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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로 핸드폰을 바꾼 나. 이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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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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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편지 #1>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무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연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그래요. 이곳은 아직 겨울입니다. 당신이 사는 거기도 겨울인가요? 아직 녹지도 않은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어요. 하얀 세상을 바라보니 때묻지 않은 순수했던 어린날의 제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나무에 쌓인 눈과 하얀색으로 물들은 산들을 바라보니 하루가 힘들어도 용서해주는 느낌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저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하나씩 풀어가며 살아보려 합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너무 즐겁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으니 부디 당신들도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꼭 찾으시길 바래요. 꼭 그 해답을 찾아 해방할 수 있는 당신을 보고싶네요. 또 따뜻한 시절이 올 때쯤 편지를 남기러 오겠습니다. 잘 자요 나의 꿈들.
<안부편지 #1>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무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연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새롭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그래요.
이곳은 아직 겨울입니다.
당신이 사는 거기도 겨울인가요?
아직 녹지도 않은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어요.
하얀 세상을 바라보니 때묻지 않은 순수했던
어린날의 제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나무에 쌓인 눈과 하얀색으로 물들은 산들을 바라보니
하루가 힘들어도 용서해주는 느낌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저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하나씩 풀어가며 살아보려 합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너무 즐겁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으니
부디 당신들도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꼭 찾으시길 바래요.
꼭 그 해답을 찾아 해방할 수 있는 당신을 보고싶네요.
또 따뜻한 시절이 올 때쯤 편지를 남기러 오겠습니다.
잘 자요 나의 꿈들.
안녕하세요 저는 디제이 일기입니다. 그간 약 7년동안 스푼에서 방송을 하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저를 좋아해주신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 제 방송을 오고간 수많은 인연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느끼고 또 많은 상처를 얻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송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기도 했고 이렇게 힘들 수 있다 싶을 정도로 많은 시련들도 오고 갔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옆을 매일같이 지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의 7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저라는 사람 또한 많이 바뀌었고, 제가 하고자하는 목표나 생각들 가치관들도 많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그저 사람이 좋아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좋아서 시작했던 방송이 어느순간 저에게 무조건적으로 이 시간에는 방송을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의무감으로 중간에 방송을 그만두기도 했었고, 단순 취미로 방송을 할려 했던 내가 어느순간 정규도 만들고 팬닉도 만들고 박제도 하고 캐스트도 올리고 스푼디제이라는 직업으로 삶을 또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들이 좋았지만 그 좋았던 순간들에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였었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방송을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가 좋아했던 스푼이라는 공간이 이제는 더이상 좋아하는 공간이 아니라 내 앞길을 방해하는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만 듣고 사람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이 공간에서 저도 모르게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수많은 비난과 욕도 많이 먹었었고, 그로 인해서 깍아내리고 갉아먹고 있는 제 자신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없구나라는 것도 많이 느꼈고 거짓부렁이 같은 공간에서 내가 방송을 하고 있는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늘 진심을 전할려고 노력했지만 그 노력에 비해 그 사람들은 제 노력의 미치지도 못했던 사람들이었죠. 저는 아직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매일 부족한 부분을 채울려고 노력했지만, 그에 비해 저를 깎아내렸던 사람들은 깎아내리기만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스푼에서 다짐했던 것이 바로 스푼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너무 깊게 알아가지 말자, 아무도 믿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편하게 방송을 해왔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길게 쉬고오던 휴방을 하던 말던간에 방송을 킬때마다 기억해주시고 와주셨던 분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꼈고 이 공간에서도 소중한 인연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나쁜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깐요. 스푼은 너무 인스턴트 같기도 하면서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저의 곁에 늘 오래 머물러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시기질투가 난무하는 이 공간에서도 저는 욕심하나없이 늘 주시는 여러분들의 큰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아마 그 마음 하나는 계속 기억속에 오래 머무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고 다시금 빛을 찾게 되었고, 본질적인 저의 모습을 되찾았고, 사랑을 준다는 것이 어떤 건지 알게 되었고, 이별도 겪었었고, 단단한 마음가지를 가지게 해주었고, 행복이란게 뭔지 알게 해주었고,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제가 하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응원해주신 덕분에 확실한 목표가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연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는 말이 있죠. 