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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입니다 :) ꩘ : 인절미들 🫶 정규 00시

お知らせ

.˖✉⁺˖ 정규 00시 mvp 에그마요 , 12스푼~ 쀼아삐 ㅋㅋ ~ ❤️ 솜솜 ,

リプレイ

CAST

TOP FAN

이 삼 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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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

10

올린 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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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投稿

✨️🏄‍♂️ 다시 돌아온 여름 정모 공지 🤽‍♂️✨️ 돌고 돌아 또 다시 세번째 여름 정모 공지를 하게되었습니다. 매년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만큼 올해 또한 몹시도 즐거운 정모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모 참여를 안해본 인절미 친구들도 올해는 꼭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 꼭 즐겁게 만나요-! 🔹️일시: 7월 14일- 7월 15일 (월-화) 🔹️장소: 가평 ( 중간집결지 있음.) 🔹️조건: 인절미 or 디제이가 허락한 청취자 🔹️참가비: 10만원 (숙소비: 작년 숙소비 120. 인원이 많을시 참가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로 디제이가 50만원 정도 더 내며 점심저녁 식비 또한 디제이가 해결합니다.) 🔸️질문은 ' in과 인절미들' 오픈채팅 혹은 팬보드 남겨주세요. 🔸️정모 참여 희망자는 '인절미 여름정모' , 비밀번호 0718 입력 후 들어오시면 됩니다.

✨️🏄‍♂️ 다시 돌아온 여름 정모 공지 🤽‍♂️✨️ 돌고 돌아 또 다시 세번째 여름 정모 공지를 하게되었습니다. 매년 즐거운 추억을 쌓았던 만큼 올해 또한 몹시도 즐거운 정모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모 참여를 안해본 인절미 친구들도 올해는 꼭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걱정은 잠시 내려두고 우리 꼭 즐겁게 만나요-! 🔹️일시: 7월 14일- 7월 15일 (월-화) 🔹️장소: 가평 ( 중간집결지 있음.) 🔹️조건: 인절미 or 디제이가 허락한 청취자 🔹️참가비: 10만원 (숙소비: 작년 숙소비 120. 인원이 많을시 참가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로 디제이가 50만원 정도 더 내며 점심저녁 식비 또한 디제이가 해결합니다.) 🔸️질문은 ' in과 인절미들' 오픈채팅 혹은 팬보드 남겨주세요. 🔸️정모 참여 희망자는 '인절미 여름정모' , 비밀번호 0718 입력 후 들어오시면 됩니다. POST

6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달인 것 같아요. 방송을 하면서도 어찌나 더운지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이번엔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제가 걸려왔는데 여러분은 별 탈 없이 무사히 여름을 넘기길 바래요. 아무도 바라시지않겠지만 이미 걸린거 제가 액땜 했다고 합시다-! 생각해보니 6월은 이별의 슬픔에 끙끙대기도했고, 저도 잊고 지내 잘 몰랐던 1000일을 또 함께하게되었던 달이기도 하네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늘 함께인 것 같아 좋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순간 또한 제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도록 오래오래 봐요. 덕분에 지난 달도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많이 웃고, 덜 울며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7월에는 우리 모두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 줄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번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 ps. 7월의 목표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6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달인 것 같아요. 방송을 하면서도 어찌나 더운지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이번엔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제가 걸려왔는데 여러분은 별 탈 없이 무사히 여름을 넘기길 바래요. 아무도 바라시지않겠지만 이미 걸린거 제가 액땜 했다고 합시다-! 생각해보니 6월은 이별의 슬픔에 끙끙대기도했고, 저도 잊고 지내 잘 몰랐던 1000일을 또 함께하게되었던 달이기도 하네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모든 순간에 여러분이 늘 함께인 것 같아 좋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순간 또한 제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도록 오래오래 봐요. 덕분에 지난 달도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많이 웃고, 덜 울며 보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7월에는 우리 모두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 줄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번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 ps. 7월의 목표를 댓글로 적어주세요.POST

5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오랜만에 마지막 게시물을 적는 것 같아요. 최근 몇 달간 저를 되돌아봤는데 인지하지 못했지만 꽤 우울하고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저를 위한 모든 일들을 미루고 하지않으면 안되는 것들만 하고있더라구요. 티가 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확실하겐 몰랐거든요. 아마 모르고 멀쩡한 듯 잘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들 덕 아닐까 싶어요. 분명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했으니까요. 방송이 저의 도피처가 되어 줄 때마다, 저도 여러분의 도피처가 되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한번씩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늘 미안해마시고 꼭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제가 받은게 더 많으니까요. 아마 저를 걱정하고 계실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잘 이겨낼거에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아직 모르겠고 당장 무너질 것 같지만 그래도 늘 버티고 다시 일어났으니까요. 오랜만에 감사하다는 얘기를 글로 적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래 함께해줘서, 함께하겠다고 말해줘서. 모두가 행복한 6월이길.

