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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키.원테이크.완곡 코노에서 녹음한거라 음질이 별로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이런말 쑥쓰럽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ㅜㅜ 부탁드립니다♡♡ 늘 노래하고 싶은 늘디... 좀 부족하고 요즘시대에 맞지않은 노래 스타일이지만 제 스타일대로 열심히 장르 안가리고 불러보겠습니다. ㅎ
원키.원테이크.완곡 코노에서 녹음한거라 음질이 별로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이런말 쑥쓰럽지만...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ㅜㅜ 부탁드립니다♡♡ 늘 노래하고 싶은 늘디... 좀 부족하고 요즘시대에 맞지않은 노래 스타일이지만 제 스타일대로 열심히 장르 안가리고 불러보겠습니다. ㅎ
기억 [늘디] 어제였나요 당신이 나에게 한아름 사랑을 건네주던 함박눈 셋 별처럼 내리던 날이.. 미소에 얼굴이 굳어서 종일 행복지며 지냈던... 언제였나요 비탈길에 간신히 매달린 채 허우적 되던 나를 당신의 햇빛 찬란한 손길을 건네주던 그날의 따스했던 오후 영원의 날개 활짝 펼쳐 끝없이 사랑만 하며 살길 원했던... 오늘인가요 가벼운 발걸음을 떼며 언젠가의 기억을 되짚어 보지만 어제 같았던 사랑은 내 세포에 이식된 감각의 기억만이 요동치고 있었던... 천년을 행할 것 같았던 당신과의 눈 맞춤도 천 번도 채우지 못하 채 당신의 생의 기억에 나는 소멸되고 꼿꼿이 서서 당신께 기울며 꽃 피우던 난 당신의 싸늘한 눈길 끝에서 모조리 파멸되고 말았던...
기억 [늘디] 어제였나요 당신이 나에게 한아름 사랑을 건네주던 함박눈 셋 별처럼 내리던 날이.. 미소에 얼굴이 굳어서 종일 행복지며 지냈던... 언제였나요 비탈길에 간신히 매달린 채 허우적 되던 나를 당신의 햇빛 찬란한 손길을 건네주던 그날의 따스했던 오후 영원의 날개 활짝 펼쳐 끝없이 사랑만 하며 살길 원했던... 오늘인가요 가벼운 발걸음을 떼며 언젠가의 기억을 되짚어 보지만 어제 같았던 사랑은 내 세포에 이식된 감각의 기억만이 요동치고 있었던... 천년을 행할 것 같았던 당신과의 눈 맞춤도 천 번도 채우지 못하 채 당신의 생의 기억에 나는 소멸되고 꼿꼿이 서서 당신께 기울며 꽃 피우던 난 당신의 싸늘한 눈길 끝에서 모조리 파멸되고 말았던...
이별 늘디 우린 이별했다 너와 나는 각자 뒤돌아서... 뒤돌아서...뒤돌아서... 너의 뒷모습이 흐릿하다 쿵쾅...쿵쾅...쿵쾅쾅... 심장이 떨어진다 눈물이 솟구친다 아픔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너를...이별을... 바라본다 아픔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시간은 죽어 버렸다 눈물이 눈물을 부정할때까지 한숨이 툭 떨어져 발등을 찢는다 우린 이별했다 너는 지위지고 나는 도려냈다 너는 그리웠고 나는 그늘진다 추억이 사악한 순간을 건낸다면 현실은 추악한 내 자신을 오려 조각낸다 걸어가도... 걸어가도... 막다른 길 끝에는 결국 다시 나는 너와 이별한다 너와 이별했다 어제... 너와 헤어지고 나는 미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슬펐다 그리고 오늘... 나를 제일 비참하게 하는건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태양이 떠오른다는 현실이 두렵다는 거였다 그 태양에... 너를 숨겨두고 비참한 하루를 꼬박 견뎌낸다는 거였다.