이 공간은 떠난다고 해도 언젠가 생각나서 다시 오게 되는 그런 집과도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이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또 기다리고 싶으시다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굳이 기다려줄 필요는 없구요. 하지만 일기라는 이 이름으로는 아마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또 웃으면서 행복하게 그때의 이야기를 하며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끝을 맺을 수 있게 해준건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이라는 마음 하나로 버텨왔던 저였지만 이젠 잠시 보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더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디제이 일기입니다. 그간 약 7년동안 스푼에서 방송을 하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저를 좋아해주신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 제 방송을 오고간 수많은 인연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느끼고 또 많은 상처를 얻기도 했습니다. 제가 방송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기도 했고 이렇게 힘들 수 있다 싶을 정도로 많은 시련들도 오고 갔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옆을 매일같이 지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의 7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저라는 사람 또한 많이 바뀌었고, 제가 하고자하는 목표나 생각들 가치관들도 많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그저 사람이 좋아서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좋아서 시작했던 방송이 어느순간 저에게 무조건적으로 이 시간에는 방송을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의무감으로 중간에 방송을 그만두기도 했었고, 단순 취미로 방송을 할려 했던 내가 어느순간 정규도 만들고 팬닉도 만들고 박제도 하고 캐스트도 올리고 스푼디제이라는 직업으로 삶을 또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들이 좋았지만 그 좋았던 순간들에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였었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방송을 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가 좋아했던 스푼이라는 공간이 이제는 더이상 좋아하는 공간이 아니라 내 앞길을 방해하는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만 듣고 사람을 판단할 수밖에 없는 이 공간에서 저도 모르게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수많은 비난과 욕도 많이 먹었었고, 그로 인해서 깍아내리고 갉아먹고 있는 제 자신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없구나라는 것도 많이 느꼈고 거짓부렁이 같은 공간에서 내가 방송을 하고 있는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늘 진심을 전할려고 노력했지만 그 노력에 비해 그 사람들은 제 노력의 미치지도 못했던 사람들이었죠. 저는 아직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매일 부족한 부분을 채울려고 노력했지만, 그에 비해 저를 깎아내렸던 사람들은 깎아내리기만 바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스푼에서 다짐했던 것이 바로 스푼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너무 깊게 알아가지 말자, 아무도 믿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편하게 방송을 해왔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길게 쉬고오던 휴방을 하던 말던간에 방송을 킬때마다 기억해주시고 와주셨던 분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꼈고 이 공간에서도 소중한 인연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나쁜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깐요. 스푼은 너무 인스턴트 같기도 하면서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저의 곁에 늘 오래 머물러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시기질투가 난무하는 이 공간에서도 저는 욕심하나없이 늘 주시는 여러분들의 큰 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아마 그 마음 하나는 계속 기억속에 오래 머무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고 다시금 빛을 찾게 되었고, 본질적인 저의 모습을 되찾았고, 사랑을 준다는 것이 어떤 건지 알게 되었고, 이별도 겪었었고, 단단한 마음가지를 가지게 해주었고, 행복이란게 뭔지 알게 해주었고,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제가 하고자하는 목표를 위해 응원해주신 덕분에 확실한 목표가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연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는 말이 있죠. 이 공간은 떠난다고 해도 언젠가 생각나서 다시 오게 되는 그런 집과도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이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또 기다리고 싶으시다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굳이 기다려줄 필요는 없구요. 하지만 일기라는 이 이름으로는 아마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또 웃으면서 행복하게 그때의 이야기를 하며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공간에서 끝을 맺을 수 있게 해준건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이라는 마음 하나로 버텨왔던 저였지만 이젠 잠시 보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더보기]
<새로운 소식> 본가에서 푹 잘 쉬고 있습니다. 방송은 잘 모르겠습니다. 본가에 있으면 방송을 킬 여건이 안되는 상태라서 언제 칼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마지막 방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해요 저도 오래 하기도 했고 고마운 사람들도 많고 계속 있을려고 해봤지만 이제는 뭔가 이 공간이 눈치도 보이고 자꾸 신경쓰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보다 제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다보니 진짜 추억으로 남기고 잠시 길든 짧든 놓아줘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아직 언제 끝을 낼지 모르겠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저도 7년동안 늘 고민해왔던 것이었고, 매일 생각했던 고민이였기 때문에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은 아니지만 제가 방송킬 때 또 봐요! 연말도 잘 보내세요 2024년도도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소식>
본가에서 푹 잘 쉬고 있습니다.