5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오랜만에 마지막 게시물을 적는 것 같아요. 최근 몇 달간 저를 되돌아봤는데 인지하지 못했지만 꽤 우울하고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저를 위한 모든 일들을 미루고 하지않으면 안되는 것들만 하고있더라구요. 티가 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확실하겐 몰랐거든요. 아마 모르고 멀쩡한 듯 잘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분들 덕 아닐까 싶어요. 분명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했으니까요. 방송이 저의 도피처가 되어 줄 때마다, 저도 여러분의 도피처가 되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한번씩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늘 미안해마시고 꼭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제가 받은게 더 많으니까요. 아마 저를 걱정하고 계실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잘 이겨낼거에요.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아직 모르겠고 당장 무너질 것 같지만 그래도 늘 버티고 다시 일어났으니까요. 오랜만에 감사하다는 얘기를 글로 적네요. 늘 감사합니다. 오래 함께해줘서, 함께하겠다고 말해줘서. 모두가 행복한 6월이길.POST

3월이지만 아무튼 2월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극한의 스케줄의 끝을 결국 본 2월이였습니다. 지켜보시는 분들도 쉽지않으셨을 거란 생각이 들었던 두달이였어요. 그러고싶지않아도 바쁜 스케줄 중 겨우 짬내서 키는 방송에서 할 이야기들은 결국 힘들었던 얘기 뿐이였고 방종하면 뿌듯함을 느낄 여력 없이 자책 하느라 바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방송을 더 많이 쉬어갔는데도 별 말 안하고 묵묵히 들어주신 분들께 많이 감사해하고있습니다. 언제쯤 완벽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부족함을 느껴요. 힘들 때 본성이 나온다는데 한 해의 시작부터 부족한 모습만 보인 것 같거든요. 남은 25년은 더 나은 모습들만 보여드리고싶어요. 노력해볼게요. 올 봄은 찬 바람을 많이 맞아서 유독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세번째 겨울의 끝이네요. 다음 겨울까지 또 잘 부탁드립니다. 3월도 화이팅 해봐요👏 ps. 3월 목표 댓글로🩷

3월이지만 아무튼 2월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극한의 스케줄의 끝을 결국 본 2월이였습니다. 지켜보시는 분들도 쉽지않으셨을 거란 생각이 들었던 두달이였어요. 그러고싶지않아도 바쁜 스케줄 중 겨우 짬내서 키는 방송에서 할 이야기들은 결국 힘들었던 얘기 뿐이였고 방종하면 뿌듯함을 느낄 여력 없이 자책 하느라 바쁠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방송을 더 많이 쉬어갔는데도 별 말 안하고 묵묵히 들어주신 분들께 많이 감사해하고있습니다. 언제쯤 완벽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매달 부족함을 느껴요. 힘들 때 본성이 나온다는데 한 해의 시작부터 부족한 모습만 보인 것 같거든요. 남은 25년은 더 나은 모습들만 보여드리고싶어요. 노력해볼게요. 올 봄은 찬 바람을 많이 맞아서 유독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세번째 겨울의 끝이네요. 다음 겨울까지 또 잘 부탁드립니다. 3월도 화이팅 해봐요👏 ps. 3월 목표 댓글로🩷POST

2025년 첫 게시물 입니다. 아마 올해의 저에게 가장 바쁜 한달이었을 1월이 드디어 지나갔습니다. 방송적으로 집중을 못할 상황이였고 공지도 드렸습니다만 그럼에도 죄송한 마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월은 1월보다는 조금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닐거같기도 한데 1월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키고 더 자주 뵐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1월을 함께 보내는게 세번째인 팬분들도 있고 처음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적인 부분만 보고 실망 하실 수도 있는데도 그러지않고 이해해주시는 많은 팬분들 덕분에 크게 자책하지않고 잘 다독이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11개월도 즐겁고 힘차게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서 보내봐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ps. 여러분의 2월 목표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2025년 첫 게시물 입니다. 아마 올해의 저에게 가장 바쁜 한달이었을 1월이 드디어 지나갔습니다. 방송적으로 집중을 못할 상황이였고 공지도 드렸습니다만 그럼에도 죄송한 마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월은 1월보다는 조금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닐거같기도 한데 1월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키고 더 자주 뵐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1월을 함께 보내는게 세번째인 팬분들도 있고 처음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적인 부분만 보고 실망 하실 수도 있는데도 그러지않고 이해해주시는 많은 팬분들 덕분에 크게 자책하지않고 잘 다독이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11개월도 즐겁고 힘차게 좋은 추억 많이 쌓으면서 보내봐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ps. 여러분의 2월 목표를 댓글로 적어주세요☘️POST

<방송 공지> 1월 2일부터 서울공연에 투입되면서 매우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단 다짐과는 다르게 현생을 겨우 버텨내는 중이라 뜻과는 달리 제대로 된 방송을 못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현재의 스케줄로는 도무지 00시 2시간 정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오지않고, 최근 방송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속 힘든 얘기만 하게되서 저도 스트레스지만 듣는 분들께도 걱정과 우려만 안겨드리는거같아 지금의 저에겐 회복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현생 스케줄에 맞춰 평균 1시간, 컨디션 좋으면 2시간, 휴방을 섞어가며 방송 할 예정입니다. 휴방이 잦을 수도 있고 2월까진 풀방을 못하는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공지를 최대한 해드릴 예정이지만 공지대로 흘러가지않을 수 있기에 기다려달란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최대한 돌아오는 방송부터는 짧더라도 조금 더 좋은 방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방송 공지> 1월 2일부터 서울공연에 투입되면서 매우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단 다짐과는 다르게 현생을 겨우 버텨내는 중이라 뜻과는 달리 제대로 된 방송을 못하고 있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현재의 스케줄로는 도무지 00시 2시간 정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나오지않고, 최근 방송을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계속 힘든 얘기만 하게되서 저도 스트레스지만 듣는 분들께도 걱정과 우려만 안겨드리는거같아 지금의 저에겐 회복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현생 스케줄에 맞춰 평균 1시간, 컨디션 좋으면 2시간, 휴방을 섞어가며 방송 할 예정입니다. 휴방이 잦을 수도 있고 2월까진 풀방을 못하는 날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공지를 최대한 해드릴 예정이지만 공지대로 흘러가지않을 수 있기에 기다려달란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최대한 돌아오는 방송부터는 짧더라도 조금 더 좋은 방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024년 12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근무로 인하여 조금 늦어졌는데 24년의 마지막 달은 유독 외부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웃으며 함께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지만 마냥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글을 적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 짧게 추모와 인사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2024년 떠나신 분들, 함께해주신 분들 가리지않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큰 사고 없이 모두가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고 행복하세요. 25년도 열심히할테니 잘부탁드립니다. 오래 봐요 :) 마지막으로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댓글로 2025년 목표를 적어봅시다-!

