숙해질지. 올해가 겨우 당연해질때쯤 우리는 2025년을 맞이합니다. 제 방송을 들으셨던 분들도,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된 분들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고됨없이 이루시고 웃게 되는 시간들을 보다 더 자주 마주하길 바랍니다. 올해를 참 견디기가 어려웠던 와중에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의 애정과 응원들로 겨우 버텨낼 수 있었던것같아요. 힘든 일을 겪는 모든 분들과 나 스스로가 차디찬 겨울 다음엔 반드시 따스한 봄이 온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계절을 함께 겪을 그 시간들에 우리 서로는 곁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절망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내게 반짝이고 찬란한 순간들을 선물해준 나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이 말이 가장 적절하기도 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

24년도 8월 첫 주 방송시작, 첫 달 초이스 그리고 둘째 달 스타초이스 달성 감사합니다. 너무 큰 행복을 손에 쥐면 기쁨보다 겁부터 덜컥 날 때가 있어요. 기준은 높으면서 또 실망하기 싫어 기대는 낮추려는 성격탓에 달성하자마자 바보같이 내려놓을 준비부터 하게 되는 나애요... 그래도 걱정만 하기보단 이 순간을 듬뿍이 감사하고 즐기도록 해보려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나를 무한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서로의 일상이 되어가는 두 달 남짓의 시간 덕분에 잃어가던 나를 찾을 수 있던 거 같아요. 그래, 나 이렇게 웃는 사람이지, 이렇게 노는 거 좋아하지, 이런 음악 듣는 거 좋아하지 따위의 일상적인 거. 절망 속에 허우적대다 보면 이런 당연했던 것부터 잃게 되더라.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아니 오히려 별 일 없이 평범해서 지루했으려나. 그런 여러분의 일상 속 일말의 에너지가 되고 싶어서, 여러가지 즐거운 고민을 하며 지낸답니다. 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조금 더 맘 편하게 방송하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몰라 그냥 막 뭐라도 열심히 하고 싶어. 그런 마음이 들어요. 부족한게 많겠지만서도 잘부탁드립니다. 적어도 어디서 나 좋아한다는 얘기 할 때, 부끄럽지 않게 만들 자신 있어요. 주절주절 떠들다 보니 글이 길어졌죠.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여름의 낭떠러지에서 날 겨우 지탱해준 건 이곳이라고. 여기에 있는 당신들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 고마워.

24년도 8월 첫 주 방송시작, 첫 달 초이스 그리고 둘째 달 스타초이스 달성 감사합니다. 너무 큰 행복을 손에 쥐면 기쁨보다 겁부터 덜컥 날 때가 있어요. 기준은 높으면서 또 실망하기 싫어 기대는 낮추려는 성격탓에 달성하자마자 바보같이 내려놓을 준비부터 하게 되는 나애요... 그래도 걱정만 하기보단 이 순간을 듬뿍이 감사하고 즐기도록 해보려구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나를 무한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서로의 일상이 되어가는 두 달 남짓의 시간 덕분에 잃어가던 나를 찾을 수 있던 거 같아요. 그래, 나 이렇게 웃는 사람이지, 이렇게 노는 거 좋아하지, 이런 음악 듣는 거 좋아하지 따위의 일상적인 거. 절망 속에 허우적대다 보면 이런 당연했던 것부터 잃게 되더라.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아니 오히려 별 일 없이 평범해서 지루했으려나. 그런 여러분의 일상 속 일말의 에너지가 되고 싶어서, 여러가지 즐거운 고민을 하며 지낸답니다. 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요즘. 조금 더 맘 편하게 방송하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몰라 그냥 막 뭐라도 열심히 하고 싶어. 그런 마음이 들어요. 부족한게 많겠지만서도 잘부탁드립니다. 적어도 어디서 나 좋아한다는 얘기 할 때, 부끄럽지 않게 만들 자신 있어요. 주절주절 떠들다 보니 글이 길어졌죠.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여름의 낭떠러지에서 날 겨우 지탱해준 건 이곳이라고. 여기에 있는 당신들이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 고마워.POST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