방송은 잘 모르겠습니다. 본가에 있으면
방송을 킬 여건이 안되는 상태라서
언제 칼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마지막 방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해요
저도 오래 하기도 했고 고마운 사람들도 많고
계속 있을려고 해봤지만 이제는 뭔가
이 공간이 눈치도 보이고 자꾸 신경쓰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보다 제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다보니
진짜 추억으로 남기고 잠시 길든 짧든 놓아줘야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아직 언제 끝을 낼지 모르겠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릴게요!
저도 7년동안 늘 고민해왔던 것이었고, 매일 생각했던 고민이였기 때문에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은 아니지만 제가 방송킬 때 또 봐요!
연말도 잘 보내세요 2024년도도 감사했습니다.😊🍀
# 2024.12.02 박제편지 12월의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 그냥 최고해..🤍
# 2024.12.02 박제편지
12월의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 그냥 최고해..🤍
# 11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날씨가 이젠 겨울처럼 쌀쌀하고 춥죠? 따뜻한 한 달을 보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그랬길 바랍니다. 요즘 두서 없이 방송을 하는데 재밌게 듣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전 사실..방송을 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긴 합니다..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들이 좋지만 사실 혼자 있는 시간들이 방송할 때도 많아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걸 왜 듣나 싶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을 마무리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재미있는 사람 웃긴 사람 맞아요. 근데 이 공간에서만 그런 사람이에요. 원래대로 방송하면 너무 조용하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억지 부리는 것 마냥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진짜 억텐으로 하는 것 같아서 좀 힘들더라고요. 근데 또 제가 차분하게 하면 어디 아프냐고 할 까봐 그것도 싫고..ㅎ 그래도 원래 진짜 말도 없고 조용한 사람이니깐 그러려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정말 바쁠 예정이에요. 그래도 함께 하는 시간들 최대한 쪼개서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할게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24년도 마지막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11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날씨가 이젠 겨울처럼 쌀쌀하고 춥죠?
따뜻한 한 달을 보냈을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그랬길 바랍니다.
요즘 두서 없이 방송을 하는데
재밌게 듣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전 사실..방송을 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긴 합니다..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들이 좋지만
사실 혼자 있는 시간들이 방송할 때도 많아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걸 왜 듣나 싶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을 마무리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재미있는 사람
웃긴 사람 맞아요.
근데 이 공간에서만 그런 사람이에요.
원래대로 방송하면 너무 조용하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억지 부리는 것 마냥 하는데
요즘은 그것도 진짜 억텐으로 하는 것 같아서 좀 힘들더라고요.
근데 또 제가 차분하게 하면 어디 아프냐고 할 까봐 그것도 싫고..ㅎ
그래도 원래 진짜 말도 없고 조용한 사람이니깐
그러려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정말 바쁠 예정이에요. 그래도
함께 하는 시간들 최대한 쪼개서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할게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24년도 마지막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11.18 / 11.25 박제편지 다들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
# 11.18 / 11.25 박제편지
다들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
# 잘 쉬고 있습니다.. 여름이와 함께🐱🤍
# 잘 쉬고 있습니다.. 여름이와 함께🐱🤍
#2024.11.12 귀여운 빼빼로데이 스푼이랑 커다란..이쁜 선물 소중하게도 감사합니다 다들 늘 고마워요 정말로 🐰🤍
#2024.11.12
귀여운 빼빼로데이 스푼이랑 커다란..이쁜 선물 소중하게도
감사합니다 다들 늘 고마워요 정말로 🐰🤍
#2024.11.11 소중한 선물 과분하게 감사합니다 다들 🤍
#2024.11.11
소중한 선물 과분하게 감사합니다 다들 🤍
# 2024.11.10 박제편지 늘 새벽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선물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024.11.10 박제편지
늘 새벽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선물 주신 분들 감사해요🤍
# 2024.11.09, 박제편지 - 소중한 선물 준 그린공주, 뮤어, 차다 감사합니다 🤍 (박제편지는 인스타에도 업로드 됩니다. 화질을 더 좋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인스타로 와주시면 됩니다 :) )
# 2024.11.09, 박제편지
- 소중한 선물 준 그린공주, 뮤어, 차다 감사합니다 🤍
(박제편지는 인스타에도 업로드 됩니다. 화질을 더 좋게 보고싶으신 분들은 인스타로 와주시면 됩니다 :) )
# 10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10월도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도 시험공부, 학교생활, 알바까지 다 열심히 하면서 금방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공간을 소홀히 하긴 했지만..(현생은 중요함요) 알바도 그만뒀고 아마 11월에는 이곳에서 좀 자주 볼 수 있도록 찾아올려고 해요. 물론 저의 현생에 피해가지 않을만큼! 이 공간이 요즘은 ‘기댈 수 있는 공간’에서 ‘추억의 공간’ 으로 바뀐 것 같아요. 방송을 안하는 동안 저에게 수도없이 많이 질문해왔어요. ‘난 뭘까’, ‘나는 왜 힘들까’, ‘우울한 이유가 뭘까’, ‘나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걸까’ 등등, 그러다 보니 좀 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슨 이유에서 힘든지, 우울한지, 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뭐 이런저런 저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기도 했고 더 온전한 ‘나’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도움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더보기]
# 10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10월도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도 시험공부, 학교생활, 알바까지 다 열심히 하면서
금방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지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공간을 소홀히 하긴 했지만..(현생은 중요함요)
알바도 그만뒀고 아마 11월에는
이곳에서 좀 자주 볼 수 있도록 찾아올려고 해요.