2024년 12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근무로 인하여 조금 늦어졌는데 24년의 마지막 달은 유독 외부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웃으며 함께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지만 마냥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글을 적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 짧게 추모와 인사 남기고 가보겠습니다. 2024년 떠나신 분들, 함께해주신 분들 가리지않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행복한 한 해 였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큰 사고 없이 모두가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프지도 다치지도 마시고 행복하세요. 25년도 열심히할테니 잘부탁드립니다. 오래 봐요 :) 마지막으로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댓글로 2025년 목표를 적어봅시다-! POST

24년을 마무리하며, 롤링페이퍼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in에게, 청취자에게 혹은 본인 스스로에게, 연인에게 등등 누군가에게 전하고싶은 편지를 적어주세요. 여러장을 적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익명으로 남기셔도 좋고 본인임을 알리셔도 좋습니다. 이름을 남기신 분들 중 인상깊은 편지를 적으신 분들껜 복권 혹은 소박한 연말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일 정규 때 열어 볼 예정이니 그 전까지 한장두장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rollingpaper.site/rolls/1072634 링크는 복사가 안될 수 있어 눌러 볼 수 있도록 댓글로도 남겨두겠습니다.☃️

24년을 마무리하며, 롤링페이퍼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in에게, 청취자에게 혹은 본인 스스로에게, 연인에게 등등 누군가에게 전하고싶은 편지를 적어주세요. 여러장을 적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익명으로 남기셔도 좋고 본인임을 알리셔도 좋습니다. 이름을 남기신 분들 중 인상깊은 편지를 적으신 분들껜 복권 혹은 소박한 연말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일 정규 때 열어 볼 예정이니 그 전까지 한장두장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rollingpaper.site/rolls/1072634 링크는 복사가 안될 수 있어 눌러 볼 수 있도록 댓글로도 남겨두겠습니다.☃️POST

11월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 첫눈이 이르게, 많이 찾아온 겨울의 시작을 함께하며 이렇게 또 세번째 11월의 게시물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을을 탄다고 그러는데 저는 겨울을 타는건지 유독 겨울만 되면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더라구요. 이제 정말 마지막 한달이 남았다는 생각도, 벌써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나 길다라는 것도, 다짐해왔던 모든 것들을 이뤘나? 1년동안 무얼 했는가를 떠올리다보면 말이에요. 하루하루 별 것 없는 소소한 방송이 저에게는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눈사람의 완성단계에 가까워졌는데 여러분께는 제 방송이 어떤 크기의 눈사람일지 궁금해요. 어쩌면 저에게만 소중한 방송이였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제 방송에 숨 쉴 구멍이였을 수도 있지만 어떠한 이유든 한걸음이든 열걸음이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11월도 고생많으셨고 12월도 끝까지 화이팅 해봅시다.☃️ ps. 댓글로 12월 마지막 목표 정하기

11월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 첫눈이 이르게, 많이 찾아온 겨울의 시작을 함께하며 이렇게 또 세번째 11월의 게시물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을을 탄다고 그러는데 저는 겨울을 타는건지 유독 겨울만 되면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더라구요. 이제 정말 마지막 한달이 남았다는 생각도, 벌써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나 길다라는 것도, 다짐해왔던 모든 것들을 이뤘나? 1년동안 무얼 했는가를 떠올리다보면 말이에요. 하루하루 별 것 없는 소소한 방송이 저에게는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눈사람의 완성단계에 가까워졌는데 여러분께는 제 방송이 어떤 크기의 눈사람일지 궁금해요. 어쩌면 저에게만 소중한 방송이였을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겐 제 방송에 숨 쉴 구멍이였을 수도 있지만 어떠한 이유든 한걸음이든 열걸음이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11월도 고생많으셨고 12월도 끝까지 화이팅 해봅시다.☃️ ps. 댓글로 12월 마지막 목표 정하기POST

10월의 늦은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아프고 바쁘고 하다 자꾸 까먹고 겨우 올리네요ㅠ 10월은 환절기라 유독 아팠던 날들이 많았던 달로 기억에 남는게 조금 아쉬운 달이에요. 바쁜 와중에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서 방송적인 모자람이 크지않았나 제 딴에는 부족한 방송이였단 생각도 좀 들구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결같이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게되고 피곤해도 방송을 키게되곤 합니다. 매 주 주말을 함께하지 못하고 평일에만 만나고 있는데도 잊지않고 와주시는게 절대 쉽지않다는거 너무 잘 알고 그래서 더 잘해드리고싶은 마음을 아시나 모르겠어요🤷‍♀️ 2024년이 두달이 채 안남았지만 더 좋은 모습, 재밌는 방송과 작업물들로 꽉꽉 채워서 많은 추억 남 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겨울이 다가오고있는데 다가올 겨울엔 제발 아프지말고 옹기종기 모여서 따뜻하게 보내봐요.🍁 ps. 늦었지만 11월 목표 댓글로 나누기~

