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スプーン | DJ「𝙇𝙖𝙣𝙜𝙨」さんの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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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𝙇𝙖𝙣𝙜𝙨」

「𝙇𝙖𝙣𝙜𝙨」「𝙇𝙖𝙣𝙜𝙨」

𝐉𝐚𝐳𝐳 𝐁𝐚𝐫 𝐒𝐭𝐚𝐫𝐭 : 𝟐𝟒𝟎𝟗𝟎𝟏 - 𝐂𝐡𝐨𝐢𝐜𝐞 𝐒𝐭𝐚𝐫𝐭 : 𝟐𝟒𝟏𝟐𝟎𝟏 - 𝐎𝐩𝐞𝐧 𝐚𝐧𝐝 𝐂𝐥𝐨𝐬𝐞 : 𝐑𝐚𝐧𝐝𝐨𝐦𝐥𝐲 𝐎𝐧𝐜𝐞 𝐚 𝐝𝐚𝐲 𝐋𝐢𝐯𝐞 𝐒𝐜𝐡𝐞𝐝𝐮𝐥𝐞 : 𝐖𝐞𝐞𝐤𝐝𝐚𝐲𝐬 (𝐌𝐨𝐧-𝐓𝐡𝐮) : 𝑱𝒂𝒛𝒛 / 𝚁𝚗𝙱 𝐖𝐞𝐞𝐤𝐞𝐧𝐝𝐬 (𝐅𝐫𝐢 𝐨𝐫 𝐒𝐚𝐭) : 𝙃𝙞𝙥𝙝𝙤𝙥 / 𝑱𝒂𝒛𝒛 ✽ 𝐒𝐮𝐧𝐝𝐚𝐲 : 𝐃𝐚𝐲-𝐎𝐟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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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올 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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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AN

「태 윤」

「랑 혠 니」

10

글 로벌호구

🐹 한 방 💸

「Penrith」

30

「Snoop」

루우츠, 𝐿ྀི𝒮ྀི

🟢 Geeky ☘︎

사랑

아쮠

投稿

늘 그러하듯 욕심내지 말고 서운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려놓기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초연해지기 과거에도 미래에도 집착하지 말기 대신 나를 분명할 만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나 또한 온 마음 다 해서 소중히 할 것 다정함 잃지 말기 그럼에도 너무 상처 받지 말기 서로 체하지 않고 소화하기 쉬운 크기의 다정만 유지하기 더도 덜도 말고! 상처받지 말자

늘 그러하듯 욕심내지 말고 서운하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려놓기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가나보다 초연해지기 과거에도 미래에도 집착하지 말기 대신 나를 분명할 만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나 또한 온 마음 다 해서 소중히 할 것 다정함 잃지 말기 그럼에도 너무 상처 받지 말기 서로 체하지 않고 소화하기 쉬운 크기의 다정만 유지하기 더도 덜도 말고! 상처받지 말자POST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제 상태를 걱정해주시고 실시간으로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봐주신 분들이 계셔 중간 상황을 올리는 게 예의일 듯 하여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우디는 새벽에 심하게 토를 2번 하고 가쁜 호흡을 내쉬다가 아침엔 조금은 괜찮아진 표정으로 병원에 갔습니다만 검사 후 여러가지 수치가 전반적으로 너무 좋지 않아 입원을 시키고 경과를 보던 중 증상이 안 좋아서 추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초응급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가능하나 말기에 가까운 단계고 당장은 수술조차 진행할 수 없는 몸상태여서 오늘 저녁으로 수술 예약을 잡아두었고 오늘 밤이 고비일 듯합니다. 수술이 아니더라도 당장이라도 사망할 수 있는 상태라 안락사는 선택지에 없을지도 모르고요, 수술 중 사망(테이블 데스)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어서 오늘-내일로 넘어가는 동안에는 제가 아마 많이 경황이 없을 듯합니다. 부디 수술 잘 마치고 저도 너무 큰 슬픔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제 상태를 걱정해주시고 실시간으로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봐주신 분들이 계셔 중간 상황을 올리는 게 예의일 듯 하여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우디는 새벽에 심하게 토를 2번 하고 가쁜 호흡을 내쉬다가 아침엔 조금은 괜찮아진 표정으로 병원에 갔습니다만 검사 후 여러가지 수치가 전반적으로 너무 좋지 않아 입원을 시키고 경과를 보던 중 증상이 안 좋아서 추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초응급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가능하나 말기에 가까운 단계고 당장은 수술조차 진행할 수 없는 몸상태여서 오늘 저녁으로 수술 예약을 잡아두었고 오늘 밤이 고비일 듯합니다. 수술이 아니더라도 당장이라도 사망할 수 있는 상태라 안락사는 선택지에 없을지도 모르고요, 수술 중 사망(테이블 데스)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어서 오늘-내일로 넘어가는 동안에는 제가 아마 많이 경황이 없을 듯합니다. 부디 수술 잘 마치고 저도 너무 큰 슬픔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충격 소식 300일 방송하는 거 깜빡하고 지나감 그러니까 오늘(7/4 금요일) 밤에 할 예정. 300일인데 설마…. 다들 축하하러 들어는 오겠지.. 유난 떨지 않고 늘 하던대로 잔잔하게 평화롭게 즐겁게, 우리끼리 서로 고생했다고 다독이는 시간이 되길 !