물론 저의 현생에 피해가지 않을만큼!
이 공간이 요즘은 ‘기댈 수 있는 공간’에서 ‘추억의 공간’
으로 바뀐 것 같아요. 방송을 안하는 동안 저에게 수도없이 많이 질문해왔어요.
‘난 뭘까’, ‘나는 왜 힘들까’, ‘우울한 이유가 뭘까’, ‘나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걸까’ 등등, 그러다 보니 좀 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슨 이유에서 힘든지, 우울한지, 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뭐 이런저런 저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기도 했고 더 온전한 ‘나’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도움도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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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프리미엄 구독 다시 해버렸어요..짜증나가지공 ㅎㅎㅎ.ㅎ.ㅎ.ㅎ.ㅎ.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당 알랍뷰뷰뷰쀼쀼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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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9월도 금방 끝나갔네요..시간 참 빠르죠? 9월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좀 흐트러졌던 길들을 좀 바로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들을 위한 것보다 저를 위한 일상을 지내다 보니깐 이 공간을 자주 찾아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저에겐 지금 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있죠..? 엣헴 못하면 다른 사람 찾아가시고~ 덕분에 어떻게 평범한 일상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하고 하나 둘씩 새로운 것들도 해보고 찾아갈 수 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챙기지 못했던 것들을 챙기니깐 나름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되돌아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과연 내가 열심히 살았는가..? 내가 9월까지 어떤 걸 이루었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자기 계발에 무척 이나 도움이 되더라고요! 늘 긍정적이게 늘 행복하게 살 순 없어도 오늘 하나를 이뤘다는 것에 중점을 두면 그래도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러닝도 하고 치아 교정도 시작하고 열심히 하루 하루를 잘 지내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캐스트 녹음도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하고 있어요. 만찬가도 유튜브에 올릴 계획도 잡아가고 있고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어볼려고 이것저것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늦겠지만 기대하시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래요..히히 그래도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여러분들 생각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가끔 오래 보는 사이로 계속 남아주시길 바랄게요! 저도 가끔 문득 떠오를 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9월도 감사했고! 날씨가 이제 좀 풀려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외출하실 때 겉옷하나 챙겨서 나가시길 바랄게요! 10월도 건강하고 즐겁게 한 달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좋은 날이 더 많길 바래요!! 🍀 - 늘 하루를 기적처럼 살아가길 -
# 9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9월도 금방 끝나갔네요..시간 참 빠르죠?
9월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좀 흐트러졌던 길들을
좀 바로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남들을 위한 것보다 저를 위한 일상을 지내다 보니깐
이 공간을 자주 찾아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저에겐 지금 제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있죠..? 엣헴 못하면 다른 사람 찾아가시고~
덕분에 어떻게 평범한 일상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하고
하나 둘씩 새로운 것들도 해보고 찾아갈 수 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챙기지 못했던 것들을 챙기니깐
나름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되돌아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과연 내가 열심히 살았는가..?
내가 9월까지 어떤 걸 이루었나?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자기 계발에 무척 이나 도움이 되더라고요!