10월의 늦은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아프고 바쁘고 하다 자꾸 까먹고 겨우 올리네요ㅠ 10월은 환절기라 유독 아팠던 날들이 많았던 달로 기억에 남는게 조금 아쉬운 달이에요. 바쁜 와중에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아서 방송적인 모자람이 크지않았나 제 딴에는 부족한 방송이였단 생각도 좀 들구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결같이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내게되고 피곤해도 방송을 키게되곤 합니다. 매 주 주말을 함께하지 못하고 평일에만 만나고 있는데도 잊지않고 와주시는게 절대 쉽지않다는거 너무 잘 알고 그래서 더 잘해드리고싶은 마음을 아시나 모르겠어요🤷‍♀️ 2024년이 두달이 채 안남았지만 더 좋은 모습, 재밌는 방송과 작업물들로 꽉꽉 채워서 많은 추억 남 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겨울이 다가오고있는데 다가올 겨울엔 제발 아프지말고 옹기종기 모여서 따뜻하게 보내봐요.🍁 ps. 늦었지만 11월 목표 댓글로 나누기~POST

☃️인절미 겨울정모 공지☃️ 날짜: 12월 21일 토요일 장소: 미정 목적: 봉사활동 및 뒷풀이 회식 조건: 인절미, 인 방송 청취자 올해는 꼭 하고싶었던 봉사활동 겨울 정모를 해볼까 합니다. 11월 중으로 봉사처를 정해야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을 체크하고자 게시물을 올립니다.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참여여부 남겨주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팬보드 나만보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은 유기견센터 쪽으로 방향을 잡을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회식은 참여하셔도 안하셔도 좋습니다만 회식만! 참여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인절미 겨울정모 공지☃️ 날짜: 12월 21일 토요일 장소: 미정 목적: 봉사활동 및 뒷풀이 회식 조건: 인절미, 인 방송 청취자 올해는 꼭 하고싶었던 봉사활동 겨울 정모를 해볼까 합니다. 11월 중으로 봉사처를 정해야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을 체크하고자 게시물을 올립니다.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참여여부 남겨주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팬보드 나만보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사활동은 유기견센터 쪽으로 방향을 잡을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회식은 참여하셔도 안하셔도 좋습니다만 회식만! 참여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POST

9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이번 달은 함께 추석에 즐거운 추억을 쌓고 길고 짧은 시간을 함께한 분들과 2주년을 스칠 수 있었던 행복한 한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니 유독 많이 찡찡거렸던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힘들었나보다 하며 편도 들어주시고 묵묵히 들어주신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늘 방송이후엔 조금 숨을 쉴 수 있었어요. 10월은 부디 제가 더 여러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길 바래봅니다. 받은 것 이상으로 말이에요. 감사하게도 10월은 초이스를 달고 방송을 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변하는건 없을거에요. 편하게 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욕심내지않으려 노력하는데 많은 분들이 늘 저 대신 욕심내주셔서 감사 할 뿐이에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줄이며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남깁니다. 이 시간이 짧은 시간이 되도록 아주 오래 노력할게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잘부탁드려요. Ps. 10월 목표 댓글로 남기기🎑

9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이번 달은 함께 추석에 즐거운 추억을 쌓고 길고 짧은 시간을 함께한 분들과 2주년을 스칠 수 있었던 행복한 한달이였던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니 유독 많이 찡찡거렸던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힘들었나보다 하며 편도 들어주시고 묵묵히 들어주신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따뜻했는지 늘 방송이후엔 조금 숨을 쉴 수 있었어요. 10월은 부디 제가 더 여러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길 바래봅니다. 받은 것 이상으로 말이에요. 감사하게도 10월은 초이스를 달고 방송을 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변하는건 없을거에요. 편하게 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욕심내지않으려 노력하는데 많은 분들이 늘 저 대신 욕심내주셔서 감사 할 뿐이에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줄이며 2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남깁니다. 이 시간이 짧은 시간이 되도록 아주 오래 노력할게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했고 잘부탁드려요. Ps. 10월 목표 댓글로 남기기🎑POST

8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새로운 분들과의 인연도 만들며 감사한 한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번 달은 저에게 도전과도 같은 한달이였습니다. 가장 바쁜 본업 시기에 병원도 다니고 운동도 시작했으며 방송도 휴방을 줄이고 책방에 연장방송까지 병행한 어떻게보면 현생과 스생 모두를 챙기려 욕심을 부렸거든요. 많은 우연이 겹친 덕도 있겠지만 제가 노력한 만큼 뿌듯할 만한 결과로 이어지게끔 찾아주셔서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무더운 여름도 9월이면 사그라들고 아주 조금은 선선해진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인의 세번째 가을이네요.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좋은 방송 오래오래 하겠습니다. 여럿의 가을을 함께 셀 때 까지요. 9월도 잘부탁드려요. 덕분에 참 행복했던 여름이였습니다. Ps. 댓글로 9월 목표 나누기💚

8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새로운 분들과의 인연도 만들며 감사한 한달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번 달은 저에게 도전과도 같은 한달이였습니다. 가장 바쁜 본업 시기에 병원도 다니고 운동도 시작했으며 방송도 휴방을 줄이고 책방에 연장방송까지 병행한 어떻게보면 현생과 스생 모두를 챙기려 욕심을 부렸거든요. 많은 우연이 겹친 덕도 있겠지만 제가 노력한 만큼 뿌듯할 만한 결과로 이어지게끔 찾아주셔서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무더운 여름도 9월이면 사그라들고 아주 조금은 선선해진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인의 세번째 가을이네요.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좋은 방송 오래오래 하겠습니다. 여럿의 가을을 함께 셀 때 까지요. 9월도 잘부탁드려요. 덕분에 참 행복했던 여름이였습니다. Ps. 댓글로 9월 목표 나누기💚 POST