이별 늘디 우린 이별했다 너와 나는 각자 뒤돌아서... 뒤돌아서...뒤돌아서... 너의 뒷모습이 흐릿하다 쿵쾅...쿵쾅...쿵쾅쾅... 심장이 떨어진다 눈물이 솟구친다 아픔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너를...이별을... 바라본다 아픔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시간은 죽어 버렸다 눈물이 눈물을 부정할때까지 한숨이 툭 떨어져 발등을 찢는다 우린 이별했다 너는 지위지고 나는 도려냈다 너는 그리웠고 나는 그늘진다 추억이 사악한 순간을 건낸다면 현실은 추악한 내 자신을 오려 조각낸다 걸어가도... 걸어가도... 막다른 길 끝에는 결국 다시 나는 너와 이별한다 너와 이별했다 어제... 너와 헤어지고 나는 미치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슬펐다 그리고 오늘... 나를 제일 비참하게 하는건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태양이 떠오른다는 현실이 두렵다는 거였다 그 태양에... 너를 숨겨두고 비참한 하루를 꼬박 견뎌낸다는 거였다.
재채기 [늘디] 숨을 들이킨다 깊이 깊게 삶을 들이킨다 높이 높게 이윽고 눈빛 흐려질 찬라 어깨를 움크리고 시간을 움크리고 그 어떤 성군도 다스리지 못한 침 한 바가지 한 한 바가지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몰골로 뱉어낸다 살아낸다
재채기 [늘디] 숨을 들이킨다 깊이 깊게 삶을 들이킨다 높이 높게 이윽고 눈빛 흐려질 찬라 어깨를 움크리고 시간을 움크리고 그 어떤 성군도 다스리지 못한 침 한 바가지 한 한 바가지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몰골로 뱉어낸다 살아낸다
어제너는... [늘디] 어제 너는... 눈꺼풀이 스스로 감길 만큼 포근하고 따뜻했다 슬쩍 고개를 아래로 떨구면 너의 얼굴에 도드라진 오뚝한 콧날 내 눈에 콕 상큼함을 찍어준다 어제 너는... 손가락이 자연스레 붉은 입술을 숨길만큼 애틋하고 사랑스러웠다 살짝 손끝을 옆으로 옮기면 비누 같은 볼살 내 손에 쏙 촉촉함을 건네준다 어제 너는... 심장이 미친 듯이 긴 머릿결을 따라 요동칠 만큼 경이롭고 신비로웠다 바다 같은 깊은 숨소리 내 전부에 폭 애절함을 새겨준다
어제너는... [늘디] 어제 너는... 눈꺼풀이 스스로 감길 만큼 포근하고 따뜻했다 슬쩍 고개를 아래로 떨구면 너의 얼굴에 도드라진 오뚝한 콧날 내 눈에 콕 상큼함을 찍어준다 어제 너는... 손가락이 자연스레 붉은 입술을 숨길만큼 애틋하고 사랑스러웠다 살짝 손끝을 옆으로 옮기면 비누 같은 볼살 내 손에 쏙 촉촉함을 건네준다 어제 너는... 심장이 미친 듯이 긴 머릿결을 따라 요동칠 만큼 경이롭고 신비로웠다 바다 같은 깊은 숨소리 내 전부에 폭 애절함을 새겨준다
세모 [늘디) 한 줄기 빛으로 희망으로 다시태어나 당신의새로운 삶의즐거움으로 쓰여질수있는그런 설레임한가득머금는 내가되어당신과영원히 지구가세모가되는날까지 오직당신만을사랑하고싶다
세모 [늘디) 한 줄기 빛으로 희망으로 다시태어나 당신의새로운 삶의즐거움으로 쓰여질수있는그런 설레임한가득머금는 내가되어당신과영원히 지구가세모가되는날까지 오직당신만을사랑하고싶다