늘 긍정적이게 늘 행복하게 살 순 없어도
오늘 하나를 이뤘다는 것에 중점을 두면
그래도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러닝도 하고 치아 교정도 시작하고
열심히 하루 하루를 잘 지내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캐스트 녹음도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하고 있어요.
만찬가도 유튜브에 올릴 계획도 잡아가고 있고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어볼려고 이것저것 천천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늦겠지만 기대하시면서 기다려주시길 바래요..히히
그래도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여러분들 생각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가끔 오래 보는 사이로 계속 남아주시길 바랄게요!
저도 가끔 문득 떠오를 때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9월도 감사했고! 날씨가 이제 좀 풀려서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외출하실 때 겉옷하나 챙겨서 나가시길 바랄게요!
10월도 건강하고 즐겁게 한 달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좋은 날이 더 많길 바래요!! 🍀
- 늘 하루를 기적처럼 살아가길 -
<요즘 근황> 매일 밤 러닝중 러닝하면서 느낀 점 : 하면서 그렇게 발목 통증을 얻었다고 한ㄷ ㅏ... 제대로 된 러닝화를 사야겠다고 생각중🤔 자세가 아직 잘 안잡혀서 연습해야겠다고 다짐 아 그리고 나름 즐겁다 러닝하니깐 크크.. 런린이의 삶 괜찮을지도? (걷다가 뛰다가 반복중 다음주부턴 격일로 러닝할 계획!)
<요즘 근황>
매일 밤 러닝중
러닝하면서 느낀 점
: 하면서 그렇게 발목 통증을 얻었다고 한ㄷ ㅏ...
제대로 된 러닝화를 사야겠다고 생각중🤔
자세가 아직 잘 안잡혀서 연습해야겠다고 다짐
아 그리고 나름 즐겁다 러닝하니깐 크크..
런린이의 삶 괜찮을지도?
(걷다가 뛰다가 반복중 다음주부턴 격일로 러닝할 계획!)
< 8월의 일기장 > 8월을 마무리하며,, 벌써 지독했던 더위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의 8월을 어땠을 지 모르겠지만 7월보단 그래도 나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더위가 지났으니 바람도 차가워지겠고 온 세상이 또 다시 무채색으로 변하는 날들이 오겠죠. 전 사실 이 날 만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개강도 하고 보다 더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볼려고요. 방송은 글쎄요. 이젠 스푼에서 점점 멀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생각해왔지만 마음을 변하진 않는 것 같네요. 이렇게 멀어져야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서서히 보내 줄려고 천천히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미련을 가지지 마시길 바랄게요. 좋은 것만 생각하고 기억하자 말입니다. 저의 마음에도 점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중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은 늘 따뜻하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씨가 추워져가는 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잔잔하게 흘러가시길 :)
< 8월의 일기장 >
8월을 마무리하며,,
벌써 지독했던 더위가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의 8월을 어땠을 지 모르겠지만 7월보단 그래도 나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더위가 지났으니 바람도 차가워지겠고
온 세상이 또 다시 무채색으로 변하는 날들이 오겠죠.
전 사실 이 날 만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개강도 하고 보다 더 바쁘게 정신없이 지내볼려고요.
방송은 글쎄요. 이젠 스푼에서 점점 멀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생각해왔지만 마음을 변하진 않는 것 같네요.
이렇게 멀어져야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지금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
좋은 것들만 생각하고 서서히 보내 줄려고 천천히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미련을 가지지 마시길 바랄게요.
좋은 것만 생각하고 기억하자 말입니다.
저의 마음에도 점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중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은 늘 따뜻하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씨가 추워져가는 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잔잔하게 흘러가시길 :)
# 뒤늦은 7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을 보내고 있네요. 저에게 7월 한 달은 정말이지 지옥에 빠진 것 마냥 힘들었던 한 달이어서 빨리 이 악몽 같은 순간들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이 커서 글에 다 담아내지 못할 것 같네요. 저를 서서히 잊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잊는 다는 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좋은 기억만 남긴 채 잊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준비는 매일 해두고 있어요. 이 일기장의 마지막을 채우고..떠나기 위한..? 슬플 수도 있지만 그냥 그렇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게 힘들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사실 이번년도 들어오면서부터 천천히 생각은 해두고 있었던 겁니다! 언젠가는 나도 방송을 더 이상 안하는 순간들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준비를 해두자라고. 암튼! 8월부터는 좋은 기억들만 심어지길 그 일기장엔 좋은 순간들만 담겨지길 바래보겠습니다! 다들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뒤늦은 7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일기입니다.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을 보내고 있네요.