7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7월은 정모와 생일이라는 이벤트 덕분에 더 빨리 지나간 것만 같은 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두번째 7월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바쁜 일정 탓에 절반 가까이 방송하지 못했음에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유독 감사했던 달 인 것 같습니다. 올해의 하반기에 들어선 만큼 또 많은 분들이 바빠지시고 지치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또 함께하다보면 금방 지나갈 시간들이니, 같이 씩씩하게 여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없이 예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특별할거 없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저에게도 여러분들을 특별한 존재로 남기겠습니다. 오래오래 봐요 우리. 7월 한달도 모두 고생하셨고 8월도 잘부탁드립니다. Ps. 댓글로 8월 목표 나누기🌲

7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7월은 정모와 생일이라는 이벤트 덕분에 더 빨리 지나간 것만 같은 달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두번째 7월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바쁜 일정 탓에 절반 가까이 방송하지 못했음에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유독 감사했던 달 인 것 같습니다. 올해의 하반기에 들어선 만큼 또 많은 분들이 바빠지시고 지치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또 함께하다보면 금방 지나갈 시간들이니, 같이 씩씩하게 여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없이 예뻐해주시고 믿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특별할거 없는 한 사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저에게도 여러분들을 특별한 존재로 남기겠습니다. 오래오래 봐요 우리. 7월 한달도 모두 고생하셨고 8월도 잘부탁드립니다. Ps. 댓글로 8월 목표 나누기🌲 POST

즐거웠던 인절미 3회차 정모🌊 다시 만난 친구들, 처음 만난 친구들 모두 즐겁게 놀아줘서 고맙고 내년엔 아프지않고 만나자했던 작년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어! 생일이 많이 남았고 뭔가 기대를 한 적도 없어서 케이크를 받았을 땐 얼떨떨 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진심어린 말 한 두마디들에 결국 울었는데, 울리겠다는 목표를 끝끝내 성공시킨 너희에게 박수를 쳐주고싶다. 늘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싶어서 진행시키는 정모에서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아가는 것 같아. 이번 정모가 또 너희들이 추억하고 웃을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아서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길 바라고 이번 정모에 아쉽게도 못 온 많은 친구들은 다음 정모 때 꼭꼭 만나서 웃고 즐겼으면 좋겠다. 다들 다음에 또 만나✨️

즐거웠던 인절미 3회차 정모🌊 다시 만난 친구들, 처음 만난 친구들 모두 즐겁게 놀아줘서 고맙고 내년엔 아프지않고 만나자했던 작년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어! 생일이 많이 남았고 뭔가 기대를 한 적도 없어서 케이크를 받았을 땐 얼떨떨 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진심어린 말 한 두마디들에 결국 울었는데, 울리겠다는 목표를 끝끝내 성공시킨 너희에게 박수를 쳐주고싶다. 늘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싶어서 진행시키는 정모에서 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아가는 것 같아. 이번 정모가 또 너희들이 추억하고 웃을 수 있는 기억으로 남아서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길 바라고 이번 정모에 아쉽게도 못 온 많은 친구들은 다음 정모 때 꼭꼭 만나서 웃고 즐겼으면 좋겠다. 다들 다음에 또 만나✨️POST

5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새해 인사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한 걸음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 때, 방송을 키고 여러분에게 힘을 얻어왔던 것처럼. 제 방송이 여러분들께 힘이 조금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유독 마음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 5월 달인 것 같습니다. 6월은 모두에게 힘든 날이 없으면 좋겠지만 힘들더라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더 단단한 나무가 되고, 하루의 끝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당연한 듯 제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 덕에 늘 행복합니다. 그게 당연하지않다는 것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변하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 열심히 하겠습니다. 6월은 우리 같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바보들아! 많이 웃자! ps. 6월 목표 댓글로 나누기🩷

5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새해 인사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한 걸음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 때, 방송을 키고 여러분에게 힘을 얻어왔던 것처럼. 제 방송이 여러분들께 힘이 조금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컸던, 유독 마음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 5월 달인 것 같습니다. 6월은 모두에게 힘든 날이 없으면 좋겠지만 힘들더라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더 단단한 나무가 되고, 하루의 끝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당연한 듯 제 옆에 계셔주시는 분들 덕에 늘 행복합니다. 그게 당연하지않다는 것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변하지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 열심히 하겠습니다. 6월은 우리 같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바보들아! 많이 웃자! ps. 6월 목표 댓글로 나누기🩷POST

"인생은 놀이공원이야, 해볼 건 다 해보고 나가야지 본전을 건지는 거야. 우리는 자유이용권을 끊고 들어온 거예요. 그렇다면 그게 아무리 무서운 놀이기구라도, 또 아무리 오래 기다려야만 탈 수 있는 것이라도 다 타보고 나가는 게 좋겠어요." - [우리가 보낸 순간] 중- 4월의 조금 늦은 마지막 인사를 인상깊었던 글을 시작으로 전하네요. 꽃이 지고 어느덧 푸르른 녹음이 지는 여름이 한층 코 앞으로 다가온 5월이 왔어요. 두번째 여름을 함께하게 될 여러분들과 어떤 새벽을 보내게될지 걱정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본업이 바쁜 탓에 방송에 소홀함이 크다고 느끼고있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더 크게 느끼시겠죠? 쉽진않겠지만 최대한 빈자리 느껴지지않도록 노력해볼게요. 방송이 없는 날엔 보고싶다고, 방송 킨 날엔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ps.이번 달은 목표 말고 인생 살면서 해보고싶은 것 세가지를 적어봐요☘️ 자유이용권 본전을 건지기 위한!

