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スプーン | DJ𝐡𝐚𝐞𝐫𝐨さんの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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𝐡𝐚𝐞𝐫𝐨

𝐡𝐚𝐞𝐫𝐨𝐡𝐚𝐞𝐫𝐨

너의 이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사야.

お知らせ

월-금 8pm / 토,일 8:30am 🌻🤍

リプレイ

CAST

TOP FAN

아 랑 ⁵²

30

𝐩𝐞𝐫𝐥𝐞

30

𝐒𝐬𝐨𝐥

𝐦𝐢𝐮𝐦

𝐤𝐲𝐮

해로만의𝐥𝐚𝐮𝐠𝐡𝐭𝐞𝐫

20

[💜] nara 🧩

𝐓𝐞𝐧𝐝𝐞𝐫🐺

10

해로만의 𝐧𝐢𝐜𝐤

𝐩𝐩𝐨𝐫𝐨

10

投稿

요즘 저는 길고 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앞을 봐도 뒤를 돌아봐도 온통 캄캄한 그런 터널요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일과 방송 이 두가지를 무리하게 욕심내어 움켜쥐고 있는 건 아닐까 둘 중 하나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건가 싶었고 현생의 일을 그만둘 순 없으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렇지만 선뜻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해 준 많은 사람들이 떠올라 도저히 그 사람들을 두고 차마 떠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겹겹이 쌓인 고민과 많은 걱정, 불안을 안고 9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제 행복이예요 그치만 저도 모르게 점점 지쳐 가더라고요 어쩌면 잘 하고 있다는 진심어린 말이 필요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제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 덕분이예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전해지는 이 라디오 방송은 저에게 정말 더 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힘차게 뛰진 못해도 열심히 걸어나가볼게요 그러니 여러분도 저와 함께 행복해주세요 앞으로 부족한 부분 천천히 채워가며 여러분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미소가 번지는 그런 따뜻함이 빼곡한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10월, 우리 좀 더 가까워져요 :) - 해로 -

요즘 저는 길고 긴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앞을 봐도 뒤를 돌아봐도 온통 캄캄한 그런 터널요 그렇게 한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일과 방송 이 두가지를 무리하게 욕심내어 움켜쥐고 있는 건 아닐까 둘 중 하나를 놓아주어야 할 때가 온 건가 싶었고 현생의 일을 그만둘 순 없으니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 했어요 그렇지만 선뜻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해 준 많은 사람들이 떠올라 도저히 그 사람들을 두고 차마 떠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겹겹이 쌓인 고민과 많은 걱정, 불안을 안고 9월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제 행복이예요 그치만 저도 모르게 점점 지쳐 가더라고요 어쩌면 잘 하고 있다는 진심어린 말이 필요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제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 덕분이예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전해지는 이 라디오 방송은 저에게 정말 더 없이 소중한 공간입니다 힘차게 뛰진 못해도 열심히 걸어나가볼게요 그러니 여러분도 저와 함께 행복해주세요 앞으로 부족한 부분 천천히 채워가며 여러분들이 저를 떠올렸을 때 미소가 번지는 그런 따뜻함이 빼곡한 디제이가 되겠습니다. 10월, 우리 좀 더 가까워져요 :) - 해로 - POST

일방적인 사랑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상대의 표현을 기다리는 건 그릇 된 마음이고 또 그런 사람을 포용하기엔 저는 그렇게 선하거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기에 아예 깔끔히 배제하는 편 입니다 왜 본인의 마음을 내비치지 않으면서 제 마음은 당신에게 투명하길 바랍니까? 마냥 기다리면 봐줄거라는 어린생각은 접어두시고 이 글을 읽었음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절 없다면 저 말고 AI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그친구에겐 버림받진 않겠네요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문득 제 성격이 바뀐 것 같아 의심이 되 성격유형검사를 다시 해보았지만 결과는 여전하더군요 오히려 97%였던 T성향이 98%로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AI가 아닐까 잠시 생각하였으나 저 역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 맘껏 표현 해 주셨음 합니다. 저는 제게 표현해주는 제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그 사람들에겐 제마음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일방적인 사랑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당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상대의 표현을 기다리는 건 그릇 된 마음이고 또 그런 사람을 포용하기엔 저는 그렇게 선하거나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기에 아예 깔끔히 배제하는 편 입니다 왜 본인의 마음을 내비치지 않으면서 제 마음은 당신에게 투명하길 바랍니까? 마냥 기다리면 봐줄거라는 어린생각은 접어두시고 이 글을 읽었음에도 마음의 동요가 일절 없다면 저 말고 AI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그친구에겐 버림받진 않겠네요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문득 제 성격이 바뀐 것 같아 의심이 되 성격유형검사를 다시 해보았지만 결과는 여전하더군요 오히려 97%였던 T성향이 98%로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AI가 아닐까 잠시 생각하였으나 저 역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 맘껏 표현 해 주셨음 합니다. 저는 제게 표현해주는 제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그 사람들에겐 제마음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POSTPOST

한시간 반 만애 먹는 첫끼인데 여러분 감자전 사드세요 제발 해먹지마요ㅠㅠㅜ 망할 갓뎀 감자 하나 강판에 갈고 후회 했지만 정신력으로 만들고 이재야 먹습니다 하 씨 힝두니까ㅜ말이 곱게안나오네 다들미안 쫀오후 보냌ㅋㅋ

한시간 반 만애 먹는 첫끼인데 여러분 감자전 사드세요 제발 해먹지마요ㅠㅠㅜ 망할 갓뎀 감자 하나 강판에 갈고 후회 했지만 정신력으로 만들고 이재야 먹습니다 하 씨 힝두니까ㅜ말이 곱게안나오네 다들미안 쫀오후 보냌ㅋㅋPOST

작년, 너는 무료하트를 1000개 모아서 주겠다 했지 당연히 미친소리한다 생각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오늘 오자마자 던져놓는 너에게 넌 못듣이라 못들었겠지만 덕담을 해주었단다. '제정신 아닌 미친 아이야 변태인줄 알았지만 이정도로 변태일줄 몰랐어. 고맙고 다신하지말자 ㅋ' 라고. 2천개 모아볼까라고 하는데 넌 진짜 그럴수 있는 아이라 선뜻 그러라고 못했어 스푼 작작하고 방송 들을 시간에 공부나 하렴^^ 암튼 고맙다 뽀로야

작년, 너는 무료하트를 1000개 모아서 주겠다 했지 당연히 미친소리한다 생각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오늘 오자마자 던져놓는 너에게 넌 못듣이라 못들었겠지만 덕담을 해주었단다. '제정신 아닌 미친 아이야 변태인줄 알았지만 이정도로 변태일줄 몰랐어. 고맙고 다신하지말자 ㅋ' 라고. 2천개 모아볼까라고 하는데 넌 진짜 그럴수 있는 아이라 선뜻 그러라고 못했어 스푼 작작하고 방송 들을 시간에 공부나 하렴^^ 암튼 고맙다 뽀로야POST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