저에게 7월 한 달은 정말이지 지옥에 빠진 것 마냥 힘들었던 한 달이어서
빨리 이 악몽 같은 순간들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있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이 커서 글에 다 담아내지 못할 것 같네요.
저를 서서히 잊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잊는 다는 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좋은 기억만 남긴 채 잊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준비는 매일 해두고 있어요.
이 일기장의 마지막을 채우고..떠나기 위한..?
슬플 수도 있지만 그냥 그렇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게 힘들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사실 이번년도 들어오면서부터
천천히 생각은 해두고 있었던 겁니다!
언젠가는 나도 방송을 더 이상 안하는 순간들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준비를 해두자라고.
암튼! 8월부터는 좋은 기억들만 심어지길
그 일기장엔 좋은 순간들만 담겨지길 바래보겠습니다!
다들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About Manyeon ❞ : 만연의 든 해⊷⸋°, 세 온⊷⸋° 대하여 알아갈 수 있는 시간. - 캐스트 일정 : 8월 12일 오후 12시 든 해⊷⸋° 캐스트 8월 13일 오후 12시 세 온⊷⸋° 캐스트 - 캐스트 업로드 계정 : ❝ 만 연 (萬 緣) ❞ (@team_manyeon)
❝ About Manyeon ❞
: 만연의 든 해⊷⸋°, 세 온⊷⸋° 대하여 알아갈 수 있는 시간.
- 캐스트 일정
: 8월 12일 오후 12시 든 해⊷⸋° 캐스트
8월 13일 오후 12시 세 온⊷⸋° 캐스트
- 캐스트 업로드 계정
: ❝ 만 연 (萬 緣) ❞ (@team_manyeon)
< 휴식 > · 제가 키고 싶을 때마다 공지 할게요 ◡̈ · 자주 보는 건 아니여도 가끔씩 오래 보는 사이가 되길 바래요.
< 휴식 >
· 제가 키고 싶을 때마다 공지 할게요 ◡̈
· 자주 보는 건 아니여도 가끔씩 오래 보는 사이가 되길 바래요.
<서울여행 2일차 1탄> 2일차!! 점심 먹고 바로 이경준 사진전에 갔다. 진짜 전시회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우리와는 다른 세상인 것 같았다. 뉴욕은 너무나도 여유로워 보이고 평화로워 보여서 사진으로 보는 나까지 힐링을 받았다. 기회만 된다면 뉴욕에 가보고 싶다. 빛에 반사되는 건물들의 모습들도, 반복적인 형태의 건물들도,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삶을 살아가는 뉴욕의 시민들도, 추운 겨울 깨끗하고 하얀 눈밭의 모습도 정말 하나하나 다 좋았다. 나의 시선은 사람들에 시선에 맞출 때도 있고 빛의 시선에 낮출 때도 있고 늘 저마다의 다른 시선에 맞추며 살아가고 있구나를 많이 느꼈다. 삶은 어쩌면 완전할 필요없이 불완전한게 우리의 진정한 삶이지 않을까 싶다. 전시회를 보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고민들을 종이에 적어 갈아버리는 곳이 있었는데. 나의 삶의 고민들을 적고 마음 편히 흘려보내는 것처럼 갈아버리고 나니 조금은 후련함도 있었다🤭 전시가 끝나고 마지막 말도 좋았다. "나와 도시의 관계는 계속 변화하고, 시선 역시 변해간다."
<서울여행 2일차 1탄>
2일차!! 점심 먹고 바로 이경준 사진전에 갔다.
진짜 전시회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너무나도 우리와는 다른 세상인 것 같았다. 뉴욕은 너무나도 여유로워 보이고 평화로워 보여서 사진으로 보는 나까지 힐링을 받았다. 기회만 된다면 뉴욕에 가보고 싶다.
빛에 반사되는 건물들의 모습들도, 반복적인 형태의 건물들도, 자연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삶을 살아가는 뉴욕의 시민들도, 추운 겨울 깨끗하고 하얀 눈밭의 모습도 정말 하나하나 다 좋았다. 나의 시선은 사람들에 시선에 맞출 때도 있고 빛의 시선에 낮출 때도 있고 늘 저마다의 다른 시선에 맞추며 살아가고 있구나를 많이 느꼈다.