"인생은 놀이공원이야, 해볼 건 다 해보고 나가야지 본전을 건지는 거야. 우리는 자유이용권을 끊고 들어온 거예요. 그렇다면 그게 아무리 무서운 놀이기구라도, 또 아무리 오래 기다려야만 탈 수 있는 것이라도 다 타보고 나가는 게 좋겠어요." - [우리가 보낸 순간] 중- 4월의 조금 늦은 마지막 인사를 인상깊었던 글을 시작으로 전하네요. 꽃이 지고 어느덧 푸르른 녹음이 지는 여름이 한층 코 앞으로 다가온 5월이 왔어요. 두번째 여름을 함께하게 될 여러분들과 어떤 새벽을 보내게될지 걱정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본업이 바쁜 탓에 방송에 소홀함이 크다고 느끼고있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더 크게 느끼시겠죠? 쉽진않겠지만 최대한 빈자리 느껴지지않도록 노력해볼게요. 방송이 없는 날엔 보고싶다고, 방송 킨 날엔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ps.이번 달은 목표 말고 인생 살면서 해보고싶은 것 세가지를 적어봐요☘️ 자유이용권 본전을 건지기 위한!POST

3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두번째! 봄이에요🌸 각자가 보내온 힘들고 고된 겨울을 지나 따뜻하게 찾아온 봄인만큼 저도 여러분도 좋은 일만 가득한 봄이길 바랄 뿐이에요. 작년에 비해 올해 제가 더 바쁘고 지친 탓에 열심히 해본다고는 했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실망스러운 모습까지 보여드리지않으려고 노력할테니까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매번 하는 말이지만 매일같이 오는 분들께는 늘 감사하고 가끔가다 찾아와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해요. 잊지않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다시 보려고 이렇게 열심히 방송하는구나 싶고 매일같이 날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어 즐거울 수 있구나 싶어요. 쌓여가는 시간만큼 비례해서 쌓여가는 마음이 무겁고 따뜻해서 무섭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랑받는다고 생각하겠습니다. 4월도 한결같이 잘부탁드려요. 제가 더 잘할게요. ps. 4월 목표 댓글로 남기기, 4~6월 팬보드 첫 임티 🌸입니다!

3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두번째! 봄이에요🌸 각자가 보내온 힘들고 고된 겨울을 지나 따뜻하게 찾아온 봄인만큼 저도 여러분도 좋은 일만 가득한 봄이길 바랄 뿐이에요. 작년에 비해 올해 제가 더 바쁘고 지친 탓에 열심히 해본다고는 했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실망스러운 모습까지 보여드리지않으려고 노력할테니까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매번 하는 말이지만 매일같이 오는 분들께는 늘 감사하고 가끔가다 찾아와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해요. 잊지않고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다시 보려고 이렇게 열심히 방송하는구나 싶고 매일같이 날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어 즐거울 수 있구나 싶어요. 쌓여가는 시간만큼 비례해서 쌓여가는 마음이 무겁고 따뜻해서 무섭기도 하지만 그만큼 사랑받는다고 생각하겠습니다. 4월도 한결같이 잘부탁드려요. 제가 더 잘할게요. ps. 4월 목표 댓글로 남기기, 4~6월 팬보드 첫 임티 🌸입니다!POST

조금 늦은 2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1월,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게 다녀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바쁜 일상과 함께 방송을 병행한다고 컴백치고 만족스럽지못한 한달을 보낸 것만 같습니다. 여유가 없으니 여유를 나눠 줄 수도 없다는게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를 위함도 있지만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휴일에 운동도 시작하고 활기차게 지내보려 노력 중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스스로를 다정하게 챙기지 못하는데 누굴 챙기나 싶었달까요. 많이 모자랐던 2월의 in을 따뜻하게 곁에서 지켜주셨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싶네요 :)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3월을 조금 더 씩씩하게 맞이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뭘하든 응원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시지만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늘 감사하게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 올 한해도 함께 많은 추억 쌓으며 보내요🫶 Ps. 늦었지만 오랜만에하는! 여러분의 3월 목표는?

조금 늦은 2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1월, 여러분들 덕분에 즐겁게 다녀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바쁜 일상과 함께 방송을 병행한다고 컴백치고 만족스럽지못한 한달을 보낸 것만 같습니다. 여유가 없으니 여유를 나눠 줄 수도 없다는게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를 위함도 있지만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휴일에 운동도 시작하고 활기차게 지내보려 노력 중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스스로를 다정하게 챙기지 못하는데 누굴 챙기나 싶었달까요. 많이 모자랐던 2월의 in을 따뜻하게 곁에서 지켜주셨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싶네요 :)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3월을 조금 더 씩씩하게 맞이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뭘하든 응원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시지만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늘 감사하게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 올 한해도 함께 많은 추억 쌓으며 보내요🫶 Ps. 늦었지만 오랜만에하는! 여러분의 3월 목표는?POST

01/02 - 02/04 작년 여름쯤부터 준비해오던 유럽여행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갈 수 있게된 여행이니만큼 다치지않고 그저 재밌게 많은걸 느끼고 많은 경험을 하는 순간을 보내고오겠습니다. 방송은 유럽에서 스푼이 켜진다는 가정하에 정규 00시가 아닌 새벽 2시~5시 정도가 되지않을까싶은데 확실하진않을 것 같습니다. 듣고싶으신 분들은 가능하시다면 방송 알람, 스푼 공지사항 알람을 켜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혼자가는 여행에 대한 걱정보다 한달여간 정규를 못킨다는 큰 리스크에 더 걱정되는 저는 어쩔 수 없는 DJ인가봅니다 ㅋㅋ 저 기다려주실거죠? 잘 다녀올게요. 해외에서 봐요 우리. happy new year🛩