별 [늘디] 서러운 하늘이 물었다 일그러진 눈물은 어떤 의미였냐고 나는 말을 잇지 못하고 울었다 그리고 일그러진 눈물은 쏟아졌다 아련한 먹먹함이 쏟아졌다 끝내 하늘은 분노했고 내 숨 같은 너에게 비수처럼 떨어져 꽂혔다
별 [늘디] 서러운 하늘이 물었다 일그러진 눈물은 어떤 의미였냐고 나는 말을 잇지 못하고 울었다 그리고 일그러진 눈물은 쏟아졌다 아련한 먹먹함이 쏟아졌다 끝내 하늘은 분노했고 내 숨 같은 너에게 비수처럼 떨어져 꽂혔다
사실 [늘디] 결코 원하지 않았던 결말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마는 현실 기필코 막아보려 애썼던 후회 끝끝내 절망으로 매몰린 서로의 관계 끈 풀린 미련엔 나만 빼고 모조리 당신에게로 홀연히 날아간다 나만 내동댕이 쳐진 아픔엔 당신의 새하얀 미소가 새파란 숨소리가 채찍처럼 날아 나를 찢는다 결코 행하지 않았던 이별 결국 필연의 실타래 엉키고 말았던 시련 기필코 도려내려 했던 사랑의 음모 끝끝내 천사의 눈물과 함께 사라져버린 당신과 내가 사랑한 그토록 찬란했던 사실
사실 [늘디] 결코 원하지 않았던 결말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마는 현실 기필코 막아보려 애썼던 후회 끝끝내 절망으로 매몰린 서로의 관계 끈 풀린 미련엔 나만 빼고 모조리 당신에게로 홀연히 날아간다 나만 내동댕이 쳐진 아픔엔 당신의 새하얀 미소가 새파란 숨소리가 채찍처럼 날아 나를 찢는다 결코 행하지 않았던 이별 결국 필연의 실타래 엉키고 말았던 시련 기필코 도려내려 했던 사랑의 음모 끝끝내 천사의 눈물과 함께 사라져버린 당신과 내가 사랑한 그토록 찬란했던 사실
이상한 [늘디] 미친 사랑이 말하길 지친 추억이 답하길 내 미움을 할퀴는 너의 미소가 무척이나 서럽다 속삭인다 무뎌진 너의 목소리 눈이 먼 상념을 간지르며 울리 운다 온몸을 꾸역꾸역 구겨 심장을 발끝으로 닿게 앉아 더디게 기억되는 너의 이름 앞에 너의 사랑스러웠던 일상을 손가락 깊이 넣어 괘어낸다 이상하리 만큼 아픈 너는 이상하리 만큼 애달픈 나에게 끝끝내 사로잡혀 내 이상한 그리움과 뒤섞여 오늘도 미련한 내 눈동자에 갇혀 산다
이상한 [늘디] 미친 사랑이 말하길 지친 추억이 답하길 내 미움을 할퀴는 너의 미소가 무척이나 서럽다 속삭인다 무뎌진 너의 목소리 눈이 먼 상념을 간지르며 울리 운다 온몸을 꾸역꾸역 구겨 심장을 발끝으로 닿게 앉아 더디게 기억되는 너의 이름 앞에 너의 사랑스러웠던 일상을 손가락 깊이 넣어 괘어낸다 이상하리 만큼 아픈 너는 이상하리 만큼 애달픈 나에게 끝끝내 사로잡혀 내 이상한 그리움과 뒤섞여 오늘도 미련한 내 눈동자에 갇혀 산다
비가 온다 [늘디] 비가 온다 창 밖으로 소리 없이 소리 없이 네가 아니길 제발 네가 아니길 풀잎 살짝이 때 리우고 머무르고 사라진 빗물... 빗물 하늘 휘두르고 너에게 가는 길 구름은 울고 날카로운 가시나무 슬퍼서 쓰러지고 빗물을 굳이 모아둔 강물... 강물은 진정 내가 아니 길~~!!
비가 온다 [늘디] 비가 온다 창 밖으로 소리 없이 소리 없이 네가 아니길 제발 네가 아니길 풀잎 살짝이 때 리우고 머무르고 사라진 빗물... 빗물 하늘 휘두르고 너에게 가는 길 구름은 울고 날카로운 가시나무 슬퍼서 쓰러지고 빗물을 굳이 모아둔 강물... 강물은 진정 내가 아니 길~~!!