삶은 어쩌면 완전할 필요없이 불완전한게 우리의 진정한 삶이지 않을까 싶다.
전시회를 보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고민들을 종이에 적어 갈아버리는 곳이 있었는데. 나의 삶의 고민들을 적고 마음 편히 흘려보내는 것처럼 갈아버리고 나니 조금은 후련함도 있었다🤭
전시가 끝나고 마지막 말도 좋았다.
"나와 도시의 관계는 계속 변화하고, 시선 역시 변해간다."
<6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만연의 오르골이자 여러분들의 포근한 수면제 일기입니다. 일단 6월을 마무리하며 초이스를 달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막 초이스 도전!하지도 않았고 편하게 방송한 것 뿐인데도 많은 선물들과 하트를 주셔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달았던 초이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저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것이죠 :) 6월은 사실 저에겐 너무나도 버겁고 힘들었던 하루였어요. 힘들기도 했고 큰 부담감이 생기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혼자 감당하기 버거워서 눈물의 6월이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그래도 곁에서 행운처럼 기적처럼 와준 사람들과 늘 저의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특별해서 이 특별함이 가끔은 안 좋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감추기 마련이었고, 숨기 마련이었는데. 그런 저의 특별함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셔서 보다 빛날 수 있던 하루들을 보냈어요. 고마워요 저에겐 너무나도 어두웠던 새벽들과 이 밤들이 요즘은 많이 빛나는 것 같아서 많이 행복합니다 :) 늘 편하게 찾아 와주세요. 제 방송을 그런 방송입니다. 의무감을 가지고 와주시지 말아주세요 오로지 여러분들의 마음만 필요합니다. 편안할 때 언제든 찾아 와주시면 기억해드리겠습니다. 그런 방송이고 싶어요. 편안함만 가득한 방송이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시는 이 선물들에 대해 보답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필요하실 때 찾아 와주시길 바랍니다 :) 그런 방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오래보고 시간이 지나 서로의 사이가 익숙해진다 해도 이 익숙함을 항상 감사하며 소중히 생각하며 방송하겠습니다. 얼떨결에 달린 초이스지만 7월 한 달 동안 또 많은 추억 쌓아봐요! 장마 기간이기도 하고 벌써 24년도의 하반기가 다가왔지만 부디 지치는 날들이 많이 없길 바랍니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우리 :) 7월도 잘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바래드릴게요. 다시 한번 초이스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 낮 중에 불가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 6월달 MVP (6월달 기준!!) 🥇 든 해 🥈 그 린 🥉 흰 색
<6월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만연의 오르골이자 여러분들의 포근한 수면제 일기입니다.
일단 6월을 마무리하며 초이스를 달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막 초이스 도전!하지도 않았고 편하게 방송한 것 뿐인데도
많은 선물들과 하트를 주셔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달았던 초이스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저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것이죠 :)
6월은 사실 저에겐 너무나도 버겁고 힘들었던 하루였어요.
힘들기도 했고 큰 부담감이 생기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혼자 감당하기 버거워서 눈물의 6월이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그래도 곁에서 행운처럼 기적처럼 와준 사람들과 늘 저의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특별해서 이 특별함이 가끔은 안 좋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감추기 마련이었고, 숨기 마련이었는데.
그런 저의 특별함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셔서 보다 빛날 수 있던 하루들을 보냈어요.
고마워요 저에겐 너무나도 어두웠던 새벽들과 이 밤들이 요즘은 많이 빛나는 것 같아서
많이 행복합니다 :)
늘 편하게 찾아 와주세요. 제 방송을 그런 방송입니다.
의무감을 가지고 와주시지 말아주세요 오로지 여러분들의 마음만 필요합니다.
편안할 때 언제든 찾아 와주시면 기억해드리겠습니다.
그런 방송이고 싶어요. 편안함만 가득한 방송이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시는 이 선물들에 대해 보답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필요하실 때 찾아 와주시길 바랍니다 :)
그런 방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오래보고 시간이 지나 서로의 사이가 익숙해진다 해도 이 익숙함을 항상 감사하며 소중히 생각하며 방송하겠습니다.