01/02 - 02/04 작년 여름쯤부터 준비해오던 유럽여행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갈 수 있게된 여행이니만큼 다치지않고 그저 재밌게 많은걸 느끼고 많은 경험을 하는 순간을 보내고오겠습니다. 방송은 유럽에서 스푼이 켜진다는 가정하에 정규 00시가 아닌 새벽 2시~5시 정도가 되지않을까싶은데 확실하진않을 것 같습니다. 듣고싶으신 분들은 가능하시다면 방송 알람, 스푼 공지사항 알람을 켜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혼자가는 여행에 대한 걱정보다 한달여간 정규를 못킨다는 큰 리스크에 더 걱정되는 저는 어쩔 수 없는 DJ인가봅니다 ㅋㅋ 저 기다려주실거죠? 잘 다녀올게요. 해외에서 봐요 우리. happy new year🛩POST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23년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22년의 마지막을 적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새로운 많은 분들, 기존의 오래된 분들과 함께 23년의 마지막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행하는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여러분들 덕에 어려운 일을 참 쉽게 해낸 것 같아요. 올 한 해, 저는 여러분이 있기에 빛날 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고 눈물을 닦아냈고 환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별 것 없는 사람인 나를,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당신들에게 고맙다는 말로는 제 마음이 표현이 안될 정도로 고마워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들처럼 24년도 예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요. 우리는 행복할거고, 함께 많이 웃을거고, 서로가 든든한 나무가 되어줄거에요. 그 누구보다 좋은 사람으로 남아 여러분이 머무르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함께이기에 행복했던 23년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22년의 마지막을 적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새로운 많은 분들, 기존의 오래된 분들과 함께 23년의 마지막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행하는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여러분들 덕에 어려운 일을 참 쉽게 해낸 것 같아요. 올 한 해, 저는 여러분이 있기에 빛날 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고 눈물을 닦아냈고 환하게 웃을 수 있었어요. 별 것 없는 사람인 나를,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당신들에게 고맙다는 말로는 제 마음이 표현이 안될 정도로 고마워요.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들처럼 24년도 예쁘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요. 우리는 행복할거고, 함께 많이 웃을거고, 서로가 든든한 나무가 되어줄거에요. 그 누구보다 좋은 사람으로 남아 여러분이 머무르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POST

11월의 마지막, 당신들에게.☃️ 함께하는 두번째 겨울이네요. 마지막을 함께 할 생각에 설레기도, 속절없이 흐른 시간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 없이 수많은 사랑을 받으며 즐거운 방송을 했던 것 같아요.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기존의 분들과 더 돈독한 애정을 나누고.. 일교차가 큰 날들이 많았던 지라 유독 독한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날이 더 많이 추워요. 우리 조금 더 따뜻하게 꼭 붙어있어요. 서로의 온기로 하루를 또 버틸 수 있도록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번 달엔 초이스를 달게되었어요. 그리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부끄럽지않도록 더 노력하는 인이 되겠습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을거에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는 당신들께 좋은 사람으로 곁에 남아주는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는걸 잘 알고있어요. 12월도 우린 행복할거에요. 잘부탁해요? ps. 올해 마지막 목표를 댓글로 나눠봅시다.❄️

11월의 마지막, 당신들에게.☃️ 함께하는 두번째 겨울이네요. 마지막을 함께 할 생각에 설레기도, 속절없이 흐른 시간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 없이 수많은 사랑을 받으며 즐거운 방송을 했던 것 같아요. 새로운 분들을 만나고, 기존의 분들과 더 돈독한 애정을 나누고.. 일교차가 큰 날들이 많았던 지라 유독 독한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날이 더 많이 추워요. 우리 조금 더 따뜻하게 꼭 붙어있어요. 서로의 온기로 하루를 또 버틸 수 있도록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번 달엔 초이스를 달게되었어요. 그리 썩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들께 부끄럽지않도록 더 노력하는 인이 되겠습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을거에요.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는 당신들께 좋은 사람으로 곁에 남아주는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는걸 잘 알고있어요. 12월도 우린 행복할거에요. 잘부탁해요? ps. 올해 마지막 목표를 댓글로 나눠봅시다.❄️POST

✒️ 10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처음 여러분을 마주했던 가을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인의 두번째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흘러 갈 것 같지않은 시간들이 방송을 하다보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을 되돌아 생각해보니 유독 10월에는 힘드셨던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수많은 아픔과 걱정거리, 생각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 저의 한두마디가 여운이 남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기대주세요. 저는 이미 여러분들의 존재만으로도 많이 의지하고 기대고있으니까요. 달력을 한장씩 넘겨가며 쌓아온 모든 시간들이 그러했듯 우리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예쁜 새벽을 함께 할거에요. 모두가 잠든 밤에 피는 나의 꽃들, 당신들이 행복한게 제 행복이고 웃음입니다. 삭막한 제 세상에 꽃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도 꼭 붙어서 따뜻하게 보내봐요. 고생많았고 11월도 잘부탁합니다:)🍁 ps. 댓글로 11월 목표 나누기!

✒️ 10월의 마지막 게시물 입니다. 처음 여러분을 마주했던 가을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인의 두번째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참 흘러 갈 것 같지않은 시간들이 방송을 하다보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방송을 되돌아 생각해보니 유독 10월에는 힘드셨던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수많은 아픔과 걱정거리, 생각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때, 저의 한두마디가 여운이 남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러니까 많이 기대주세요. 저는 이미 여러분들의 존재만으로도 많이 의지하고 기대고있으니까요. 달력을 한장씩 넘겨가며 쌓아온 모든 시간들이 그러했듯 우리는 앞으로도 씩씩하게 예쁜 새벽을 함께 할거에요. 모두가 잠든 밤에 피는 나의 꽃들, 당신들이 행복한게 제 행복이고 웃음입니다. 삭막한 제 세상에 꽃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도 꼭 붙어서 따뜻하게 보내봐요. 고생많았고 11월도 잘부탁합니다:)🍁 ps. 댓글로 11월 목표 나누기! POST