통증 눈물이 너무나 아프게 흘러 네가 찢고 나간 상처를 들여다 보니 표독한 네가 보일만큼 움푹 페이고 벌어져 후회스런 구더기가 곪아버린 추억을 좀 먹고 있다 앙상한 심장은 숨이 끊어질 때쯤 새까만 미련을 뿜어내 고통이 한이 되는 것을 지켜보라 얼룩진다 벌레 같은 세치 혀로 뱉어내던 너의 순결한 이름도 한치도 닿지 않는 메마른 그리움에 듬성듬성 잘려 공포스럽게 토막 나 내 한숨을 모질게 쥔 손마디 마디 덩어리 덩어리 져 떨어진다 뼈가 갈리는 이별에도 나 흐물흐물 살아서 피폐한 시간이라도 꾸역꾸역 먹으며 모질게 살아간다
통증 눈물이 너무나 아프게 흘러 네가 찢고 나간 상처를 들여다 보니 표독한 네가 보일만큼 움푹 페이고 벌어져 후회스런 구더기가 곪아버린 추억을 좀 먹고 있다 앙상한 심장은 숨이 끊어질 때쯤 새까만 미련을 뿜어내 고통이 한이 되는 것을 지켜보라 얼룩진다 벌레 같은 세치 혀로 뱉어내던 너의 순결한 이름도 한치도 닿지 않는 메마른 그리움에 듬성듬성 잘려 공포스럽게 토막 나 내 한숨을 모질게 쥔 손마디 마디 덩어리 덩어리 져 떨어진다 뼈가 갈리는 이별에도 나 흐물흐물 살아서 피폐한 시간이라도 꾸역꾸역 먹으며 모질게 살아간다
세글자 [늘디] 너에게 한마디 사실을 이야기 하려해 가슴이 자꾸만 하지마 하지마 하지만 본능이 운명이 일생이 진실을 이야기 하라해 내숨이 내혼이 너에게 향하여 살라해 그렇게 숨쉬어 살라해 온종일 너만을 꿈꾸며 살라해 내생에 최고의 나날을 선물한 너에게 받칠께 내인생 마지막 최후의 세글자 사랑해 끝끝내 오로지 너만을 숨같이 사랑해
세글자 [늘디] 너에게 한마디 사실을 이야기 하려해 가슴이 자꾸만 하지마 하지마 하지만 본능이 운명이 일생이 진실을 이야기 하라해 내숨이 내혼이 너에게 향하여 살라해 그렇게 숨쉬어 살라해 온종일 너만을 꿈꾸며 살라해 내생에 최고의 나날을 선물한 너에게 받칠께 내인생 마지막 최후의 세글자 사랑해 끝끝내 오로지 너만을 숨같이 사랑해
제가 취미삼아 한번씩 글을 쓰는데 가끔 한번씩 올려 볼러구요 부족한 글 솜씨지만 올려봅니다 제목:안녕 {늘디} 안녕... 만난 걸까?? 헤어진 걸까?? 안녕... 떠나온 걸까?? 떠나 보낸 걸까?? 안녕... 말로 하기엔 아깝고... 글로 쓰기엔 아쉽고... 안녕... 어색한 당신에게도... 어려운 그대에게도... 보고픈 너에게도... 첫마디가 되어줄... 안녕... 안녕... 오래전 떠나간 당신에게... 어제 헤어진 그대에게... 오늘 시작하는 너에게... 안녕... 헤어짐과 만남이 공존하는 유일한 한마디... 안녕... 안녕... 우리... 만난 걸까?? 헤어진 걸까??
제가 취미삼아 한번씩 글을 쓰는데 가끔 한번씩 올려 볼러구요 부족한 글 솜씨지만 올려봅니다 제목:안녕 {늘디} 안녕... 만난 걸까?? 헤어진 걸까?? 안녕... 떠나온 걸까?? 떠나 보낸 걸까?? 안녕... 말로 하기엔 아깝고... 글로 쓰기엔 아쉽고... 안녕... 어색한 당신에게도... 어려운 그대에게도... 보고픈 너에게도... 첫마디가 되어줄... 안녕... 안녕... 오래전 떠나간 당신에게... 어제 헤어진 그대에게... 오늘 시작하는 너에게... 안녕... 헤어짐과 만남이 공존하는 유일한 한마디... 안녕... 안녕... 우리... 만난 걸까?? 헤어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