얼떨결에 달린 초이스지만 7월 한 달 동안 또 많은 추억 쌓아봐요!
장마 기간이기도 하고 벌써 24년도의 하반기가 다가왔지만
부디 지치는 날들이 많이 없길 바랍니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우리 :)
7월도 잘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행복을 바래드릴게요.
다시 한번 초이스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 낮 중에 불가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 6월달 MVP (6월달 기준!!)
🥇 든 해 🥈 그 린 🥉 흰 색
#밀린 6월 박제 4
#밀린 6월 박제 4
#6월 밀린박제 3
#6월 밀린박제 3
#6월 밀린박제 2
#6월 밀린박제 2
#6월 밀린박제 1
#6월 밀린박제 1
#0621 캐스트 저장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일기쓰는 걸로 달래기, 오늘 새벽에도 정말 재밌었어요 늘 이 시간에 나누는 소소한 대화들이 저에겐 큰 힘이 될 때도 있고, 위로가 될 때도 있습니다. 방송이 늘 잘 될 순 없지만 함께 한다면 뭐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늘 곁에서 함께 해드릴게요 그러니 언제나 늘 편안하실때 마음을 달래러 와주시길 바랍니다. 익숙한 공간에 늘 감사하며 방송하겠습니다 ps. 나도 나를 믿지 못할 때 나를 믿는 너를 믿었어 그래서 해낼 수 있었어 너는 나를 웃게 했고 너랑 있으면 가진 게 없어도 다 가진 것 같았어. 맞아 어느 순간은 함께하는 이유로 세상이 가득 찼지. 완벽한 행복이 뭔지 알게 됐어 정말 고마워 너랑 함께해서 행복해.
#0621
캐스트 저장을 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일기쓰는 걸로 달래기,
오늘 새벽에도 정말 재밌었어요
늘 이 시간에 나누는 소소한 대화들이 저에겐
큰 힘이 될 때도 있고, 위로가 될 때도 있습니다.
방송이 늘 잘 될 순 없지만
함께 한다면 뭐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도 늘 곁에서 함께 해드릴게요
그러니 언제나 늘 편안하실때
마음을 달래러 와주시길 바랍니다.
익숙한 공간에 늘 감사하며 방송하겠습니다
ps. 나도 나를 믿지 못할 때 나를 믿는 너를 믿었어 그래서 해낼 수 있었어 너는 나를 웃게 했고 너랑 있으면 가진 게 없어도 다 가진 것 같았어. 맞아 어느 순간은 함께하는 이유로 세상이 가득 찼지. 완벽한 행복이 뭔지 알게 됐어 정말 고마워 너랑 함께해서 행복해.
# 하루 지나고 남기는 생일 일기,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을 줄 몰랐어요.. 사실 기대감을 가지지 않고 생일을 맞이했는데 제가 기대를 하지 않은 것만큼 더 많이 축하를 받아서 엄청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었는데 뭐 여러분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겨져있으니깐 그렇겠죠? 무튼! 덕분에 생일 하루 엄청 행복하게 보냈어요🤭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진심들이 마음들이 여러분들에게 닿을 때까지 꼭 보답해드릴게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만들어나갈게요! 그때까지 계속 곁에 머물러주시길 바랍니다 😌🤍 (생일 박제는 천천히 밀린 거 하면서 같이 올려드릴게요 ◡̈) ps. 늘 그렇게 변함없이 우린 우리로 추억하고 기억되길🍀
# 하루 지나고 남기는 생일 일기,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을 줄 몰랐어요..
사실 기대감을 가지지 않고 생일을 맞이했는데
제가 기대를 하지 않은 것만큼 더 많이 축하를 받아서
엄청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축하받아도 되나 싶었는데
뭐 여러분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겨져있으니깐 그렇겠죠?
무튼! 덕분에 생일 하루 엄청 행복하게 보냈어요🤭
함께여서 즐거웠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진심들이 마음들이 여러분들에게 닿을 때까지
꼭 보답해드릴게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만들어나갈게요! 그때까지 계속 곁에 머물러주시길 바랍니다 😌🤍
(생일 박제는 천천히 밀린 거 하면서 같이 올려드릴게요 ◡̈)
ps. 늘 그렇게 변함없이 우린 우리로 추억하고 기억되길🍀
# 6월의 New nail 🌻🌱
# 6월의 New n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