9월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당신들께.🎆 인으로써 함께하는 두번째 9월이 지나갔습니다. 저에겐 큰 사고로 유독 힘들었던 달이지만 함께했기에 웃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웃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힘들게 일하다 마주한 불꽃놀이를 보고 여러분이 폭죽같은 존재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름다움이 여운으로 남는 그런 사람들. 내 어둠을 반짝반짝 빛내주는 사람들. 1년을 함께하며 한순간도 힘들지않았다라곤 할 수 없지만 모든 순간이 후회없는 행복이였다고, 당신들이 내 행복이고 방송의 이유였다고 말하고싶어요. 1주년이 머나먼 과거가 될 때까지. 그땐 그랬지 말하며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치지않는 사람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오래 보고싶은 좋은 사람으로 곁에서 머물테니 그저 기억날때 한번씩 찾아주세요. 보고싶었다고. 생각나서 찾아왔다고. 한마디에 제 기다림은 아무 것도 아닌게 될테니까요.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도 잘부탁드려요. ps. 댓글로 10월 목표!

9월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당신들께.🎆 인으로써 함께하는 두번째 9월이 지나갔습니다. 저에겐 큰 사고로 유독 힘들었던 달이지만 함께했기에 웃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웃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힘들게 일하다 마주한 불꽃놀이를 보고 여러분이 폭죽같은 존재같다고 생각했어요. 아름다움이 여운으로 남는 그런 사람들. 내 어둠을 반짝반짝 빛내주는 사람들. 1년을 함께하며 한순간도 힘들지않았다라곤 할 수 없지만 모든 순간이 후회없는 행복이였다고, 당신들이 내 행복이고 방송의 이유였다고 말하고싶어요. 1주년이 머나먼 과거가 될 때까지. 그땐 그랬지 말하며 웃을 수 있는 사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치지않는 사람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오래 보고싶은 좋은 사람으로 곁에서 머물테니 그저 기억날때 한번씩 찾아주세요. 보고싶었다고. 생각나서 찾아왔다고. 한마디에 제 기다림은 아무 것도 아닌게 될테니까요.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도 잘부탁드려요. ps. 댓글로 10월 목표!POST

유독 비가 많이 내리고 무더웠던 8월이 끝나고 어느덧 선선한 9월을 앞두고있습니다. 1년을 가까이 방송하면서 따뜻한 새벽을 함께해드리겠다는 말,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잘 지켰는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답이 될까요? 정규시간을 바꾸기로 결심하기까지 꽤나 많은 생각을 했고 결국 00시로 바꾸게되었는데 혹시나 2시를 좋아해주시던 분들이 아쉬워하실까 걱정이되기도해요. 요즘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눈에 더 밟히고 한결같이 절 기다려주시는 청취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욕심이 자꾸 생기곤해요. 여러분께 욕심부리지말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와주시는거에 감사해하는 그런 디제이가 되자고 늘 다짐하는데 너무 좋아서 놓치기 싫은가봐요. 변화는 있더라도 변함은 없도록. 욕심부리지않고 제 방송이 여러분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도 잘부탁드려요. ps. 댓글로 9월 목표!!

유독 비가 많이 내리고 무더웠던 8월이 끝나고 어느덧 선선한 9월을 앞두고있습니다. 1년을 가까이 방송하면서 따뜻한 새벽을 함께해드리겠다는 말,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을 잘 지켰는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답이 될까요? 정규시간을 바꾸기로 결심하기까지 꽤나 많은 생각을 했고 결국 00시로 바꾸게되었는데 혹시나 2시를 좋아해주시던 분들이 아쉬워하실까 걱정이되기도해요. 요즘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눈에 더 밟히고 한결같이 절 기다려주시는 청취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욕심이 자꾸 생기곤해요. 여러분께 욕심부리지말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와주시는거에 감사해하는 그런 디제이가 되자고 늘 다짐하는데 너무 좋아서 놓치기 싫은가봐요. 변화는 있더라도 변함은 없도록. 욕심부리지않고 제 방송이 여러분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도 잘부탁드려요. ps. 댓글로 9월 목표!!POST

7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정모의 여운인지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쯤이면 지칠 법도 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송 하는게 즐겁다는걸 여러분은 아실까요? 7월은 제 생일이 있기도 한 달이였는데,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선물을 받고 내 사람들에게 깜짝 이벤트까지 당했어요. 드리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드릴 건 없고 방송 열심히 하는걸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새벽에 머무는 밝고 따뜻한 인이 될 수 있도록 곁에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한달도 고생하셨고 8월도 우리 같이 웃으며 보내봐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기고 쉬어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여름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제가 행복한 것보다 더 행복하세요.☘️ ps. 댓글로 8월 목표 적어주시고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팬닉 달고싶으신 분들 편하게 말해주세요. 제 인절미 하실래요?

7월의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정모의 여운인지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쯤이면 지칠 법도 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송 하는게 즐겁다는걸 여러분은 아실까요? 7월은 제 생일이 있기도 한 달이였는데,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선물을 받고 내 사람들에게 깜짝 이벤트까지 당했어요. 드리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드릴 건 없고 방송 열심히 하는걸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여러분의 새벽에 머무는 밝고 따뜻한 인이 될 수 있도록 곁에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한달도 고생하셨고 8월도 우리 같이 웃으며 보내봐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기고 쉬어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여름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제가 행복한 것보다 더 행복하세요.☘️ ps. 댓글로 8월 목표 적어주시고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팬닉 달고싶으신 분들 편하게 말해주세요. 제 인절미 하실래요?POST