충격 소식 300일 방송하는 거 깜빡하고 지나감 그러니까 오늘(7/4 금요일) 밤에 할 예정. 300일인데 설마…. 다들 축하하러 들어는 오겠지.. 유난 떨지 않고 늘 하던대로 잔잔하게 평화롭게 즐겁게, 우리끼리 서로 고생했다고 다독이는 시간이 되길 !POST

제주도 잘 도착했고, 지금 집 가는 길인데 정규 시간 지나서 도착할 예정이라 방송 여부는 도착 후에 공지하겠습니다아 오늘따라 유독 풀냄새가 잔뜩 나는 제주의 밤이네요🌿 향기도 담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늘 그렇다시피 출장 중에는 최대한 정규를 안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랜덤 방송입니다 ◡̈

제주도 잘 도착했고, 지금 집 가는 길인데 정규 시간 지나서 도착할 예정이라 방송 여부는 도착 후에 공지하겠습니다아 오늘따라 유독 풀냄새가 잔뜩 나는 제주의 밤이네요🌿 향기도 담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늘 그렇다시피 출장 중에는 최대한 정규를 안 벗어나려 노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랜덤 방송입니다 ◡̈POST

연장이 번거로워서 그냥 프리미엄 다시 했는데요 다행인 건 플랜 내용 살아있다는 것, 불행인 건 구독자 다 없어진 것… 내 숲 정원 화분 다 어디 감  ˃̣̣̣̣̣̣︿˂̣̣̣̣̣̣  🏡🌳🪴 그래서 오늘의 추천곡은 [최유리 - 숲]입니다.. 핑크 반짝이 달고 와봐 누나가 잘해줄게.

연장이 번거로워서 그냥 프리미엄 다시 했는데요 다행인 건 플랜 내용 살아있다는 것, 불행인 건 구독자 다 없어진 것… 내 숲 정원 화분 다 어디 감  ˃̣̣̣̣̣̣︿˂̣̣̣̣̣̣  🏡🌳🪴 그래서 오늘의 추천곡은 [최유리 - 숲]입니다.. 핑크 반짝이 달고 와봐 누나가 잘해줄게. POST

다른 여느날들과 같이 평범하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날을 유독 특별하게 만드는 건 늘 당신들이네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성의와 마음,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덕에 전 어제에게 미소 짓고 내일에게 두 팔 벌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무참히 쌓여가는 하루들을 보면서 차마 편히 웃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우린 차차 옅지만 확실하게 진심을 담아 웃을 수 있는 기특한 사람이 된 채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요. 서로에게 더 나은 하루를 건넬 수 있는 사이라는 건 꽤나 멋지고 기적같은 일이 아닌가요. 방송을 시작하고 한동안 살랑이는 바람도 태풍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진짜 태풍이 와도 입바람으로 맞설 수도 있겠다고, 조심스럽게 다짐하기 시작했어요. 우편함에 온 편지들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되어주고 싶던 것-수면제, 자장가, 위안과 위로, 힘과 용기 등-의 역할을 실제로 하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실 거예요. 200일 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여느날들과 같이 평범하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날을 유독 특별하게 만드는 건 늘 당신들이네요.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의 성의와 마음,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덕에 전 어제에게 미소 짓고 내일에게 두 팔 벌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무참히 쌓여가는 하루들을 보면서 차마 편히 웃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우린 차차 옅지만 확실하게 진심을 담아 웃을 수 있는 기특한 사람이 된 채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요. 서로에게 더 나은 하루를 건넬 수 있는 사이라는 건 꽤나 멋지고 기적같은 일이 아닌가요. 방송을 시작하고 한동안 살랑이는 바람도 태풍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진짜 태풍이 와도 입바람으로 맞설 수도 있겠다고, 조심스럽게 다짐하기 시작했어요. 우편함에 온 편지들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되어주고 싶던 것-수면제, 자장가, 위안과 위로, 힘과 용기 등-의 역할을 실제로 하고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실 거예요. 200일 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오늘 랑스 방송 🌷200일🌷이라는 거. 그렇다고 닉네임에 200일 걸고 속 보이게 여기저기 홍보하러 돌아다니는 건 안 하려구요,, 어차피 볼 사람은 보고, 알 사람은 다 알아줄 테니까 요즘 출장이 잦아서 체력적으로 너무 🍔운 상태라 그런 정성까지 들이기는 무리기도 하고, 속 보이게 행동하는 건 랑스답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여태 그래왔듯이, 사랑스러운 사람들끼리 젠틀하고 나이스하게, 조용하고 평화롭게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합쉬당 항상 보고 싶어요 ◡̈

혹시 그거 아세요? 오늘 랑스 방송 🌷200일🌷이라는 거. 그렇다고 닉네임에 200일 걸고 속 보이게 여기저기 홍보하러 돌아다니는 건 안 하려구요,, 어차피 볼 사람은 보고, 알 사람은 다 알아줄 테니까 요즘 출장이 잦아서 체력적으로 너무 🍔운 상태라 그런 정성까지 들이기는 무리기도 하고, 속 보이게 행동하는 건 랑스답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여태 그래왔듯이, 사랑스러운 사람들끼리 젠틀하고 나이스하게, 조용하고 평화롭게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합쉬당 항상 보고 싶어요 ◡̈POST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